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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7 02:51
나다는 그동안 박서를 뛰어넘어야 했습니다..실력으로...그리고 명성으로...최강으로 인정받지만, 최고로 인정받기 위해..외로운 싸움의 끝에 프리미어리그를 통해..박서를 꺽고 인정 받는가 했지만..어느새 박서의 팬을 함께 등지고 있는 우브의 등장....
섬세한 나다로서는 외로울 겁니다..최강아닌 최고로 인식되고 싶었는데..단 몇번의 패배로 최강의 존재로도 기억하지 않는 대중들 때문에요.... 전 분명히 아직 나다가 No.1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스타의 아이콘도, 테란의 아이콘도 Red)Nada가 No.1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힘내세요~ !!
04/06/27 03:09
과거엔 나다를 증오(^^)했지만..너무 강력한 관계로...
언젠가부터 제 자신도 모르게 나다도 응원하게 되더군요... 요즘 너무 안쓰럽습니다...나다..힘내시길..
04/06/27 04:18
글의 문맥상 " 탱크없이 이길수는 있느냐 " -> " 탱크없이 이길수는 없느냐 "
그가 지난 경기는 생방송이든 재방송이든 무조건 보지 않는다는 것->그가 지는 경기는 생방송이든 재방송이든 무조건 보지 않는다는 것 이 맞는거 같은데요 ㅡ,.ㅡaa 아닌가요?
04/06/27 04:33
인정 안할래야 안할 수 없게 만드는 게이머. 제가 그에게 가진 이미지 입니다. 이기고, 이기고, 이기고, 또 이겨서 간혹 졌을 때는 못내 이상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수 있는 선수는 흔치 않습니다. 나다는 그런 선수였구요. 곧 걱정했던 것이 우습게 느껴지도록 다시 이기고 이길 것을 믿습니다.
04/06/27 08:24
이윤열선수! 그는 지금 또하나의 알에서 깨어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기에 젖은 날개가 다 마르면 또한번 높이 날아오를것을 확신합니다 다시는 이윤열 선수의 눈물을 보고싶지 않네요. 이윤열선수 일어나라!! 당신은 이윤열 이야 최강의 선수라고...!!!!!
04/06/27 13:29
저에게도 최고의 테란은 이윤열 선수입니다.
지금의 짧은 시련을 겪고 더 강해질 그를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윤열 화이팅!!^^
04/06/27 20:20
저는 이윤열 선수를 게임보다는 인터뷰 하는 장면들, 수줍어하는 모습들을 보고 좋아하게 됐습니다. 스타 안에서도, 밖에서도 그는 최고입니다. '전율테란' 앞으로 저를 계속 전율시켜 주시길..!
04/06/27 21:50
다시 비상하겠죠... 천재성이 어디 가겠습니까?
박성준 선수와의 기요틴 경기를 보고 저 역시 전율을 느꼈는데... 아주 살짝 -_-에게 미안할 뻔 했었다는... ^^;
04/06/28 11:33
예전에 저도 수많은 악의에 찬 비난을 받고 맘이 되게 상했습니다. 나다를 좋아하는 우리는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네요. 저도 나다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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