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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5 15:25
제발 부탁인데 ^^<.----이것좀 자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위에서부터 무언가 올라오는게...-0- 욕 몇마디 먹는거보다 괜히 더 짜증납니다.
04/07/05 15:37
글쓰신 분부터 뭔가 환상을 가지고 계시군요.
여기 표준어 및 맞춤법 칼같이 지키며 예의를 갖춰 리플 단지 오래됐습니다. 글 잘 쓰시던 분들 슬그머니 활동 접으신지도 오래됐구요. DC나 여기나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걸요.
04/07/05 15:42
근데 전 나름대로 약간 딴지를 걸때 ^^ 를 걸거든요..
^^ 이게 없으면 왠지 기분이 나빠지실거 같아서,,,
04/07/05 15:51
Pgr21에서 짜증나는점..
1. 괜히 웃는다 2. 글쓰다가 약간만 실수해도 아프게 친다 3. 자기의견은 절대 변함이 없다 (차라리 한쪽이 무시 하는게..) 4. 나이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사람에겐 회원정보 보기가 필수, 만약 나이가 어리면 그 사람은 나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한다. 5. 댓글과 쪽지가 다른사람 같을때 6. 다굴모드
04/07/05 15:54
다른 게시판에서 쌍욕을 먹으면 열이 덜받는가 보죠?
어디나 맘에 들지 않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것조차 이해 해주어야죠. 어쩌겠습니까? 맘에 안드는 글을 보면 그냥 툭 털어 잊는 수밖에...
04/07/05 15:59
사람에겐 가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서로의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에서는 말이죠.
쓸데 없는 허례허식을 벗어던지기 위해 무거운 모자도 벗고 지팡이도 내려놓을수 있지만 그렇다고 입고 있는 속옷까지 내 던질 필요는 없죠. 그런 사람을 바라볼때에 단순히 시각차이라고 하기 보다는 속옷좀 챙겨 입고서 오시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느낌 그대로 표현하기 보다는 가면으로라도 한번 완화시켜서 말이죠.
04/07/05 16:02
저도 얼마전에 삭제가 된 모글에 대해서 인신공격성 악플을 단적이 있기때문에 자유로울 순 없군요.레벨 10기꺼이 받을 생각으로 달았었는데 강등은 되지 않았더군요.당시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던 카이사르님이든가요 그분께 지금이나마 늦었지만 죄송하단 말 전합니다.
그리고 ^^ 이거는 좀 멋쩍은 듯한뜻으로 하셨을지 몰라도 솔직히 받는사람입장에선 비웃는 듯한 표현으로 보여질 수도 있죠.삼가해 주시는게 예의가 아닌지..
04/07/05 16:13
음... 그냥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요즘 전 무지 많이 무시하고 있담니다. 뭐... 이제 게시판에서의 싸움에 대해 조금 지친 나이가 된것도 같고. 뭐 잘 되겠죠.
04/07/05 16:16
분명 주객이 전도되고 목적이 바뀐것 같습니다.
이미 자드님 내칠때부터 정이 뚝 떨어져버렸으니까요. 저사람은 좀 오래있고, 글좀 썼으니 봐주는거냐뭐냐 해가면서 지들이 잘난줄 알고...... 참 세상 넓죠? 여기에는 그런 고.상.한 척하는 사람은 전혀 안들어올것 같았는데요.
04/07/05 16:23
이 글내에서 그동안 PGR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네요. -_-; 그렇게 불만족스러우면 어떤 대안을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는지, 왜 그렇게 맘에 안든다고만 합니까..
04/07/05 16:24
그런식으로 리플올리면 그 리플을 보는 사람들이 '아~ 저 사람들은 뭘좀 아는구나, 속시원한데'이럴 줄 아십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04/07/05 16:25
Aldevarna(relove)님// 말씀 전~혀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 가 없으면 기분이 나빠진다니...비꼬는 말에... 밑에 댓글에도 말했지만 차라리 퍽*가 낫습니다 ^^ 보다는 말이죠... 비꼬는 말에 ^^를 쓰는건 정말 어리고 유치한 심리가 보입니다... 제발... ^^ 를 조금 자제합시다... 스마일의 기본의미가 이곳에서는 아주 비꼬음의 상징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04/07/05 16:45
싸우는데 ^^ 이거 쓰면 기분 좋겠습니까
제가 논쟁중인 당사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논쟁도중에 ^^ 이런 이모티콘 쓰며 고상한 척 잘난 척 하는 사람 보면 진짜 머리로 뭔가 올라옵니다.-_-;
04/07/05 16:51
아예 논쟁은 피하는게 상책이죠..
저도 예전에 유게에서 토론이 붙어서 -_-;; 벌써 반년전 얘기지만.. 암튼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자기말이 진짜 옳더라도 흥분하는순간 컴터를 꺼버리는게 제일 낫죠.. 그냥 관망하는 눈팅족으로 변해버렸다는..-_-;;
04/07/05 16:56
쌍욕 듣는게 100배 더 낫습니다..-_- 그쪽에서 " 에이 개나리 썅썅바 썅썅바~~"
그러면.. "이런 십장생 ~ 계란말이세이.."라고 속시원하게말이라도 하겠지만.. 말꼬리잡고 조목조목 비꼬면서 예의갖춰가면.. 똑같이 조목조목 비꼬면서 예의를 갖춰야되니.. 골치 아프죠-_-
04/07/05 16:58
대충 저도 요샌 논쟁거리가 별로 안될만한 글들같은것만 읽어보고 있답니다...
리플도 좀 많이 달린것의 경우 글만읽고 리플은 왠간하면 안봐요... 봐도 쪼금만보져.. 댓글 많이 달린거 쭉 읽다보면.. 답답~~ 하죠..;
04/07/05 17:10
아앗. 저의 생각을 대변해주는글이; 쿨럭;
저두 저번에 모감독사건에 댓글한번 달았다가 엄청 당황한 이후로 댓글이나 글쓰기에 주저감이 생기네요. 아아아 ~ 악플러들은 가라! 밝은세상이 도래하길 ㅠ_ㅜ
04/07/05 17:14
마음먹고 악플다시는 분들은 딴거없습니다.
욕구불만의 표현이죠. 어떤 일이 잘 안되가는것에 대한 화풀이라고나 할까.. 그게 보통 사실인거같고 그렇게 생각하면 악플은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04/07/05 17:16
해결책을 하나 제시해드리죠.
첫째, 보고 열받는 글에 댓글을 달아서 조회수를 높이지 마십시오. 둘째, 논쟁은 결과물은 없이 체온만 높이니 요새 처럼 더운 날씨에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열내고 손가락 아프고 마음도 좋지 않습니다. 세째, 문제있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한번 넘어가면 거의 끝입니다. 넷째, 자신이 글을 자주 올리십시오. 자신과 생각의 방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통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상은 글에 관한 것이고 댓글에 관하것은 첫째, 댓글만 다는 악플러들은 그냥 웃어주십시오. 자신들은 글을 올리지 않으면서 남들의 글에 툭툭 던지는 말을 대꾸할 필요없습니다. 둘째, 댓글을 보다는 본문의 내용이 중요합니다. 댓글 때문에 본문이 상처입는 경우는 없도록 댓글 중심의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째, 상대를 계도하려 하지 마십시오. 공자 맹자가 와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설득시키려는 순간 피곤해집니다. 넷째, 운영자들을 믿으십시오. 다섯째, 싸움을 걸면 그냥 피하십시오. 싸우는 것을 즐기신다면 말리지 않지만 피곤하다면 그냥 피하십시오. 무시를 하던가 승부가 나지않는 싸움처럼 짜증나는 것은 없죠.
04/07/05 17:25
'^^' 때문에 열받을 때가 있는 건 사실이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 ^^; 를 쓰는 게 더 나을 거 같군요. 테란도리~ 님 말씀에 한표!
04/07/05 17:36
총알이 모자라..님// 총알이 모자른 것이 아니고, ㅅ 이 모자르네요^^ <- 비꼬는 뜻 절대 아닙니다. 전 나름대로 유머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썰렁한가요? 여름이라는 것을 감안해 주십시오:) <- 요게 좀 나을까요?
^^ ? :) ? ~@==T_T;;; <- 결론 : 땀 흘리고 울면서 담배를 피운다는... 최근에 한글이 맞춤법이고 띄어 쓰기고 정말 어렵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엉터리이긴 하지만 차라리 영어를?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회사에서 상사가 지적하는 업무 중 오 분의 일이 그런 것이라 든 생각입니다. 하긴 영어를 쓰면 그건 그런 식으로 쓰는 게 아니다, 뭐 이런 지적이 업무의 삼 분의 일쯤 되겠죠T_T
04/07/05 20:56
밑에 제글에 악플 다시는분들 그냥 무시하기로 했습니다..자고 일어났더니 더 달렸더군요-_-; 분명 사과한다는 말 수 없이 했고 조금만 주의해서 읽어본다면 원인 제공자가 있었다는걸 알텐데 말이죠.물론 저도
그거에 발끈해서 막말하고 분쟁일으켜 사과한다는거지 제 본문이 잘못됬다고는 생각지 않구요.그런데도 계속 악플 다는분들보면 솔직히 기분나쁩니다.역시나 무시하는게 상책이겠죠. 앞으로 글쓰는건 하지 않아야 겠습니다~-_-;
04/07/05 22:22
스겔이라고 상욕하지는 않죠. -_-;;
가끔 일어나는 일이에요. 피지알의 악플러처럼... 요즘엔 좀 빈번하지만... 악플러 나빠요!!
04/07/06 01:57
PGR을 몇개월 눈팅하면서 느낀건대요...
저와 비슷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전 이러거든요 제가 B형이라서(일반화는 아닙니다) 그런지는 몰라도.. 어떤 주제에 대해서 애기를 함에 있어서 꼭 남을 설득하려고 말을하죠 물론 제 자신은 잘 못느끼죠... 제 생각은 이러한대 상대방은 아니라고 하면 상대에99%진실에 남은 1%로 가지고 물고 느러지죠... 제 생각이 받아드려 질때까지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런거 엄청 나쁜거라고... 남과 대화함에 있어서 그냥 서로에 생각을 나누는거지 내 생각이 꼭 관찰될 필요는 업는거라고 여기 계신 분들이 서로모두 친구는 아니니... 주장들은 서로 줄이시고 생각만 교환했으면 합니다...
04/07/06 02:01
정말 자기랑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인신공격성 리플은 정말 -_-;;;
논쟁중에 ^^ <--이모티콘이 히죽거리는것 같은 느낌이 있는것은 사실이죠.. ^^;; <--이 이모티콘으로만 바꿔줘도 약간은 순화되는데...
04/07/06 02:14
예전과는 비교도 않될만큼.. 인신공격성 리플 많아진것 같군요.. 쩝..
제 생각일뿐이지만, pgr에서.. 악플 다시는 분들이.. 스겔이나 엽기클랜같은곳에서도 악플러 이겠죠.. 노는물만 다를뿐.. 어차피 같은 사람들일테니까요.. 약간의 표현의 차이만 존재하겟죠.. pgr에선.. 욕이나, 반말, 통신어체를 금하고 있으니..
04/07/06 15:44
몇번 말하지만 여기나 다른 게시판이나 사용하는 사람은 다 그게 그거에요..다른 게시판에서는 욕해댈 걸 예의바른 척 하는 거랑 악플러와 정상인 비율이 약간씩 다를 뿐이지
04/07/07 19:21
총알이 모자라...님// 해결책이 여러갠데요..ㅡ.ㅡ++(게다가 정답으로만...쩝)
지구사랑...님//재밌는 농담입니다. 그런건 앞으로도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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