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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6/26 15:05:06 |
Name |
*블랙홀* |
Subject |
건담..다시 한번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
난 2001년 부터 조정현 선수의 팬이였다.
코카콜라배 부터 나는 스타리그르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 했다.
거기서 조졍현 선수를 알게 되었다.
정글 스토리에서의 홍진호 선수를 상대로 한 골리앗 파이어뱃 조합
4강에서 홍진호 선수에게 아쉽게 2:0으로 패했지만.
이근택 선수를 2:0으로 잡고 3위를 차지한 그..
그의 플레이는 내가 좋아하기 딱 이였다
강력했던 대나무 조이기.....
그의 모습을 많이 보았지만
아직도 기억 나는 그의 모습은
왕중왕전에서의 홀오브바랄라에서의 전략가 김동수 선수를 상대로
한 노배럭 트리플 커맨드 엿다. 나로썬 엄청 경악과 흥분을 가져온 경기였다
그 경기에서 졌으면 "너무 도박적이였다" "오바가 너무 지극히 포함 됫다"라는
말을 했었겠지만 그는 그렇지 않고 김동수 선수를 상대로 화려한 승리를 알려주었다.
그의 모습은 나에게 엄청 화려한 모습이었다.
2003년에는 그의 모습을 보기에는 힘들었다.
그러나 2004년 그가 돌아왔다.
그의 최고의 적 홍진호 선수를 잡고 한게임배에 올라왓다
그러나 그에게 들어닥친 악제가 있었다. 손가락 부상
그러나 그는 그의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3패로 떨어졌지만 그의 모습에 난 감격했다
듀얼에서의 탈락 그리고 챌린지에서의 탈락
그의 손가락 부상이 완저히 나아지지 않을듯 했다.
그리고 연 2달동안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그가 프로리그에 나왔지만 그의 화려한 모습은 비치지 않았다는것은
나의 생각이었을까?
오늘 플토유저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플토 선수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면서
플토에게 엄청 강력하다는 그의 이미지가 어디로 사라진듯 하다
조정현 그가 지금은 부진의 늪에 빠져있지만
그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한다
예전 KT배 이후 "저그 킬러가 되서 돌아오겠다"라는 말을 아직도 기대하고
그의 저그전은 엄청 늘었다
그러나 지금 플토전의 그의 로망과 낭만이 없는거 같다.
건담이여..다시 당신의 스타의 낭만을 보여주라~
다시 한번 부활의 날개짓을 펼쳐라
화이팅 건담...다시 한번 날아오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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