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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7 00:56
저도 임요환선수와 홍진호선수의 오늘 컨트롤에 많이 실망했습니다..ㅠ.ㅠ
임요환선수의 벌쳐 플레이는 왠지 예상이 됐었는데.. (얼마전 나우엔댄에서 vs 박경락 선수와의 경기를 봐서 그랬나??) 운영은 좋았지만... 그래도 기발한건 또 보여주더군요.. scv로 해처리 공격^^;; 그나저나 홍진호선수 싸이까지 없앴으니..(방명록은 있습니다~) 더욱더 연습에 매진하셔서.. 좋은 모습을 보이길 기원합니다~ 요즘 p vs z 전은.. 자주 보이진 않지만.. 연탄조이기도 잘 쓰이지 않던데요.. 약간 혼란기가 오는 듯한^^ 저그와 플토 양쪽 진영 다~ 맵의 영향이겠죠~ 오늘 변은종 선수의 끝발이 아쉽습니다..ㅠ.ㅠ 그만큼 김성제 선수가 잘 막은 거겠죠~
04/07/07 01:18
저는 강민선수의 저그전을 챌린지때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보면서 프로토스 대 저그전이 정말 재밌다는걸 알게되었죠...플토 대 저그전의 거의 모든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04/07/07 01:40
오늘 있었던 '임진록'은 정말 오랫만이라 너무 기대했던지 다소 기대에는 못 미쳤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홍진호-이주영선수의 저그전은 소수의 무탈-스커지로 저그전 무탈 싸움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주더군요. 세세한 무빙샷과 머리싸움, 스커지 컨트롤등에 넋을 잃고 있었네요.
04/07/07 02:39
오늘 홍진호 선수 손이 많이 느려진거 같던데.ㅡㅡ 저만 그런 생각을 느꼈나요?????;;정말 느려진듯..
그 경기 어떻게 역전했는가도.ㅡㅡ..가스 한 300~400더 먹었을꺼라 생각되는데 9시에...그 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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