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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2 21:32
무언가 인생에서 큰일은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옵니다.
담담하게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부모님의 곁을 지켜주세요. 가장 힘든 일은 스스로의 마음속에 있지 밖에 있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04/06/22 21:44
더 이상 빚이 없다면, 그리고 건강만 하다면, 무엇이 두렵습니까?
어차피 하루 살고 말 것이 아니라면, 어제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낫도록 할 수만 있다면, 그 다음 필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가짐, 그것 뿐인 것 같습니다. 십 년 후를 생각하세요; 먼 미래 같지만, 지내고 나면 정말 금방입니다. 백 살까지는 장담하기 힘들더라도 평균 수명이 거의 팔십 살에 도달하고 있으니,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희망을 품고 차분히 실천을 하시면 한 때의 실패, 한 때의 고생이 그 때는 힘들었지만 사실은 별 것이 아니었다 라는 감회를 내뱉게 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일단 사회에 나오니, 정말 시간 빨리 흐르더군요.
04/06/22 21:48
알바에만 매달리지 말고 틈틈이 공부를 하세요. 그래서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세요. 6-7천만원쯤은 3년 허리 졸라매면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한달 5만원으로 생활하는 분도 봤습니다. 젊을때는 약간 무리해도 됩니다.
04/06/22 22:21
저도 어제 군대 문제로 인하여.. 심각한 고민을 했습니다..
생각하다 보니.. 결론은 긍정적이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기다리며 노력하자.. 이거네요 ^^ 님도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시길 바래요 힘든날이 있으면 기쁜날도 있는 법이잖아요. 지금 집안에 힘든일이 있었더라면 다음엔 기쁜일이 꼭 있을테니까..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04/06/22 22:29
지금 이 시간 알바 끝나셨나요?
그럼 시원하게 샤워하시고...편안하게 누우세요... 창밖의 빗소리와 함께 임재범의 '비상'이라는 노래를 한번 들어보아요. 그리고 조용히...천천히...눈을 감으세요...편안히 주무세요. 밝아오는 내일은 그대의 것이고, 그대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는대로 이루어져 있을겁니다.
04/06/23 00:18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나보다 조금더 힘든사람도 있다는것을 생각하세요~ .. 지금의 경험이 나중에 좋은 선텍을 하게 하는 경험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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