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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1 10:23
SK telecom T1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전 내리 4판 지고 겨우 한번 이기고 방금 전 또 한번 졌네요...-_-;;;
그런데 올킬은 안나왔다는...
04/07/01 10:34
첫겜은 임요환 선수와 박용욱 선수에게 각각 2 Kill 당하면서 패배-_-;;
두번째겜은 박태민,서지훈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2 Kill 당하면서 지는구나 생각했지만... 전상욱선수의 역 All Kill !!! 로 승리^^;;
04/07/01 11:09
마재윤선수가 박용욱,임요환선수 2Kill한뒤 이창훈선수가 마재윤,박태민,서지훈,전상욱 이기며 올킬~ 두번째 게임결과
가상시뮬레이션결과보기 재밌네요...
04/07/01 11:23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개선 아이디어 입니다. 가위 바위 보와 종족 3가지가 일치 합니다. 각 선수별 종족승율은 이곳이나 함온스등에서 구하실수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가위는 저그 , 바위는 플토 보는 테란으로 설정하시면 그사람이 저그전에 강하면 바위를 낼 확율을 대 저그전 승률만큼 늘리시면 좀더 유사한 결과를 유출할수 있어 흥미롭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4/07/01 13:16
서지훈 선수 2킬에 마무리 박태민 선수 2킬
다음판 박태민 선수 올킬 다음판 마재윤 선수 1킬 전상욱 3킬 .. 슈마 너무쎄네요..
04/07/01 13:27
아무래도 제가 돌린 결과가 제일 다이나믹할 것 같군요. ^^
저는 박태민 선수를 선봉으로 내세워서 김성제 선수와 박용욱 선수의 프로토스를 잡아내었습니다만, 임요환 선수에게 패배합니다. 상대가 테란, 그것도 임요환 선수라면 토스를! 김환중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잡아내며 3:1로 앞서갑니다. 그러자 SKT에서 마무리로 최연성 선수를 투입, 김환중 선수와 전상욱 선수를 잡으면서 승패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슈마GO의 승리를 걸고 나온 마무리 투수는 서지훈 선수! 괴물 최연성 선수를 잡아내며 슈마GO에게 4:3 승리를 안겨줍니다 ㅠ_ㅠ 돌려놓고 보니 실제로도 이렇게 나오면 재미있겠는데요? (SKT 팬들에게는 죄송;;)
04/07/01 13:41
천적관계를 삽입하는것도 재밌을것 같은데요?
가령 임요환선수와 장진남선수와의 관계라던지.. 아님 이윤열선수와 서지훈선수와의 관계라던지..(장진남 서지훈선수의 팬들께는 죄송;;)
04/07/01 13:47
음...이창훈 선수가 올킬을 했어요..진짜 이창훈 선수가 올킬했음 좋겠네요.. 갠적으로는 임요환선수가 올킬을 했음 좋겠지만은..암튼 T1화이팅~!!!
04/07/01 13:48
방금해봤는데 (슈마 vs SK)
서지훈 (승) 이창훈 (패) 서지훈 (패) 박용욱 (승) 박태민 (승) 박용욱 (패) 박태민 (패) 임요환 (승) 전상욱 (승) 임요환 (패) 전상욱 (승) 최연성 (패).............이렇게 나오는군요 왠지 종족상성에 맞게 나온것 같네요.......마지막엔 전상욱선수가 히트쳤다는.....왠지 그럴싸하군요....하핫
04/07/01 17:24
이거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프로그램을 내심 원했다는..ㅡ_ㅡ;;
뭔가 여러가지 변수를 두어서 하면 더 재미있을듯 하네요^^
04/07/01 18:11
김환중 선수를 선봉으로 했다가 이창훈 선수에게 패, 그 뒤 전상욱 선수의 3승 후 최연성 선수에게 2패-_-;; 결국 마재윤 선수가 끝냈네요.
재미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뿌듯하기도 하고… (이게 실제 결과라면 더 재미있을 듯-_-;)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
04/07/01 18:44
마재윤, 임요환 선수 선봉으로 골랐더니 임요환선수가 1kill
이후 전상욱선수가 3kill 최연성선수가 2kill하고..마지막 경기. 마지막에 박태민 vs 최연성선수의 대결에서 박태민선수의 승리로 슈마지오 승!이로군요. 재미있는데요!
04/07/01 18:47
계속 해보니....최연성선수는 박태민선수만 만나면 지는군요.
무슨 계시인가요...(그러나 그 두팀은 팀리그에서 붙을라믄 한참 남았는데!)
04/07/01 23:06
이창훈, 김성제, 박용욱,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김환중 선수의 올킬이 나왔습니다. 3번했는데 3번 다 go가 이겼네요.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군요.
04/07/01 23:26
임요환 선수 여기서도 살아나는군요
서지훈(패)임요환(승) 김환중(패)임요환(승) 박태민(패)임요환(승) 전상욱(패)임요환(승) 임요환 All Kill 흠.. 상당히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네요
04/07/01 23:34
마재윤(패) 김성제(승)
박태민(패) 김성제(승) 김환중(승) 김성제(패) 김환중(승) 임요환(패) 김환중(승) 박용욱(패) 김환중(승) 최연성(패) 김환중 올킬!^^
04/07/02 00:25
안녕하세요 ^^
개선 아이디어입니다. homy님 의견에 약간 추가했다고 할까요? 사실 C언어에 무지한 관계로 이런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 homy님의 개선 의견을 보고서 생각해봤는데요,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위는 저그 , 바위는 플토, 보는 테란으로 설정하겠습니다. A라는 테란 유저는 저그에 강해서 바위를 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B라는 저그 유저는 플토에 강해서 보자기를 낼 확률이 높다고 하죠. 그러면 A선수와 B선수가 대결을 하면 B선수가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네요 ^^; 그래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하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1.지금의 방식과 같이 두 선수가 랜덤한 확률로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무승부에 상관 없이 한판을 하는 것으로 하죠. 2. 두 선수의 상대종족 전적을 고려해서 승률이 높은 선수가 상대 선수가 낸 정보를 바탕으로 한번 더 가위바위보 중 골라서 냅니다. 이 때 한번 더 내는 선수의 상대종족전 전적을 고려해서 이길 수 있는 패-_-;를 낼 확률을 높게 설정해야겠죠. 상대 종족전 승률비가 7:3인 경우와 5.1:4.9인 경우의 확률을 또 다르게 설정한다면 더욱 좋겠구요. 3. 만일 무승부가 나온다면 다시 1번으로 돌아갑니다. 너무 복잡한가요? 아까 위에서 든 예를 다시 생각하면 1. A(바위) : B(보자기) 2. A선수의 저그전 승률이 B선수의 테란전 승률보다 좋으므로 A선수는 B선수가 보자기를 냈다는 사실을 안 상태에서 한번 더 낼 기회를 얻습니다. 이 때는 1의 과정에서 랜덤한 확률이었던 것과는 달리 A선수는 가위를 낼 확률이 조금 더 높아야겠지요. 3. A(가위) : B(보자기)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정도로밖에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 가능한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 사실 이 아이디는 엊그제 훈련소 들어간 저희 형 아이디인데 해킹-_-을 감행해서 들어왔습니다.(비밀번호 찾는데 한참 걸렸다죠;;;;) 그래서 더더욱 실례되는 글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04/07/02 01:06
전상욱 vs박용욱(승)
마재윤(승)vs박용욱 마재윤(승)vs임요환 마재윤 vs이창훈(승) 서지훈(승)vs이창훈(패) 서지훈(승)vs최연성(패)
04/07/02 03:37
저희 사이트 사진도 쓰신 것 같은데, 출처를 안 밝혀주셨네요.
밝히려면 다 밝히시고, 아니려면 모두 다 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엄연히 저희 사이트 사진도 저작권 있습니다.
04/07/02 06:10
karma님 // 정말 죄송합니다;; 이미지 편집하면서 밑에 출처를 다 짤라놔서..
다 디지털킹에서 가져온건줄 알고 그것만 출처표기했습니다;; 스플래쉬이미지 링크 추가했구요..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ㅠ_ㅠ ps. 그런데.. 누구 사진이죠=ㅁ=;;
04/07/02 06:14
앤써님 // 프로그래밍에 한계는 없죠.. 단지 프로그래머에게 한계가 있을뿐(...)
말씀하신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현재 승패판정을 더 정확하게 해보려고 경기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변수를 연구해보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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