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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8 01:04
두번째 PS에 대해서 동감합니다. 유독 양팀에 같은 종족이 나오면 유사한 색으로 걸리더군요. 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랜덤인 상대의 종족색만 보고 종족을 맞췄다고 하던데 확실히 종족과 색상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동맹을 맺어서 노란색 원과 붉은색 원으로 팀을 구별할 수 있기는 해도 저글링이 두세 부대씩 섞일때는 정말 구분하기 어렵더군요.
04/06/28 01:35
흠.. 다른 내용이지만 한가지 건의 해볼게 있는데..
팀플리그를 만드는게 없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강도경 선수가 속해 있는 팀이 최고겠지만 혹시 모르죠. 개인리그에서 최연성 선수가 있듯이요. 그냥 말 맞다는 팀플 리그입니다. 어느팀 상관없이 자신과 파트너가 될 사람을 만약 a라는 팀의 A 선수가 b팀의 B 선수와 파트너가 되어 팀플리그에 나가게 되는거죠. 팀구단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과 팀을 이룰 파트너를 원한다면 B가 원하기만 한다면 팀플 리그가 성립되는거죠. 예를 들어 강도경 선수가 자신의 팀플레이에서 완벽한 파트러라고 할 수 있는 박정석 선수를 원한다면 박정석 선수가 원하기만 하고 팀에서 허락 해 준다면 파트가 가능하죠. 근데 역시 실현 될 수 없겠죠(-_-;)
04/06/28 02:11
참고로 여기서 건의하는것은 방송관계자님들에게 참고사항에 불과하고,
불과해야 합니다 -_-;; 여기는 pgr이지 방송사 홈페이지가 아니니까요 정 변화를 원하신다면 이런 글을 통해 의견을 수렴 보완 후 온게임넷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정식루트를 통해 건의하심이 옳습니다. (여기 관계자가 자주 들어온다니까 여기 건의하면 관계자가 검토하고 답변해주겠지 하고 착각하시는 님들이 꽤 있어서... -_-;;)
04/06/28 09:07
헌트리스에서의 노테크,물량전등의 힘싸움을 재미있어 하시는 팬들도 계시고 버티고에서의 전략위주의 경기를 좋아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참고로 전 헌터에서의 팀플을 주로하는 게이머이므로 헌트리스의 플겜머들의 경기를 보면 진영배치와 상황판단 등을 배울 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리고 같은팀이 같은 색깔이라면 1저그1랜덤저그 나 1플토,1랜덤플토가 걸리면 중앙 대규모 센터싸움할때 어느 선수의 유닛이 많이 남아있나를 알수가 없을거 같아 색깔이 다른쪽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만..
04/06/28 10:25
물량전도 좋지만 물량전만 나오는 지금의 팀플보다 전략과 컨트롤 유닛상성과 조합이 어우러지는 팀플레이를 보고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단순 질럿+저글링 조합 이젠 좀 식상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같은팀 색깔에 대해서 같은 종족이면 정말 난감하겠군요.. 아니면 우리편은 비슷한 톤의 색깔을 강제적으로 넣는것도 한번 생각해볼수있지 않을까요... 한팀은 밝은톤 다른팀은 어두운톤의 색깔을 넣게요
04/06/28 10:53
기존의 물량전? 물량전이라고 할수도 없죠
진정한 물량전이란 팽팽한 긴장감과 일정수준이상의 테크 유닛들이 모아진게 물량이지 그냥 기본유닛만 잔뜩뽑는건 물량이 아니죠
04/06/28 10:55
헌터 팀플레이는 그냥 누가 위치 가깝게 잘 나오느냐
그래서 초반에 누가 먼저 상대방한테 러쉬가느냐 이걸로 게임끝나죠 솔직히 좀 재미없는게 사실입니다.. 맵을 다른걸로 바꾸던가 아니면 방식을 다른걸로 바꿨으면 좋겠는데..
04/06/28 11:15
팀플도 섬맵에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itv에서 아마츄어를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에서 스노우바운드를 썼었는데 꽤 재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면 섬맵에서는 저그가 안나올려나... -.-a
04/06/28 11:42
팀밀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충분히 매력있는 시스템인데.. 이벤트전으로 티비에서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구현되기엔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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