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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06:01
임성춘 선수는 빠질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로토스의 로망~ 한방러쉬의 대가.천지스톰. 분명 스타크래프트에 한획을 그은선수입니다.^^
04/07/08 06:25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기대주 9인방! (각 종족 3명씩..)
*테란 1. 한동욱선수 - 바이오닉과 컨트롤에 능하다. 메카닉이 부족하나 일단 팀선배들이 탄탄하니 깨우치면 금방 배울듯. 그리고 좀 더 유연한 게임운영을 배우는 것도 하나의 관제.. 2. 전상욱선수 - 플토전하면 웬만해선 안지는 선수. 프로리그를 통해 배출해낸 슈마지오의 기대주이다. 메카닉이 뛰어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바이오닉이 약한 것이 약점. 그래도 메카닉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해보일뿐..꽤 강하다. 3. 이병민선수 -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나 번번히 최연성이란 이름에 가려져버린 선수. 이 선수는 상당히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한다. 그 때마다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플레이하는 선수..팀선배인 이윤열선수가 있기 때문일지도.. *저그 1. 박성준선수 - 대테란전 스폐셜리스트. 요사이 저그진영의 최고의 선수. 4강전에서 최연성선수를 꺽으며 현재 정점에 올라있는 저그. 컨트롤/초.중.후반 운영/물량/심리전...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다만, 큰 무대경험이 아직은 더 필요하고, 팀이 빨리 스폰서를 잡는 것이 큰 문제. 2. 안석열선수 - 오프라인고수. 방송에서는 무척이나 많이 떤다고 한다. 담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 불꽃테란 변길섭선수를 정말 멋진 경기로 잡았기에 더욱 기대되는 선수. 3. 마재윤선수 - 아직은 이렇다할 경험이나 수상경력, 활약은 없지만 상당히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 어린나이에 벌써 치열한 예선을 뚫고 방송에 올라온 것만 하더라도 충분히 실력은 입증! 자신의 팀도 무척이나 훌륭한 동료들이 많기 때문에 금방 이름을 알릴 것 같음. *플토 1.안기효선수 - 물량전은 입증! 장기전에 무척이나 강하다. 팀플센스가 뛰어나서인지 물량은 시원하게 보여준다. 다만, 초반운영이 너무 불안하고 아직은 게임을 하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뚜렷하게 찾아내는 것이 부족함. 팀 내 테란유저들이 뛰어나니 충분히 기대해도 좋음. 2. 박종수선수 - 소울팀의 기대주. 지난 번 조정현선수와의 경기에서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승리하여 실력을 확인함.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소울팀에 들어가 꽤 실력을 쌓음. 탄탄한 기본기와 컨트롤이 있으나 방송경험과 경기운영능력은 아직까지는 많이 모자란 듯. 나이도 어리니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다. 3. 피터선수 - 대박리버를 보여주면서 강한 포스로 우리에게 다가온 선수. 지난번 임요환선수를 잡아내면서 또 한번 팬들에게 "피터"라는 두 글자를 각인시켜준 선수. 일단, 외국인이라는 점에서 프로토스의 색다른 운영을 보여준다. 확장지향형 프로토스.. 단점은 외국인선수에게 약점인 계산적인 모습이 부족하다는 것이 오점. 조금만 보안한다면 A급프로토스는 될 것. ---이상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하하^^ 반말로 썼습니다~ 용서해주세요.......퍽!! 쓰다보니 웬지 이상하게 가는 것 같군요..
04/07/08 06:49
T - 1.임요환 2.이윤열 3.최연성 4.서지훈 5.나도현 6.변길섭 7.이병민
Z - 1.홍진호 2.마재윤 3.박성준 4.박태민 5.안석열 P - 1.강 민 2.전태규 3.박용욱 4.박정석 내가 원하는 OSL 16人
04/07/08 07:00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다만 맞춤법이 많이 틀려서 읽기가 불편합니다. 조금만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07/08 07:11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이병민 한동욱
저그 - 홍진호 박성준 조용호 저그맨박성준 플토 - 김동수 박정석 강민 전태규 박용욱 박지호 이렇게 하면 재밌을꺼같습니다.
04/07/08 07:19
T-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변길섭
Z-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강도경,박태민 P-김동수, 박정석, 강민, 박용욱,전태규,임성춘 오랜 생각끝에 결정했네요~ 이상 16인입니다!
04/07/08 07:39
T-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변길섭, 김정민
Z-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강도경, 장진남 P-김동수, 박정석, 강민, 임성춘, 기욤 장진남선수의 악마같은 저글링컨트롤, 임성춘선수의 벌떡 일어나게 하는 전율의 천지스톰과 한방러쉬도 대단했습니다 ㅠㅠb
04/07/08 08:15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변길섭 김정민 서지훈 (6명)
저그 - 홍진호 강도경 조용호 박경락 장진남 줄라이박성준 (6명) 토스 - 기욤 김동수 박정석 강민 박용욱 임성춘 (6명) 윽 18명이네요;;;
04/07/08 09:16
아직까진 스타리거들의 실력이 평균적으로 더 상승될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최근의 강자가 결국 역대 최강의 강자라고 생각됩니다.
04/07/08 09:32
저도 16인에는 몇명빼고 동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OSL하고 MSL 16人 T - 나도현, 김정민, 서지훈, 이윤열, 임요환, 최연성 P - 강 민, 김동수,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Z - 박경락, 박성준, 박태민, 조용호, 홍진호
04/07/08 10:19
말그대로 "최강"이구나 라고 느낌을 주었던 선수들
1.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2. 프로토스 : 강민, 박정석, 기욤, 김동수 3. 저그 : 홍진호, 강도경, 박경락
04/07/08 11:07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면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김정민 플토 - 김동수 임성춘 강민 박정석 저그 - 강도경(홍진호 선수 이전..저런 저그 어떻게 이겨;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했던 선수) 홍진호 박경락 박성준 랜덤- 기욤(굳이 랜덤으로 넣은 이유는 테란플레이도 멋졌기때문) 최인규(한때 게임센스면에서 최강이라고 생각했던 선수..) 이 선수들이 모두 전성기적 플레이를 보여주며 혈전을 펼친다면..-_-b
04/07/08 11:30
글이나 댓글들을 보면 올드게이머들이 너무 그립네요..
최인규선수 베르뜨랑선수 기욤선수 강도경선수 스타리그에서 듀얼떨어지면 스타리그 올라오기 너무어려운거같아요~ 챌린지에서 올드게이머 해택쫌줬으면 좋겠다는.....
04/07/08 11:39
기욤선수 당시 고3 점심시간에 itv에서 해주는 재방송을 봤는데.
정말 경악스러운 플레이로 고3 순수했던 제맘을 흔들어 놓았던..ㅠㅠ
04/07/08 12:35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김정민, 변길섭
저그 : 강도경, 변성철,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플토 : 기욤, 김동수, 강민, 박정석, 박용욱 3 - 4 선수를 빼면 한빛소프트배를 전후했을때의 진용을 떠올리게 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최강의 16인..
04/07/08 13:19
강도경 선수랑 홍진호 선수가 전성기로 따지면 최고죠.
임요환 선수가 전성기로 따지면 가장 최강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윤열 선수에 비해선 전성기의 기간이 약간 적은듯 싶고요. (하지만 그때의 그 황제의 느낌이란..) 글쎄요.. 강도경 선수가 전 최고의 저그라고 믿기 때문에 경력이 화려하지 않다는 말이 좀 걸리네요..쩝. 강도경 홍진호 선수가 가장 대단한 듯 싶네요 전성기로 따지면. 아.. 어제 생각한건데 온게임넷 4강에서 테란 이기고 올라간 선수는 강도경 홍진호 박성준 뿐이더군요. 큼큼..
04/07/08 13:20
95% 동의 합니다.
나머지 5%는 강도경 선수 얘기인데 '경력은 그리 화려하지않지만' <- 이부분은 절대 동의 할수 없군요. 강도경 선수 온겜넷에서만 준우승 2회 (홍진호와 동률) 겜티비 우승 1회 준우승 1회가 있죠. 겜티비 3부터를 메이저로 치는 분위기상 메이저 결승을 3번이나 간것이 강도경 저그 입니다. 3번 이상 간 선수는 여태껏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강민 그리고 강도경이 전부이죠. 이건 역대 주요 메이저대회의 비중을 높게 잡아서 랭킹을 내는 방식의 (pgr21랭킹과는 또다른) 함온스 게이머 랭킹에서 강도경 선수가 (1위 임요환 2위 이윤열 3위 홍진호 4위 강민 5위 강도경) 5번째에 위치한것만 봐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강도경 선수는 '해법제시' 와 종족을 이끈 역할도 있죠. 홍진호 선수 같은 경우는 성적은 가장 좋았지만 해법제시등은 딱히 없었죠. (변성철 선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킨 정도밖에는)하지만 강도경 선수는 저그의 대다수의 전략을 만들어 냈습니다. 임요환 선수나 테란에 공헌한것 이상으로 강도경 선수가 저그를 발전 시킨게 많습니다.
04/07/08 13:24
테란: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저그: 홍진호 강도경 박경락 박성준 플토: 김동수 박정석 기욤 강민 그리고 이재훈 임성춘 변성철 최인규 김대건 장진남 중 네 명
04/07/08 13:32
그리고 기대주 9명이라..
저는 테란- 김선기 차재욱 김동진 저그- 안석열 저그맨박성준 마재윤 플토- 박종수 박지호 박정길 이렇게 기대 되네요
04/07/08 13:58
아..재미있어요. 저는..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김정민, 변길섭 저그 : 강도경, 홍진호, 박경락, 조용호, 박성준, 마재윤 플토 : 기욤, 김동수, 박정석, 강민, 전태규, 박용욱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역시 임요환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위용, 최연성 선수의 강함과 더불어 변길섭선수랑 서지훈 선수가 강하다는 느낌이 들구요. 저그는 강도경 선수의 위업 이후 조진락을 빼놓을 수가 없군요. ㅠ,.ㅠ 플토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전 전태규 선수가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04/07/08 14:27
전성기하면 효자뜨랑과 김현진선수가 역시 떠오르는군요ㅠㅠ
특히 김현진 선수는 전성기때 이윤열과 더불어 앞마당 먹으면 최강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었는데.. 휴..한숨만 나옵니다 kOs 힘내세요 ~
04/07/08 14:43
의견들의 공통점을 보면
일단, T -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선수는 무조건 적으로 들어가 보이는듯하고 Z -> 강도경 홍진호 조용호 P -> 김동수 강민 박정석 + R: 기욤 최인규 이러면 12자리죠. 남은 4자리는 T - > 김정민 , 김대건, 서지훈, 변길섭 등의 각축전 (김정민 서지훈 선수 미세 우세. 다음 김대건 - 변길섭순.) Z -> 국기봉 최진우 박경락 박성준 각축전 (개인적으로는 국기봉 선수가와 박성준 선수가 좀더 근접 하다고 생각) P -> 박용욱 전태규 임성춘 선수 경합. (박용욱 선수가 가장 근접)
04/07/08 14:56
내가 생각하는 역대 최강 16인
테란 :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변길섭 김정민 저그 : 강도경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 박성준 플토 : 기욤 김동수 박정석 강민 박용욱 전태규 내가 생각하는 기대주 9인 테란 : 차재욱 한동욱 전상욱 ( 3욱테란^^ ) 저그 : 마재윤 저그맨박성준 안석열 ( 몰라저그 - -; ) 플토 : 박지호 박종수 박정길 ( 3박플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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