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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8 00:29
저도 박성준 선수가 이겼으면 하지만 5판 3선승제에서 저그가 타종족을 상대로 이기기란 쉽지가 않죠.
심지어 프로토스 마저도.. 거기에 상대는 최연성-_-;; 그래도 응원하렵니다. 박성준 화이팅!
04/06/28 11:16
최고의 결승전 구도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저그 대 플토의 결승전 한번 보고 싶군요 :) 아마도 저그가 우승하는 시나리오가 나올 확률이 높겠죠.
로템에서 고수저그를 잡는 플토유저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강민 선수의 1 게이트 플레이와 박용욱 선수의 악마적인 괴롭히기(?)를 보고 있으면 기절할 노릇입니다.
04/06/28 12:10
엠겜 정도의 맵만 되더라도 박성준 선수가 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온겜 맵은 해도 너무 합니다. -_-;;
저그가 거기서 테란을 5판 승부로 어떻게 잡죠? 노스텔지아 -> 그나마 가장 할만하죠. 그래도 테란쪽으로 약간 무게가 실리고 남자이야기 -> 저그가 선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테란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머큐리와 레퀴엠은 말할 필요가 없죠. -_-;; 박성준 선수가 지금 최연성 선수를 이기기 힘듬이 과거 2002SKY배 플토가 초암울 하던 시절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이긴 그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그 이상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박성준 선수가 결승에 간다면 그를 저그의 신 이라 불러 주겠습니다. 랜덤이나 자기만의 이상한 빌드로 상대를 농락 시키던 기욤, 07테란으로 대회를 싹스리한 임요환, 08패치이후 디스어드밴티지를 가진 프토로 양대 우승과 2회 결승진출을 한 강민에 이어 4번째로 '벾' 을 깬 선수라 불러 주겠습니다.
04/06/28 14:28
00 한빛배 테란이 암울하던 시절 임요환 선수
02 SKY배 프토가 암울하던 시절 박정석 선수 04 질렛배 저그가 암울하던 시절 박성준 선수 라는 공식을 굳게 믿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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