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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4 01:16
테러리스트도 다 쳐 죽여아하겠지만, 테러리스트 잡는다고 억지 명분을 지어내 전쟁을 일으키고는 신나라 미사일 펑펑 쏘아대는(그 정밀하다는 미사일 덕에 수천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당했습니다. 그들은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갔죠) 악의 축 부시를 비롯한 미국의 마초들도 제정신 좀 차리길 바랍니다. 무능한 정부는 언제쯤 제 목소리를 내려나요.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4/06/24 01:51
어디가서 크게 욕을 하고싶네요.
욕도 하나의 카타르시스작용을 한다던데... 휴... 칼로 목을 잘랐다고 하는군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는 생각할 필요도 없을거같군요. 살아있는 사람의 목을 자른다니... 살이 잘리는... 뼈가 으스러지는... 고통에 겨워 나오는 비명도 나중에 목이 잘려 바람 새는 소리로 나오고... 뇌에는 산소가 차단되어 의식을 잃고...아니 어쩌면 그전에 쇼크사 했을듯 하네요... 하아... 미국을 욕해야할지, 테러리스트를 욕해야할지, 국회를 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여버린건지... 그리고 제발살려달라고 절규하는... 그의 입모양... 너무 처절합니다... 시험공부하야하는데 제대로 잡히지도 않을거같습니다.
04/06/24 01:53
아직도 important 라고 쉰목소리로 외치던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절규하던 그의 가족들도 생각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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