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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9 23:06
혹시 그 말이 진남선수의 조만간 복귀를 말한것이 아닐지(퍼퍼퍼퍼퍽!!!!)- -;;; 하이 gag~ 저그,토스 중에 보강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
04/06/19 23:57
온게임넷 리그를 계산하신다면 개인전 전용 저그 1명과 프로토스 1명을 보강해주시면서 브라이언 선수를 키워주셨으면 합니다.... 브라이언 선수의 경기를 별로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느낌으로는 외국인 선수답지 않게 손도 빠르고 기본기도 잘 잡혀있는 거 같았습니다. 브라이언 선수가 제발 크게 떠서 외국인 선수의 전성기를 다시 누려보는 모습을 꼭 보고 싶네요..
04/06/20 00:56
/배추도사 님.
일단,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저그가 더 급해졌습니다. 핵쏴드론의 프로리그 1라운드 개인전 선수가 5테란 1플토(또는 4테란 1플토 1랜덤)입니다. 기요틴에 제노스카이까지 쓰는 프로리그에서 말입니다. 프로토스 유저의 영입도 급하지만, 저그 유저의 영입이 더욱 시급합니다. 물론 지금의 연습생들이 노력해 두각을 나타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요.
04/06/20 00:57
글곰님 // 오늘 축배 드셨나요?
에에 핵사트론팀을 더 오래 볼 수 있게되서 즐겁군요. 앞으로도 데니얼 감독님의 행복한미소를 자주 볼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04/06/20 01:04
글곰님 생각이 저랑 비슷하네요.. 저 역시 저그의 보강이 시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테란의 보강을 언급하지 않은 거고요..(각각의 다른 개성을 가진 테란이 많이 존재하니까요..) 2명의 저그 유저는 전부 팀플에 전념하니 온게임넷 프로리그에 선수 구성이 너무 빤하게 보입니다. 그것도 제노스카이나 기요틴은 테란 아니면 플토라는 것을 아는 타팀은 저그를 내보내면 일단 맵의 유리함은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저그와 프로토스를 1명씩 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04/06/20 01:28
글쎄요.. 전 일단 테란을 보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타크레프트 판도가 테란인이상 정말 1승정도는 책임져줄수있는 테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뭐.. 그런테란들은 머씨형제들같은데.. 영입하긴 불가능할테지만요;;) 죄송한 말이지만 솔직히 뜨랑선수나 조정현선수는.. 확실히 1승을 챙겨줄것이다라는 신뢰는 생기지않습니다. 그리고 저그는.. 흐음.. 장진수선수로 밀어도 될것같은데 말이죠.. 아.. 팀플도 해야하니 저그를 하나더 영입해야하네요 이 저그도 1승정도 챙겨줄... 개인적으로 3저그 안석열선수를 강추!합니다 -_- 그럼 핵사드론 파이팅~!! (P.S 개인적으로 기욤선수 참 좋아했었는데 -_-a;;)
04/06/20 02:10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근데 정말 글곰님 말씀대로 헥사트론은 개인전에 기용할 저그유저 영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또한 개인전 전문 토스유저도 최소한 한명정도 더 있어야 될 것 같단 생각도 들고요. 프로리그 엔트리에 테란5, 토스1, 저그2인데, 그 중 저그유저 두명이 팀플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니, 실제 개인전 기용 선수는 테란5, 토스1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엔트리수가 다른 팀이랑 같다고 하더라도 이번 프로리그 규정인 동일맵 같은 종족 연속출전금지로 인해서, 다른 팀들이 뻔히 알 수 있는 라인업으로 들고 나올 수 밖에 없죠. 특히 피터 선수의 프로토스는 어쩔수 없이 매주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카드죠. 그렇기에 정말 개인전에 안정적으로 기용할 수 있는 저그유저 영입은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프로토스는.. 흠 기욤 선수가 없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ㅠ.ㅡ
04/06/20 07:20
근데 한 프로그램을 맡았다 아닌가요 ?
맞았다 해서.. 누구한테 맞은줄 알았네요. 그리고 2라운드 진출은 1라운드 최하위 한팀만 빼고는 다 진출 하지 않나요..
04/06/20 17:17
헥사트론을 축하하기 위해 로그인합니다. 진남선수가 빠진후 경기를 봐도 보지않아도 늘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마음은 그들 곁에서 자원체취하는 드론이구 다른 팀경기는 정찰만하는 오버로드였습니다.
진남선수가 빠진후 진수선수 팀플성적을 향상됐지만 예전에 장난끼와 자신감을 잃어버린것같아 슬퍼요. 이대니얼감독님 옆에서 종달새마냥 지저귀는 장브라더스의 모습보고 싶어요. 조정현선수 모습도 보이지않아 서운하구 기욤선수도 다시 함께해요. 어느 예선전에서 진남선수가 그렇게 말했죠. 이기든 지든 많은 선수들과 함께해서 즐겁다고 말이죠. 비타민이 부족할때 레몬하나 물고 돌아와주세요. 당신미소만으로도 군침돌게 말이죠.
04/06/20 17:42
장진수 선수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봐서 정말 기쁘고요.
조정현 선수도 열심히 해줬으면 합니다. 아직도 노배럭 트리플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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