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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6 15:00
요즘애들 무섭군요..
제가 과외하는아이도 친구가 그거 봤다고.. 얘길 들었다던데.. 저는 그런애들은 인간도 아니라고 넌 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웃기는 세상입니다 참..ㅡㅡ
04/06/26 15:02
비슷한글이 올라왔던것 같은데요..여기에 올리시는 것보다 학교에 전화하셔서 강력하게 항의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저도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그리고 그 동영상 별로 보고 싶진 않지만 아마 지금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봤겠죠..벌써..원래 그 나이때 호기심 많고 그런것들은 잘 가지고 오는 친구들이 있습니다.아마 대한민국 모든 학교에서 봤을듯 싶습니다.그런걸 가지고 동생한테 그 정도로 심하게 말할건 아닌듯 싶은데요.
04/06/26 15:05
저희 학교는 고1인데 본사람이 몇몇 있더군요 -_-a.. 그 애들은 절대 보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내용은 이야기 해주더니만.. 이라크에 대한 욕등 설명을 들었는데 할 말이 없습니다.
04/06/26 17:25
전 동영상에서 유언만 보고 꺼버렸습니다.
그의 죽기 전 모습은 너무나 애처로워 보였습니다. 김선일씨. 제발 좋은 곳으로 가시길..
04/06/26 18:05
심하게 말을 들어도 싸죠.
자기 친인척이 같은 경우를 당하면 보고싶겠습니까? 그건 죽은 사람을 떠나서 그 주변사람을 괴롭히는 짓입니다
04/06/27 00:18
생각해보면 학교 선생님들 되게 황당하죠
내용같은거 다말해줘놓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 보고 싶게 만들어놓고 보면 정학.. 마치 사람들이 성행위를 한다는 사실은 말해놓고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하나도 언급 안해서 청소년 아이들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는것처럼 말이죠..
04/07/02 18:26
그런데 전 꼭 이상한 생각이 ...
물론 저도 보지 않기는했지만 ........ 다시 그런일이 안 일어나려면 .... 누군가는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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