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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5 16:40
정말 데토네이션에서의 테테전 카드는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_-;;
그리고 방송사고야 뭐.. 스겔에서 짤방을 보고 웃고 넘겼으므로 무효..^^;
04/06/25 16:48
투싼도 저그가 유리한 맵입니다. 제 생각엔 성학승선수가 데토네이션보다 투싼을 더 자신있어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결국 데토네이션에서의 테테전은 '버리는 카드'로 쓰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테테전은 변수가 많으므로 이기면 좋은거고...머 그런식으로 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04/06/25 16:49
..마린의아들님// 저도 짤방보고 웃겨서 자지러지는줄 알았답니다^^
컴퓨터때문에 1시간30이 넘게 씨름한 선수나 기다린 팬들이나 참 지루하고 짜증[?]났었죠....짜증난건 저 뿐인가-_-a
04/06/25 17:51
단순히 감독의 실패일까요?;데토네이션에서 이학주선수가 테테전을 원해서 내보낼수도 있고..성학승선수가 투싼에서 하기를 원할수도 있고 아니라면 난감..;;그것보다 플러스팀이 지훈선수의 명성에 주눅들은 플레이가 아쉬웠습니다.박성준선수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게임이 되고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04/06/25 17:56
저도 짜증 대박.. 8시 반에 부모님에게 TV를 넘겨야 하는 저는 그날 화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앞으로 이런 부분은 좀 개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엔트리는 5시에 공개 된다고 하셨으니까 6시 반쯤 와서 미리 세팅하고 7시에 경기 시작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꺼 같습니다. 어떤 스포츠 든지 미리 와서 몸풀고 경기시간에 맞춰서 경기합니다. 아직 이런 부분에서는 e-스포츠가 미숙하네요. 앞으로 e-스포츠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다른 스포츠 처럼 좀더 체계적으로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04/06/25 19:03
확실히 어제의 경기지연사태는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겠죠. 프로게이머들이 세팅에 신경쓰는것도 모두 팬들을 위해서 최선의 경기를 보여주고자 하는건데 그것이 오히려 팬들을 지루하게 하거나 팬들의 시간을 불필요하게 잡아먹는다면 주객이 전도된게 아닌가 합니다. 프로야구에서도 경기시간 몇 분 더 단축하기 위해서 갖은 수단을 다 쓰는데 말이죠.
04/06/25 22:31
이학주 선수는 테란 대 테란전에 대단한 자신감을 보이고, 또 실제로 잘한다고 알려진 선수입니다. 만약 이학주 선수가 이겼다면 '이해가 안되는 엔트리'가 안되었겠죠? . )(저도 Cancho님과 같이 1시간 30분 지연사태로 득을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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