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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6 10:04
코카콜라 2명은 절대 같은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 하죠.
호주가 국가가 없었군요..음 그러면 저네들은 뭐 부르남? 국가를 대체할 만한 우리나라의 아리랑같은 상징적인 노래가 있을것 같군요 그래도 국가가 없다니 허허 그것 참 의외네요
04/07/06 10:22
그런데 항상 의문이 드는건 코카콜라가 집에서 만들어서 한두명 나눠 마시는 음료수도 아니고 전세계인이 멏억병 단위로 소비하는 음료수인데 보안유지가 가능하나요??
04/07/06 13:15
전세계적으로 팔리는 엄청난 인기인 음료수의 성분을 모른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_-; 아예 안 알려진 물질이면 몰라도... 전문가들이 좀만 붙잡고 있으면 바로 나올 텐데...
코크사의 마케팅 전략일 것 같기도 하네요.
04/07/06 13:16
저도 총알님과 같이 생각합니다.그냥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음료를 파는 회사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단지 그 음료가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건지 땡기게 하는건진 몰라도 암튼 아무리 좋은거라도 너무 과하면 안되는법 콜라 좋아하시더라도 너무 많이는 드시지 마세요
04/07/06 13:23
콜라제조법의 비밀은 오래전에밝혀 졌습니다. 근데 아직도 조합 순서에 그 원료의 맛이 나온다고 주장하고 있기는 한다죠. 아무튼 모든 원료는 밝혀졌습니다.
04/07/06 13:37
오스트레일리아라 함은 호주를 말하는 것이 맞겠지요? 맞다면 호주 국가는 생긴지 꽤나 오래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에는 영국의 국가를 사용하였지만 그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Advance Australia Fair 가 선정되어 1974년 호주 총독이 국가로 선언했습니다. 올림픽은 기억이 안났지만 아니라 축구 친선경기에서는 경기 시작전 호주 국가가 울리던것 같아서 조사해 보니 역시 있었네요.
04/07/06 16:32
펩시는 99%의 코카콜라와 1%의 펩시를 섞어서 만든다는 (맞나 확실히 기억은 안나네요)유머가 불현듯 떠올랐습니다.전 펩시 먹을때 김빠진 코카콜라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거든요~^^;;
04/07/06 17:40
샴페인의 건포도
샴페인 뿐만이 아니라 모든 탄산음료에서 가능합니다. 탄산수의 이산화탄소가 건포도 표면에 달라붙어서 건포도를 띄운 후, 건포도가 수면에 올라가면 이산화탄소가 날아가고 다시 가라앉는 일이 반복되는 거랍니다. 뇌하수체종양에 걸리면 사랑을 느낄 수 없다니..놀랍군요. 오리가 꽥꽥거리는게 메아리 치지 않는것은 공명음이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울리는게 아니라 목에서 쥐어짜는 소리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결에 덧붙인 샤오트랙님의 글이 참 마음에 와닿는군요. 우리가 좀 더 넓은 아량을 가지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젊은'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4/07/07 22:57
흠.. 하나 중요한것은..이것을 말하면 또 태클이 들어올지 모르지만...
우리 나라에도 국가는 없다. 애국가는 국가대신 쓰일뿐이다. 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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