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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6 18:29
박서 분위기 좋습니다. 최후의 보루들이 고비일듯합니다.(플토:강민, 박정석, 전태규, 박용욱 테란 :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저그 : 박성준)
04/06/26 21:06
음... 임요환 선수를 비기배때부터 보셨다니... 낭패네요 흐흐;;
뭐 지금부터 다시 박서의 전성기가 시작 될테니까 계속 열심히 지켜보시길 히히
04/06/27 01:43
흠 임요환선수를 제대로 아실려면 Game-Q 1차리그부터 보셔야할듯 (2차인가?) 그때 임성춘선수 우승 임요환선수 준우승 성적을 거두면서 그때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던 강도경선수를 드랍쉽으로 이기던모습이 제가본 첫모습이네요.. 그때 임요환선수 개인화면보면서 멀미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04/06/27 07:35
겜큐 1차리그 ->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가져왔던 드랍십 플레이 -> 결승에서 임성춘선수에게 패퇴 -> 아, 역시 테란은 안되나? -> 겜큐 게시판에 '환상의테란' 연재 -> 1년 남짓한 잠적 -> 한빛 소프트배 첫 출전, 우승 -> 임요환 시대 개막
이 한빛 소프트배였었는지 코카콜라배였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엄재경 해설위원이 '당신은 이제 환상의 테란입니다' 라고 했던 대사가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대충 제가 기억하는 임요환 선수의 등장 스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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