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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2 13:23
프랑스 요즘 하는거 보면 우승 절대로 못할거 같습니다.. 잉글랜드 포르투갈전은 잉글랜드의 우세를 점치고 싶네요.. 우승국은 체코가 될거 같고.. 나름대로의 바람으론 잉글랜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한번 우승할때도 됐죠..
04/06/22 13:45
저도 월현님 말대로 프랑스 우승은 못할것 같네요.. 절대로 -_-;;
오늘 새벽에 2경기를 채널 돌려 가면서 보았는데.. 프랑스와 스위스전은 정말로 지루했습니다. 그것 말고도.. 팀 전체가 노쇄화 되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의 막강화력 프랑스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천재 미드필더 지단과 앙리가 있으니 어느정도까지는 가겠으나 4강이상은 힘들거라고 봅니다..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의 전체적인 판세를 보여 주듯 스피드한 경기를 보여주더군요.. 박진감 넘치고요.. 미드필더에서 베컴의 활약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_-;; 그렇게 스타 플레이어인데도 불구하고, 악착같이 볼을 따라 다니는, 그리고 수비도 열심히 하고요(물론 첫 골이 베컴에 의해 빌미가 제공 되었다 할지라도.. 잘하더군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월드컵대표팀선수들 중 박지성선수와 이영표 선수를 제외하고는 스타의식이 젖어 있어서 꼴불견일때가 많은데...(성만 언급하겠습니다.. 골에 집착하는 안 모씨 와 이모씨, 예전의 투지가 사라진 송모씨와 설모씨 이번 새 국가대표 감독이 히딩크 감독처럼 기강좀 세워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떻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때려야 말을 듣는지 이러한 패턴이 사라졌으면 좋으련만.....
04/06/22 14:40
16강전은 몇 경기만 봤지만 8강전부터는 모든 경기를 볼 예정입니다. 하나하나가 빅경기~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전은 여태까지의 경기력만 보면 잉글랜드의 우세가 점쳐지는군요.
04/06/22 15:05
지단은 그의 원래 위치가 아니라서 그런 듯합니다....
시야가 달라지니 반박자씩 느린 것같고.... 가장 큰 문제는 비에이라로 대표되는 중앙 미드필드진의 플레이가 별로라는 것이...
04/06/22 15:51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체코와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내달린 포르투갈의 포스가 강력하게 느껴지는군요~ 허나.. 어영부영(?) 올라가고 있는 프랑스가 점차 강력함을 되찾아 우승컵을 쥐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04/06/22 17:47
라울이 이름값을 못 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듯...네드베드가 이끄는 체코의 우승을 조심스레..ㅡㅡ;;
겨울사랑^^// 요즘 안정환선수는 스트라이커로 자주 기용되더군요..골게터가 골 욕심이 있어야죠...국대에서의 활약이나 일본에서 3경기 연속골 등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안정환선수 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ㅡㅡ;;;(뻘쭘)
04/06/23 00:35
잉글랜드:포르투갈의 대결.
잉글랜드의 막강 미들라인의 우세와 절정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잉글랜드의 3:1 승리 예상. 프랑스:그리스 돌풍의 주역 그리스 이기는 하나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의 3:0 승리 예상. 저 역시 체코가 적어도 4강 이상은 가리라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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