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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1 00:17
개인적으론 박성준선수는 이번 대 최연성전이 우승하는데 가장 큰 고비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최연성선수만 이기면 우승은 크게 어렵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아무튼 이번주 금요일은 절.대 약속잡지 않아야 겠습니다..
04/07/01 00:17
그것도 그렇네요~마지막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저도 최연성선수가 마음에 들거든요..(이상한 관계가..ㅡㅡ;;) 그렇지만 박성준선수도 좋습니다...(이젠 삼각?) 생각해 보니 박성준 선수 이번이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음..최연성 선수 보다는 박성준 선수를 응원을 할까나.....
04/07/01 00:25
음.. 아무나 이겨라 나도현 우승 먹어버려라,
아 글과 너무 동 떨어졌나... 음.. 제 개인적인 견해론 박성준 선수가 예전 조진락 이 세 선수의 포스보다 쎄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분명 박성준 선수 잘하는 선수입니다. 현재 저그유저 중에서 가장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가 완성형 저그인지는 미지수 입니다. 홍진호 선수도 그랬고, 조용호 선수도 그랬고, 박경락 선수도 그랬고 모두들 박성준 선수 정도는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박성준 선수가 완성형 저그다 라는 것을 보여 주는 방법은 제가 쓴 글에 대해 반박하듯이 우승 먹어버리는 거죠.
04/07/01 00:28
박성준선수도 정말 잘하시지만 ....
전 마재윤선수를 더 주목해서 지켜보곤합니다 ...... 그냥 개인적인 ........ (엌) 그러나 저그우승은 꼭 이뤄졌음하네요^^
04/07/01 01:16
저그의 첫 우승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그 기회를 잡는 순간 그는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저그 유저의 숙원이죠. 온겜이 아니라면 엠겜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니만큼 둘 다 주목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7/01 02:09
relove님 말대로 박성준선수가 요즘 몇몇분들에 의해 완성형 저그니 어쩌니하고 한참 주가를 올리고있기는 합니다만 과거 홍진호나 박경락이 최강저그의 위치에 올랐을때보다는 못한거 같습니다. 요즘 조진락이 상당한 부진을 하고있는지라 저그유저들이 마땅히 내세울만한 선수라곤 박성준선수가 그나마 요즘 성적이 가장 좋아 주가가 급상승입니다만 아직 갈길이 험한거 같습니다.
완성형 저그니 어쩌니 하는말들이 많지만 과거 박경락선수가 공공의 적일때 경락마사지후 엄청나게빠른 타이밍의 가디언으로 마무리등등 오히려 그때 당시의 활약이 지금의 박성준선수보다 더 뛰어났던걸로 기억되네요.홍진호선수의 경력이야 말할껏도 없고요. 요즘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있는 저그유저는 확실하지만 아직은 박선수가 정말 완성형인지 정말 a급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올간만의 저그의 희망에 초를 치고싶어서 쓴건 아니고 너무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기에 아직은 더 지켜봐야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치르는 최연성선수와의 경기에서 불안한건 최선수가 연승중에 노스텔에서 제동한번 걸리면서 제대로 정신차린거랑 최근 어디(?)에서 2:0으로 박성준선수한테 깨지면서 더욱더 기름칠을 하게 만드는 계기를 얻엇따는게 좀........
04/07/01 11:15
홍진호, 박경락 선수는 '영원한 4강후보'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였죠. 우승이 아니라면 다음시즌, 다다음 시즌에도 멋진 플레이로 4강진출 정도는 해야 조진락의 업적(?)에 비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04/07/01 16:00
허허.. 박성준선수 응원글 보고 로긴 안할수가 없군요
요사이 박선수 플레이가 너무 맘에 듭니다 당췌 답이 안나오는 '저그'라는 종족으로 연승행진을 이어가는것에 감탄을 금치못하게 하는군요 물론 친근한 별명의 머슴 최선수도 정말 좋아하구요;; 위분처럼 삼각구도입니다; 하지만 최연성선수는 나름데로 많이 해먹었(?)으니 요번엔 박성준선수가 우승했음좋겠습니다 나도경선수와 박정석선수에겐 미안한일이지만 나름데로 생각하기에 거의 결승전에 버금가는 경기라고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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