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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1 20:04
한빛!!! 우승하시길^^;; 박정석,변길섭선수 팬인데요.. 두 선수 다 팀을 나가긴 했지만 한빛에 대한 애정은 전~혀 식질 않네요^^
04/07/01 20:43
한빛팀 하면 꼭 홍진호 선수가 생각납니다// 전 SKT1의 팬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이번 결승전 개인전은 6:4로 약간 SK 유리하다고 하면 팀플은 한빛이 6:4로 반대로 약간 유리합니다.. 뭐 결국엔 5:5 라고 봅니다 용병술에 따라 이번 결승전 우승팀이 가려질 것 같습니다.
04/07/01 21:02
이재균 감독님 꼭 홍진호 선수와 같은 편이 되시길...(이재균 감독님도 바라고 있죠.)
음.. KOR팀이 결승에 진출은 못했지만 그래도 애정이 많은 팀인 한빛팀이나 응원하렵니다.
04/07/01 21:07
한빛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한빛이여, 화이팅 하십시요. 한빛은 그 어떤 팀보다도 훌륭한 팀입니다. 그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 최고의 덕장과 최고의 주장, 최선의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팀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다~ 잘 될 겁니다~ 정말이예요~ 업어준다니까요~^^;;;(마무리가 좀... 쿨럭~)
04/07/01 22:11
음...대부분 중론이 T1이 개인전에서 유리하고 한빛이 팀플에서 유리하다는 것 같은데... 전 엔트리 싸움이라고 봅니다. 박경락, 김선기, 나도현 선수 등 한빛의 개인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들을 어떻게 배치하는가... 허를 찔러서 나도현 선수를 최연성 선수와(나도현 선수가 최선수에게는 좀 강한 모습), 박경락 선수를 박용욱 선수에게 붙이거나(박용욱 선수 접때 마이큐브배 4강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아서 박경락 선수에게 3경기 내내 초반 질럿압박으로 짧게 끝냈죠. 거꾸로 생각하면 박경락 선수가 박용욱 선수에게 한빛 시절부터 천전일 수도 있습니다), 김선기 선수를 임요환 선수와 붙이거나(상대전적 2:0이죠) 이런 식으로 유리한 엔트리를 짜는 것이 급선무라고 봅니다. 뭐 주훈 감독님도 가만 있진 않으시겠죠^^; 결국 누가 상대를 더 완벽히 파악하는가~!!! 싸움이 될 듯^^
04/07/01 23:14
상대가 T1이라 걱정이 많이 앞서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한빛 선수들과 이재균 감독님을 믿습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이때까지 빚진 거 다 갚아주고 돌아오자구요.^^ 이때까지 잘해온 것처럼 결승에서도 그럴거라고 에버컵때 빌려준 우승컵 다시 받아올거라고 확신합니다.*^^*
04/07/02 00:25
에버컵 결승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못갔던 마음이 조금 무겁게 빚처럼 가라 앉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꼭 현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작년에 맡겨둔 우승컵 내가 응원하는 선수들의 손으로 찾아오는 그 순간에 같이 기뻐하겠습니다. 그들도 자신있겠지만 저도 자신있습니다. 아자 한빛!
04/07/02 02:36
한빛의 우승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무한반복;)나도 기원합니다.
이번에야말로 에버컵의 복수를 할 때입니다. 에버컵 준우승 때의 씁쓸했던 표정이 아니라 기쁨과 환희에 찬 한빛팀을 보고 싶습니다. 고3의 압박으로 현장에는 못 가겠지만(ㅠ_ㅠ) 집에서라도 열심히 응원할 것입니다. 한빛 화이팅! 우승컵을 손에 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04/07/05 18:59
저 역시 한빛에 올인하렵니다~
이번에 홈그라운드에서 꼭 우승해야죠 ^^ 물론 상대는 막강합니다만, 한빛. 당신들이라면 해낼겁니다! 이번엔 꼭 우승컵을 차지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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