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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6 17:59
이게 바로 진정한 역대최강 명문이지요 -_-b
다만 오랫동안 결승 못 간게 아쉬운데, 질레트에서는 결승 무대에서 재균님이 등장할 수 있기를!
04/06/26 18:03
어쨋든 이번에 팀플조합을 한번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기존조합도 강력하지만 슬슬 파해조합도 나오고 있으니. 2차리그때도 이 상태라면 약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후 강도경 선수를 개인전으로 *.*
04/06/26 18:09
혹시 코카콜라배때 4강에 올랐던 이근택 선수가 한빛 소속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만약 맞다면 원년 시즌 빼고 전부 진출이군요... 한빛 대단합니다...
04/06/26 18:14
한빛이 그냥 한빛이 아니라니깐요.
전통강호, 명문이라는 단어는 한빛 앞에 놓여야 어울리죠..^^ 미스테리한 힘으로 똘똘 뭉쳐 있는 미스테리한 팀..-_-; 대단해요~~!!
04/06/26 21:40
한빛 화이팅!!!!!!!!!!!!!!!!!!!!!!!!!!!!!!!!!!!!!!!!!!!!!!!!!!!!!!!!!!!!!!!!!!!!!!!!!!!
04/06/26 22:32
왠지 한빛팬이면서 이런 소리하면 안되지만...나도현선수 왠지 4강에서 그칠 것 같은 불안감...ㅜㅠ 박경락 - 나도현 4강 콤비 -,.- 될 듯한 불안감 ㅜㅠ
04/06/26 22:50
이번 프로리그 누가 1위결정전 가든 (구)IS 대 한빛의 재대결이 되는군요 -_-;;
T1의 임요환 김현진 김성제 투나의 이윤열 이재항 김종성 전부 (구)IS의 팀원들이었으니... 억지다! 라는 반론은 가볍게 무시를... (퍽!)
04/06/27 00:22
박정석, 박용욱이 있는 한빛이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부산 광안리에서 펼치는 경상도 싸나이 들의 질럿러시!!!! 아쉽습니다...... 빌어먹을 탄트라...
04/06/27 00:43
구 IS..
한빛배 결승 임요환 코크배 결승 임요환 홍진호 sky배 결승 임요환 Nate배 xxx 2002 sky배 임요환 panasonic배 이윤열(그 전에 이적하지만..;;) 그이후로 해체..
04/06/27 01:29
이재균 감독님 연구대상 맞습니다^^
적어도 4강까진 가야 직성이 풀리는 팀 한빛 스타즈. 연승자들만 보면 참지 못하고 연승을 끊어버리는 성깔있는(?) 팀 한빛스타즈. 선수 개개인의 캐릭터가 독특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듯한 한빛스타즈.(게이머 최초로 이모티콘을 별명으로 얻은 -_-테란 변길섭 선수, 프로게임계에 외계인이 숨어있다면 이 선수일 것 같은 박경락 선수, 파란만장테란 나도현 선수에 이르기까지...^^) 정말 사랑합니다^^* 프로리그 1라운드 꼭 우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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