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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3 04:07
동감입니다. 밑에 글 보니깐 최연성 선수가 평소답지 않았다는 글이 많
이 보이는데 팬의 입장을 떠나서 저런 글은 오히려 최연성 선수에게 실례 가 되는 말이 아닐까요? 최연성 선수라고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잖아요. 안수동님 말처럼 최연 성 선수의 약점을 제대로 찔러서 괴물로 변하기 전에 게임을 잡아낸거죠. 이로써 최연성 선수는 박성준이라는 또 다른 라이벌이 생긴 것 같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04/07/03 04:37
그건 최연성 선수 질때마다의 특징인것 같아요. 오늘 박성준 선수와의 경기 뿐아니라 그 전에도 지던 날에는 최연성 선수 오늘 뭔가 이상했다라는 말들이 나오거등요. 그에 대한 이유를 들자면 최연성 선수는 처절하게 게임을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위기에 몰렸을때 뭔가 처절하고 악착같고 그런 면이 있어야 겜이 끝나더라도 "아.. 마지막 까지 참 잘했는데 졌다." 이런 말이 나오죠. 최연성 선수 팬들이 최연성 지는 모습에 익숙하지 않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고요. 좋은거 아닐까요. 그런게 익숙해지는게 큰일인 겁니다. ^^홋
04/07/03 04:38
3, 4 경기에 초 공격적이고 유닛을 쏟아부은 플레이가 5 경기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것 같아요 ..(연성 선수가 새가슴이 아니라.. ^^;; )
이창훈 선수를 두번 죽이는 일에는 올인 입니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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