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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6/25 22:26:36 |
Name |
티티 |
Subject |
안녕하세요? |
간단한 인사글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0^
바로 오늘 저에게 Write 버튼이 생겼습니다. ㅠㅠ
얼마나 감격스러웠던지... pgr을 안지 1년, 회원가입한지 2개월...
그 동안 눈팅만 하고 돌아다녔는데, 가면 갈수록 중독되더군요.
이게 pgr의 매력이 아닐까요? ^0^
요즘 김선일씨 문제와 오늘 벌어진 전태규 vs 최연성 선수 재경기 문제로
상당히 시끄럽더군요. 김선일씨에게는 애도를 표하고, 전태규 vs 최연성 선수
문제는 서로 욕하지 마시고 적당한 선에서 끝나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pgr에 왔을 때는 이 곳이 무엇일까? 하고 눈팅만 하고 돌아다녔는데...
Who Are You?를 보고 완벽히 이 곳을 알게 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요즘 기분이 안 좋군요.
이제 곧 기말고사, 김선일씨 문제 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안 좋구요.
학원 다녀오니, 어느 새 전태규 vs 최연성 선수 문제까지 터져있더군요...
거기에다가 최근에 제가 (편애 모드입니다 ;;) Nal_rA가 이병민 선수에게 졌다는...
개인적으로 Gillette 스타리그에서 이겼으니까 이번에도 이길거라고 믿었지만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요즘에 'BoxeR'의 부활이 보여가고 있습니다. 'Boxer' 안티까지는 아니어도
약간 'Boxer'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그리 응원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Boxer'가
우리나라 스타크래프트 역사 (?)에 공헌한 것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저도 노력해보겠고, 앞으로 'Boxer'가 빨리 부활하도록 모두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왜냐고요?
다시 한번 Nal_rA와 'Boxer'의 채러티에서의 경기와 같은 명경기를 보고 싶기 때문
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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