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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2 09:48
최연성 선수가 첫판을 이길 경우 3:0 연성 선수 승리, 박성준 선수가 첫판 승리시 3:2 연성 선수 승리..어찌됐던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 합니다만...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찌됐던 최연성 선수의 승리가 아닐까요... (이제는 너무 당연스러운)
04/07/02 10:11
5차전까지 간다면 박성준 선수에겐 정말 엄청난 찬사가 쏟아지지 않을지.....제 개인적으로는 박성준 선수가 최소한 1경기 이상은 잡아낼꺼라고 보고있습니다....(남자이야기....;;)
04/07/02 10:12
엽기전략이라도 써서 어떻게든 최연성 선수 잡아주길 바랄 따름입니다. 상금 좀 나눠 먹읍시다~ 최연성 선수 각종 대회 다 휩쓸면 다른 프로게이머들 모 먹고 살라고요! 연봉 받는 선수도 몇명 안되는데 :)_
04/07/02 10:17
저그유저가 이창훈 선수 혼자이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말씀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지난 1년간 T1팀의 저그유저는 이창훈선수 혼자였고 이창훈선수는 항상 프로리그 준비로 바빴으니까요..
04/07/02 10:35
최연성 선수는 다른 선수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우수하기때문에-_-4000
상금으로라도 기름값을 벌어야합니다. 그래야 힘내서 버스운전하죠.
04/07/02 10:57
치터와 옐로우가 만났다.. 이런 난감하군요...
정말 저 둘이 연습한다면 그연습경기도 보고싶군요.. 하지만 서지훈선수가 연습해주는 박성준선수도... 음... 바램은 박성준선수가 올라가줬으면 하네요.. 치터 너무 독주하면 안되요..^^
04/07/02 11:05
최연성 선수 대저그전 가장강력해보입니다. 뭐 대플토전도 엄청 강력해보이지만 하여튼 글도써지니 코멘 달아봅니다. 최연성선수의 3:0 혹은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04/07/02 11:13
바램은 3:2 최연성 선수의 승리, 예상은 3:0, 3:1로 최연성 선수가 승리할 것 같습니다.
온겜은 최연성 선수가 우승하고, 저그 최초의 우승은 이번 엠겜 메이저리그에서 박성준 선수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04/07/02 11:39
남자이야기에서의 박성준 선수가 강력하긴 하지만...투가스 먹은 최연성 선수의 대저그전... 생각만 해도.....박성준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만 3:0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4/07/02 11:44
홍진호선수로 박성준선수로의 이미지 메이킹은 가능해도 솔직히 서지훈선수로 최연성선수로의 이미지 메이킹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연습상대 마저 박성준선수에게 유리할게 없어보이는군요 -_-;;
04/07/02 12:34
오늘 박성준선수는 5차전까지만 가도 엄청난 찬사... 그걸 넘어서 최연성선수를 잡는다면 그야말로 2001년도 테란의 암울한 시절에 등장한 임요환선수, 2002년도 토스의 암울한 시절에 등장한 박정석선수 정도의 대접을 받을껏이 분명합니다.
04/07/02 12:58
재밌는 점은 최연성선수가 이길것이라는대에 대해서는 "예상"이란 단어를 많이 쓰고, 박성준선수가 이길것이라는것에 대해서는 "바램"이란 단어가 많이 쓰이고 있네요.
04/07/02 13:07
연성선수 카페에 글 남겼습니다.
이번에도 "이깁니다!" 로 끝맺었더군요. 말 다 했죠... 아무래도 3:0 으로 연성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저그 우승은 다음 기회에...
04/07/02 13:24
grateful days~님//그나마 테란유저중 저그전상대유형중 물량전 유형이 서지훈선수입니다. 이윤열 선수도 있지만, 이윤열선수의 대저그전은 물량보다는 센스와 타이밍에 있기에, 그나마 서지훈선수가 가장가깝다고 보는데요...
04/07/02 13:34
근데 맵이 문제죠. 한 엠겜 정도의 맵이라면 5.5대 4.5 정도로 최연성 선수의 우위라 예상하겠지만 온겜의 맵은 상당히 심각 합니다.
이걸 딛고 결승에 간다면 그야말로 '대박' 인거구요. 2000KBK 김정민의 신화, 2002SKY 배 박정석의 영웅스토리에 이어 2004년 박성준의 기적을 한번 기대해 봅니다.
04/07/02 13:57
사방이 고요한게...폭풍이 올 것 같네요
Yellow 폭풍은 많이 맞아봐서 느낌을 아는데 이번 폭풍은 그 느낌이 아닙니다 새로운 폭풍이 오려나봅니다 무서움......
04/07/02 14:33
그 정확하다는 펠레의 저주도 한두번은 틀리는데,,,;;
연성선수의 예언도 이제는 틀릴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박성준 선수가 이겨서 우승하는게 제 바램이지만,,,,,,,,, 저도 사실은 무척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박성준 선수의 포스를 믿고 기다려볼랍니^^.
04/07/02 17:05
두선수 모두 연습 한 만큼에서 가진 능력을 +알파 한 멋진경기가 나올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4강 정도 까지 갔다면 .. +알파는 당연한 옵션이라고 봅니다 .. 두분다 힘네세요~~ .. 단지 안타까운건 이번 경기가 결승이었다면 좋았을것 같다는..
04/07/02 17:24
누가 이기던... 멋진 경기를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야 뭐 딱히 좋아하는 선수도 없고.. 그저 재미있는 경기를 좋아하다보니.. 되도록이면 5차전 까지 물고 물리는 경기를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7/02 18:36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가 이기고 결승가면 좋겠습니다.
하지만..최연성선수라는게 맘에 걸릴뿐이죠^^;; 최연성선수의 3:2 승리를 예상하지만.. July !! 3:2로 당신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
04/07/02 19:04
박성준 선수가 3:1로 이깁니다.!
그이유는............................................................... 최연성 선수가 홍진호 선수와 연습하고 있기때문.. -_-.....;;; 하..할말없음. 그냥 박성준의 3:1승리에 올인. 진다면 레퀴엠 정도에서의 패배...정도..? 남자이야기에서는 절대 질것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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