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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6 00:19
박성준선수도 최연성선수를 로템에서 잡은 적이 있다고 하죠. 박성준선수가 저글링 러커라면 박성준선수는 히드라 러커를 즐겨 쓴다고 합니다.
04/07/06 00:24
ArtOfToss님/ 조금 헷갈리군요.. 어느 쪽이 줄라이고 어느 쪽이 저그맨입니까?? 제 생각에는 히드라 러커가 저그맨인 거 같지만...
04/07/06 00:45
저도 죄송하다는 말 남기고 싶구요. 뭐 그리 몰아부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 글이야 쓰다보면 차츰 차츰 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만나게 되었으면 ..
ps- artoftoss님의 댓글은 거의 유머게시판 대박 댓글 같은데요? -,.-;;
04/07/06 00:52
저도 죄송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 너무나도 미안해 지는군요.
서로 생각의 차이를 극복하는 계기로도 나갈 수 있었는데, 한쪽 고집만 부린것 같아서 뻘쭘하네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04/07/06 01:28
가입 반년, 눈팅 1년만에 처음으로 리플을 달아봅니다. 오늘 한시간 정도 글을 읽어보았는데 햇살의 흔적님께서 쓴 글이 그새 사라져 버렸네요.. 요새는 이런저런 논쟁거리들이 참 많은 것 같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그리 논쟁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아도 될 듯한 글이던데.. 너무 주관적이다, 논리에 맞지 않다, 누구누구를 폄하하는 글이다.. 그에 대한 댓글.. 결국은 서로 흥분하면서 비꼬듯이 글을 쓰고, 욕아닌 욕이 난무하고...
눈에 거슬리는게 사실이지만 서로 입장에서는 틀린 말이 아니죠.. 네..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싶더군요.. 아마 글쓰신 분이 지우신 듯 한데, 햇살의 흔적님이 쓰신 글을 아까 읽어보았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으로 썼다는 걸 굳이 강조를 안하시더라도 금방 알 수 있겠더군요. 아.. 저 님은 누구를 좋아하는 팬이며 저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나는 누구의 팬이고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러한 댓글을 달아야 되겠구나..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다를 수 있음을.. 우선의 본문의 글을 최대한 존중해 줄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게 글을 썼을 텐데.. 너무 원색적으로 공격을 하면, 비꼬면 누가 맘놓고 글을 쓸 생각을 하겠습니까. 이곳 pgr은 다른 곳과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는 괜찮은 곳이다.. 나도 한번 글을 남겨보고 싶다... 내가 좋아한는 선수에 대한 나의 감정을 적어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글을 쓰려고 보니 기우가 앞섭니다. 그때는 나의 글을 아무도 안읽어보면 어떡하지.. 이런 기우였는데 지금은 생각없는 놈, 논리도 모르는 놈, 맞춤법도 모르는 놈.. 이런 비난을 받으면 어떡하지.. 라는 기우에 키보드에서 손도 멀어지고 로그인 조차 되지도 않습니다. 어떡하다 보니 짧게 리플을 단다는 것이 주저리주저기 넋두리같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새 pgr이 하도 안타까워서.. 그랬나봅니다.. 개인적으로 토론은 좋아합니다. 논쟁은 싫어합니다.. 요새 pgr을 보는 저의 마음입니다..
04/07/06 08:08
저그맨 박성준선수는 게임아이 하이가 2600대로 오랜동안 1위를 하셨죠..로템에선 거의무적이라고;; 박정길선수와 한번 붙여보고싶군요^^
04/07/06 10:15
대학생인 플러스팀의 박성준 선수 KT.MGW)ZergMan이란 아디를 사용하셨고, 게임아이 1위를 오래 고수하셨고, 저그대저그, 저그대테란, 저그대플토 모두 최상급의 실력을 발휘했죠.
당장 어느 방송사 대회를 나가도 우승권 실력이라 평가 받고 있으니 방송 경험과 독기(?)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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