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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2 22:17
저도 최연성선수의 패배가 믿기질 않네요.. 이것도 작은 시련이라면 시련이겠지요. 힘내십시요~ 연성선수~!
결승 진출한 박성준선수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04/07/02 22:24
최연성 선수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과 함께 더욱 완벽하게 진화할 것입니다. 오늘의 아쉬움은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일 뿐입니다. 내일을 향해, 최연성 선수 파이팅!!!
04/07/02 22:32
유로2004 경기를 생방송으로 본 경우 내가 응원한 팀이 모두 져서 정말 안타까웠죠... 1,2경기에서 최연성선수의 GG를 본 후엔 내가 괜히 응원해서 그런가 하고 그냥 TV를 끄고 공부를 하려고 애를 썼는데... 결국 최연성선수가 져버렸군요...
그러나 이번 질레트배 스타리그의 목표는 시드받는 것 이라고 한 최연성선수의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처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최연성 화이팅!!!
04/07/02 22:46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언가.. 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과 비원에 탁월한 선수의 능력과 처절한 노력이 합쳐진 '그 무엇'에 최선수도 무릎을 꿇고 말았네요.
힘내길 바랍니다. 누구보다 정상의 자리에 빨리 오른만큼 고비도 빨리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긴 선수생활 동안 건강한 자극이 될 최고의 라이벌을 오늘 만났습니다. 오늘 경기.. 성준 선수의 노력이 연성 선수의 것보다 더 컸기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대회 일정에 최선을 다하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버스 몰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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