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07 18:39
정말, 석유값이 없어서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거 원 자선 바자회라도 열어야 할 때 아닌지... PgR주최 프로게임팀 후원 1일 호프 같은거... 두어달에 1번정도씩만 해서 조금씩 십시일반 하면 안될까요?
04/07/07 19:27
그분( -_- )이라면... 혹 인성교육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_-+
농담^^;;;입니다. 현재 게임단을 보면 프로(기업 지원받는 곳)와 아마추어(지원 못 받는 곳)가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지금의 규모 정도라면 관심있는 기업에서 두 세 팀 정도를 합쳐 새로운 게임단을 창단하거나 현재 기업이 후원하거나 직접 운영하는 팀에서 몇몇 팀을 흡수하여 양과 질 모두에서 균형있게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04/07/07 19:48
손가락바보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팬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어느정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저역시 아직 스폰 없는 팀들도 다 좋아해요. -_-;;)
04/07/07 20:40
글쎄요;;;팀을 합친다면 스타급 플레이어와 일반 프로게이머와의 격차때문에 프로리그에서는 한번도 등장못하고 팀내에서 연습 상대정도로 전락하게 될지도...KTF만해도 다른팀이라면 충분히 에이스 취급 받을수 있는 선수들이 스타급 플레이어에게 가려져서 활약못하는....팀의 통합보다는 지금 스폰서 없는 팀들이 어떻게든 스폰서를 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팀이 많을수록 더 재밌던데 저는;;;)
04/07/07 21:11
LGT가 빨리 팀리그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의류업체도 의류만 스폰서 하지 말고 한번 스폰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드 상승에도 효과가 클테니까요. 역시 파이를 키우는데는 우리의 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04/07/07 21:49
스타리그의 입장료 징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결승전과 같은 특설무대에서의 경기라도 2000~3000원은 받아서 그 금액을 선수들에게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4/07/07 21:58
스타리그 전용경기장이 생기고 편안히 관람할 공간이 된다면
입장료를 내는것이 당연화 되겠죠. 그런데 현재 메가웹이나 세중 같은 열린 장소에서는 입장료를 낸다는것이 팬들에게 꺼림칙하게 느껴질것입니다. 결승전에서만 입장료를 받는것이 현재로써는 가장 현실적이군요. 3000원만 받아도.. 만명이오면 3000만원..우승상금정도는 거뜬히 두배로 뿔릴수있군요. ^^;
04/07/07 22:44
맞습니다.. 솔직히 야외 경기장에서 하는 경기는 입장0료 받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2~3천원 부담된다고 원래 갈 생각이었는데 안 오시는 분은 없을테니까요...
04/07/07 23:01
스타리그 입장료 징수는 정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좌석을 편안하게 한다거나, 경기를 보며 중계를 들을 수 있도록 이어폰을 구비하는 등의 노력이 함께 있어야겠지요.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E-sports협회의 통합리그 운영일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방송사가 주관하는 대회인 이상, 공중파나 일간신문같은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지 못할뿐더러, 스폰서 비용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죠. 이번 MBC 자동차 팀리그도 기대 이하로 스폰서비가 매우 낮더군요.. E-sports가 창출해내는 가치에 비해 합당한 대우를 못 받는 것같아
04/07/08 00:24
잭필드 프로팀 생기면......딜레마다
선수 팀복에 멋스러운 말무늬 자수가 넣어있고.. 바지는 구김방지 면바지 일테고....ㅠㅠ잭필드 광고를 할때 그 팀원 선수들을 보게 될것이고~~아아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