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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4 17:06
전 원래 테란중심 유저였는데...오늘 베넷에서 저그로 종족을 골라 해보긴 처음입니다...진짜 어렵군요...>< 특히 테란이였을때 제가했던 플레이에 당해보니...얄밉기 그지 없습니다요...드랍쉽...언덕 벙커...ㅠ_ㅠ
04/07/05 02:35
4강전에서 박성준선수가 5차전 승리하자 엄재경 해설아저씨께서 흥분하시며 테란의 황제 프로토스의 영웅 하신다음 표현을 찾으시다가(저도 함께 기다림..무슨 멋진 별명이 나올까-) 결국 두글자를 못찾으시고 '궁극의 저그' 이러시던게 생각나네요. 궁극의 저그..생각해보니까 좀 웃기지만 정말 딱 맞는것같네요..근데 두글자는 없을까요. 황제, 영웅.....음...저그의 OO... 아 멋있는건 다 이미 쓴것같네요..저그의 암울기를 구원한 '구세주' 아 이건 너무 종교적인가요 ㅋ 역시 좀 웃기네요. 저그의 구세주~~
곧 멋진 별명이 나올것같습니다.
04/07/06 04:40
투신이라 한다면...投身(어떤일에 전력을 다함) 鬪神(사전에는 없슴다. 다만 조합된 두 단어의 뜻풀이를 하자면 '싸움의 신') 透身(마찬가지로 사전에는 없지만 나름대로 '궁극에 달함') 중 어떤거지요? 투신저그 박성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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