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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7 04:32
팀플에 대해서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팀플과 개인전에 같은 비중을 두는 건 좀 형평성에 어긋난 거 같아서요. 팀플과 개인전에 주는 점수에 차등을 두면 어떨까 했죠. 예를 들어 팀플에서 이기면 2점, 개인전에서 이기면 1점..이런 식으로요. 물론 그렇게 되면 팀플 한경기 개인전 두 경기가 아니라 팀플 한 경기 개인전 세 경기라든가, 하는 식으로 경기 자체가 바뀌어야 하겠지요. 아예 팀플만 하는 것도 대안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04/06/27 04:53
팀플리그가 생긴다면...흠....
팀과 관계없이 조를 짤수 있었으면 합니다. 뭐..어차피 연습이라든가..이런 저런 이유로 같은 팀인선수들이 많이 나오겠습니다만.. 그래도..혹시..모를 대박조합도 있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면 강도경-최연성 같은...무시무시한 조합이라던가.. 강민-임요환 같은 뭘할지 본인들도 모를 조합.. 서지훈-이윤열 같은 적과의 동침 조합 등등..으하하하!(이런 상상을 하며 현실도피중.) 흐음..팀플리그..한번쯤 생각해 볼만하지 않을까요?<---본인이 재밌다고 다른 이들에게도 강요한다.
04/06/27 05:23
선수들 등장곡은 KT왕중왕전때 써먹은 적이 있었죠..
그땐 선수들이 걸어서 들어오는 장면까지 다 넣었거든요. 근데 선수마다 지정하면 너무 짧지 않을까요?
04/06/27 11:25
팀플 연습과 개인전 연습은 많이 다를 텐데.. 선수들이 과연 그 차이를 감당하면서 리그에 열성적으로 참여할지는 미지수네요. 물론 팀플과 개인전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도 있지만, 쉽지 않죠.
선수들의 스케줄 문제도 있고... 이벤트전이라면 모를까 정식 리그가 되기에는 난관이 많을 듯 싶습니다.
04/06/27 16:24
팀플 정식리그 안좋아보이네요.
스폰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강도경선수를 바라보는 시각처럼 팀플 잘해도 인정받기는 어려워 보이고, 선수들 자신도 개인리그보다 우선시 할까 생각되네요. 개인리그처럼 상금이 나온다면 모르겠으나 그리되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팀플도 전략이 있다고 하지만 개인전만큼 전략을 보는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어느정돈 다르다곤 하지만 비슷비슷한 전략을 매번 보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04/06/27 16:28
예전에 스타우트배 팀플 최강전이라고 있었죠.~ (이벤트성이 강한) 그리고 테마곡은 위의 분이 말씀하셨고요. 테마곡은 찬성합니다. 바로 mp3파일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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