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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9 17:43
하의가 있어도 안입는 선수들이 많죠.--;;;
최고는..옛날 슈마 해군제복시절에...상의는 그거 입고 아래는 반바지 입고 사진찍던 모선수..쿨럭. (사실 그 선수만 그런게 아니라..대다수 슈마 선수들이..ㅠ.ㅠ 흑! 로망을 지켜달라고!라고 울부짖었던 기억이..)
04/06/29 17:49
저 글을 보니 마치 북산과의 연습경기에서 늦게왔던 슬램덩크의 윤대협을 연상시키는군요. 무료해보이는 천재랄까 :)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할수있죠. (하지만 프로토스-_- 저는 테란유저)
04/06/29 17:57
좀 더 듣고싶은 이야기를 듣다 말은거 같네요...그래도 저는 이런 내용의 글이 참 좋네요...편안한 느낌의글...^^; 센게임배때...정말 강민선수 혼자 프로토스 였던게 기억나네요....프로토스유저로써....강민선수 떨어지면 무슨 재미로 엠비씨게임 보나했던 기억이 나네요....결승까진 못갔지만....양대리그를 동시에 고군분투했던 멋진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아..그리고 슈마지오 당시에 하의는 없었습니다....^^
04/06/29 19:14
전 결승전이나 실제 경기에서 하복 본적이 없어서-_-;;
있는지 몰랐네요^^ 대부분의 선수들이 청바지의 압박이.....;; soulflower님//저도 이런 편안한 글이 좋아요~
04/06/29 23:48
강민 선수의 팬입니다.오늘 글쓰기 권한이 생겼는데 첫 댓글을 여기에 달게 되서 영광이네요~^^저도 아직까지 KTF유니폼입은 강민선수 보면 남의 옷 뺏어입은 거 같더라구요!
04/06/30 11:34
하하...말년 병장 강민이라^^;(상상하고 있슴)......강민 선수의 그 어눌하면서 서글서글한 눈매가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글쓴 이의 따뜻한 마음이 배어 있어 읽기가 참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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