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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2 21:25
요즘 나도현 선수도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그리고 저그 첫 우승은 테란을 이기고 해야 제 맛이 아닐까요.. 하도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홍진호 조용호 강도경 등등.....( ^^;; )
04/07/02 21:29
.....저 역시 박성준 선수 팬임에도 불구하고
'에이 설마.... 한판 이기면 잘하는거지 했는데' 1경기 럴커 난입, 2경기 드랍쉽 격추 그리고 5경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다크스웜의 광경이라니.... 이제 확신이 생겼습니다. 2004년의 히어로는 박성준 선수가 될거라는 믿음말이죠..
04/07/02 21:31
궁극의 저그.!!!! 정말 이 말이 맞군요.. 결승.. 누가 올라오던 저는 박성준선수가 우승할 것 같네요. 정말 최종 진화단계의 완성형 저그같군요.. 최연성선수도 잘 했지만.. 오늘의 박성준선수는 아무도 못 막을 것 같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박성준 화이팅!!!!
04/07/02 21:36
완성형 저그 박성준 선수 정말 드라마네요.
질레트 스타리그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좋은 결과로 영웅 , 황제, 대마왕 못지 않은 별명을 가지면 좋겠네요.
04/07/03 01:54
8강 1경기때... 큰 무대의 분위기에서 긴장한 탓에 서지훈 선수한테 GG 를 치고 말았던 박성준선수 ...
하지만.. 2번다시 실패란 없습니다... 이미 한번 거친 무대 이기때문에 이젠 패배의 기차는 지나갔고... 승리란 기차가 ,,, 저그 최초우승 , 최초 스타리그 진출 , 최초 우승의 종점을 향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 기차는 당신의 전용석도 있지만 7년동안 함께해온 많은 저그 유저들이 있습니다.. 7년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그 긴 한을 이제는 풀어 주십시오!! 박성준 당신은 질렛의 주인공 입니다 !
04/07/03 03:33
매년 한종족씩 모든 희망을 업고 우승하는 주자가 나온다고 봐도 될라나요.
2001년 임요환 2002년 박정석 2003년 이윤열(머 종족-_-;) 2004년 박성준(?) 오늘 경기만을 놓고 봤을때, 박성준선수 우승할 실력은 충분히 갖추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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