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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3 20:45
글쓰신분 맘에 저랑 비슷하네요....
조진락라인에 대한 아직도 감추지 못하는 아쉬움..그와 함께 올라오는...박성준 선수에 대한 기대..^^
04/07/03 21:14
확실히 조진락은 강합니다.. 저그를 대표하는 그들.. 그러나 그들은 우승을 못했죠.. 저도 보고 싶었습니다.. 아주 많이.. 그러다가 조진락이 주춤하고 결승은 물론 본선에도 못 올라오는 시기.. 변태준이 나타났습니다..
저 또한 변태준에서 변은종선수와 박태민선수를 더 유심히 지켜 보았지.. 박성준선수는 그냥 듀얼에서 임요환선수를 꺽었던 선수였죠.. 그러나 박성준선수는 세상에 점점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죠.. 엄청난 공격력으로 무장한 투신의 모습을.. 그의 경기들을 보고 저그란 종족이 저렇게 강할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이미 세상사람들은 박성준이란 투신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궁극의 저그.. 투신.. 저그의 희망이 되려면 우승해 주십시요.. 이미 저그의 희망이지만.. 꼭 우승해 주십시요.. 우승의 한을 풀어주시길..~~~
04/07/03 22:12
스타가 9년이나 되었나;; 오리지날이 정확히 언제 출시됐는지 잘 모르갰네요. 전 7년 정도라 알고 있었는데.. 9년이라면 스타도 이제 고전 게임축이네요.
04/07/04 00:22
예..맞습니다..스타는 98년도에 나왔습니다..
피시방 한시간에 2000원이 넘던 시절...ㅠ.ㅠ 피눈물 흘리면서 스타에 빠졌었던...-_- 9년은 좀 오바네요..년수로 최대한 쳐도 8년째 입니다..
04/07/04 00:23
미국출시가 정확히 1998년 4월 1일일겁니다.
제가 출시되기 몇달전부터 잡지로 간간히 소식을 접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다가 구입한 날짜가 기억나는데 98년 5월 1일이었네요.
04/07/04 00:27
듀얼 마지막조에서 임요환 선수를 꺽던 그의 모습은 단순한 " 우연 " 으로 생각 했던 저였습니다.
전태규 선수를 꺽을 때의 모습은 " 저그니까 " 라는 생각 뿐이었고, 한동욱 선수를 꺽을 때의 모습은 " 4드론 솔직히 운이지 " 라고 생각했고, 최수범 선수를 꺽을때는 " 대각선 지면 바보 " 라고 생각 했더랬죠, 서지훈 선수에게 1차전 졌을때는 " 그럼 그러치 다 드러났지 " 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최연성 선수를 꺽을때의 포쓰는 정말.. 팬이 될수 밖에 없더군요. 온니 저그유저로써, 피지알 대표 홍빠를 맡고 있는 몸으로 써 !! 저그우승 허락해 드리겠습니다. 꼭 우승 하세요..ㅠ.ㅠ
04/07/04 09:50
앗 그런가요? 내가 대학교 1학년때부터 한것 같아서 9년이라고 했는데...
역시 마니아 님들의 정확성에는 고개를 설레설레~~~~ 9년 정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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