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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5 09:45
찬 이성, 뜨거운 가슴...
뜨거운 가슴, 찬 이성...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또한 함께 하기에 어렵지만... 노력하도록 하죠...
04/06/25 10:41
용광로 보다 더 뜨거운 파벳의 플라즈마총렬로 만든 냄비에 라면을 끓이시면 됩니다.
단 물은 평소보다 조금 더 넣어 주셔야 하구요. 제가 가끔 겜하다 배고프면 남는 파벳 하나 불러서 끓여 오라구 시키는데 메딕만 붙여 주면 잘 해옵니다. 순간 온도가 높아서 라면도 아주 맛있습니다. 용광로에 라면을 못끓인다는 편견을 버리세욧^^
04/06/25 12:34
jj 님 말씀이 맞군요. "용광로에 라면 끓이기" 라는 구절에는 용광로와 얼마나 떨어져서 끓이는가에 대해 정의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보통의 라면을 끓여도 될 듯... ^^
04/06/25 12:48
음.... 이 양반들이...지금 이시점에서......제가 한마디 하죠...
저도 용광로 라면 한그릇 주세요... 계란은 반숙이요... ^^*
04/06/25 14:46
음. 그래서 매딕을 붙여줘야 잘끓였구나.
파벳 녀석 스팀팩 멈구 냄비를 넣었다 뺀 모양입니다. ^^ 기특하긴. 방업이나 해줘야 겠군요 슬픈비님의 지적에 가슴에 슬픈비가 내리네요. ( 모았다 파벳 식혀 줘야지 ^^ )
04/06/25 20:05
총알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여름에만 편두통이 오는 특이한 경우인데 님 글을 읽고 나서는 편안히 편두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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