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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8 02:55
그래서 댈러스가 델 해리스를 뽑았습니다 제길..
게다가 케빈 오코너 유타 구단주 이 나쁜넘이 파벨 포드콜진을 22번인가로 거의 스틸 정도로 뽑아놓고선 댈러스한테 넘겨버렸습니다 제길!!
04/06/28 03:10
휴스턴의 프랜시스&모블리의 백코트라인을 NBA 최고의 난사콤비로 보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휴스턴이 이미 자신들의 미래는 야오밍에게 거는것으로 결정한 이상 자신이 팀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프랜시스를 팀에서 내보내는 것은 현명한 선택인것 같습니다만,그 대상이 왜 하필 티맥인지 모르겠습니다.(티맥도 한 존심하죠-_-)그리고 야오가 코트에서 오랜시간 뛰는 선수가 못되는것을 잘 커버해주던 카토를 보내는 것도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카토정도의 가치를 팀에게 주는 파포들은 널려있죠.아무튼 1차적인 생각만으로 야오와티맥의 조합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최악의 조합이 될 가능성도 다분히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지난시즌 자신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던 식스맨 역할을 댈러스에서 불평 한마디없이 묵묵히 해내던 제미슨이 워싱턴에서 힘찬 날개짓을 하길 기원합니다.콰미 브라운이 작년보다도 더 성장해준다면 큰힘이 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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