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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10:17
아는 분이 스타를 참 좋아하셔서 1:1 도 아는 사람끼리 많이 즐기시고 하는데 이름 모를 마우스와 이름 모를 패드를 쓰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쇼핑하는 김에 Ktec 마우스와 Ktec 청패드를 같이 주문해서 쓰게끔 권해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APM이 두배로 늘어나시더군요. 물론 그분은 APM이 뭔지도 모르는 하수분이라서 그럴 여지가 있기도 합니다만 '연장'의 중요성을 거기서 또 알겠더랍니다.
04/07/08 10:42
음.... 전 항상 노트북으로 게임을 합니다. 이젠 PC로 하면... 버벅 거리겠군요.
뭐.. 노북으로 해도 버벅이는 것은 비슷하지만... 아무튼 Ktec 하나 살 생각 입니다.
04/07/08 12:02
전 그냥 마이크로 소프트광마우스로...
케이텍이 작고 편하긴 하지만 스타를 하면서 손운동도 되는 ms광마우스..ㅋ 솔직히 크기는 큼..-_- 근데 쓰던거라서 딱히 불편함을 못느끼는..에구..
04/07/08 12:40
A_Terran님// 대단하십니다. 주위 눈이 무서워 감히 실행에 옮기지 못하던 일이었는데... 그래서 '그런 사람이 있을까?' 정도로 생각만 해오던 일이었는데 여기서 '그런 사람'을 만나게 되는군요.
04/07/08 12:42
전 로지텍 미니휠을 쓰다가 어머니께 빼앗겨 버리고(집에 컴퓨터가 두대이거든요.) mx300을 사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스타할때는 미니휠이 감도가 좋습니다만, mx300도 적응되니까 상당히 부드럽군요. 하지만 예전 미니휠의 감촉이 그리울때가 있어서 가끔씩 어머니께 졸라 봅니다. "제 오른팔을 돌려주세요..."
04/07/08 12:54
예전에 레인보우에 빠져 있을때 .. 전용 마우스 패드에 해드셋 손에 땀 날때 닥는 마른 수건 까지 꼼꼼 하게 챙겨다니던 분이 계셨죠 ..;
04/07/08 13:08
정말 바퀴 있는 의자여도 장판 상태는 마찬가지이죠 ㅠㅠ 컴퓨터 책상 앞은 바닥이 엉망입니다. 같은 방인데도 바로 옆에 있는 책상 앞은 깨끗한데 말이죠. -_-;
04/07/08 13:36
장판 때문에 고민입니다. 어머니 보시기 전까지 빤듯하게 해 놓아야 할텐데.. 흠.. 컴터 위치를 옮길때마다 우글거리는게 따라다님다. 바닥에 앉아서도 해 봤는데, 다리가 심하게 저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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