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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6 03:29
제로스를 이긴 줄라이 ㅜㅜ 팬으로써 서지훈 선수가 탈락한건 가슴아프지만 4강에서 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대박 경기를 기대합니다!!
박성준 선수가 최연성 선수만 넘을수 있다면 저그 최초우승도 가능하다고 보네요^^
04/06/26 03:59
저그 유저로써 당연히 박성준 선수의 저그우승을 강력응원합니다. (솔직히 옐로우가 저그 첫우승을 하기를 응원했지만...)
전 다음주 박성준 대 최연성 선수의 경기를 박성준 선수 입장에서 '결승전'이라고 불러주고 싶습니다. 물론 박정석 선수나 나도현 선수를 응원하시는 분들께는 안좋은 얘기같지만...... 지금부터 그 이유를 한번 나름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를 승리로 한다고 가정하에.... 1.박정석 선수 박성준 선수가 이번 스타리그 조추첨식때 얘기했듯이 대프토전에 약하다는 얘기를 없애기 위한 각오가 대단했습니다. 그 결과 노스텔지어에서 대저그전 승률좋은 전태규 선수 잡았구요... 또한 저그>프토의 종족 상성관계를 적용해도 그렇구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박정석 선수의 대 저그전 승율또한 안좋다는 점입니다. 2. 나도현 선수 나도현 선수의 사일런 콘트롤이 있다면 윗분말씀처럼 박성준 선수에게는 저글링+러커의 완성형 콘트롤이 있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금만 유리해지만 뮤탈의 체재전환과 콘트롤로 이또한 우승에 한발짝 더 가게하는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것을 요약해서 중요한것은 최연성 선수를 이길시에는 그 자신감과 상승세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배로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면, '괴물 최연성'이라는 존재를 이겼기때문이지요.......... 이상입니다. 때문에 최연성 선수와의 4강전이 박성준 선수에게는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습니다. '괴물 최연성'이냐 '완성형 저그 박성준'이냐....너무 긴장됩니다!!
04/06/26 04:51
박성준 선수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박성준선수가 우승할 수 있도록 사비를 털어서라도 응원하고 싶네요. 완성형 저그...박.성.준. 시대의 영웅이 되어 주시길...
04/06/26 05:51
박성준선수, 지금껏 높은 산 정복에 하나하나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가장 큰 산맥만 넘으면 결승행이군요.
두선수가 4강에서 맞붙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두분 다 화이팅입니다!!
04/06/26 07:07
우승까지 하려면 거의 '히말라야 산맥'급인 oov를 만나야 하군요...
July가 꼭 이번 OSL 우승해서, 저그의 암울기라는 말을 사라지게 하면 좋겠군요 ^0^
04/06/26 09:09
나다가 패한이상..이제 남은건 박성준 선수가 결승가는것!
(남은 한 자리는 나도현, 박정석 두 선수 모두 좋아하므로 아무나...;;;;) 성준선수....무사히 결승에 안착하길.!! 화이팅! 왠지 박성준 선수라면 할 수 있을 듯..^^
04/06/26 10:52
정말 섬뜩할 정도의 플레이로 4강에 왔는데, 결승이라고 못 가겠습니까.
저그 최초 우승, 한 번 기대해볼 만합니다. 박성준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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