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19 13:12
멀렁 원숭이님 서지훈 vs 박성준 선수의 경기에서는 끝까지 알수없는 상황이었으나 가디언 출현으로 승리가 뒤바꼈습니다. 서지훈선수가 본진이나 앞마당에 스켄 1번씩 정도만 뿌려봤으면 서지훈 선수가 이긴 게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방어 타워를 많이 건설한게 패인이라고 하셨는데 승패랑 전혀 상관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앞마당에 벙커 3개 정도면 그냥 수비정도지 자원낭비라고 할것 까지 없을것 같네요. 그정도는 해야 수비가 되죠. 방어타워 지었다고 자원소비 한다는건 말도안되고요 결정적 페인은 가디언을 알았다면 서지훈 선수가 이긴 게임이라고 보는게 제 견해 입니다
04/06/19 13:18
최연성선수가 끈기가 없다는건 이해 못하겠습니다
GG칠만한 타이밍에 친겁니다. DC에서 버스탑승전 내렸다 이런말이 나오는데.. 본진 자원 바닥에 멀티 치러갔던 유닛들 본진으로 쳐들어오면 못막는데 무슨 끈기가 필요하나요.. 시청자들이 보기엔 적절한 타이밍에 GG를 쳤다고 전봅니다.
04/06/19 13:28
장준혁///제 아뒤는 밀림원숭이구요^^;
벙커 하나는 마린 2기입니다. 50원만 더 합하면 배럭이죠. 배럭 하나때문에 초 싸움으로 센터싸움이 바뀔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버로드 속업만 보고 본진에 마메배치하면서 터렛 2개지었죠. 또 한번 그리고 서지훈 선수가 가디언인을 확인하고 나왔다면 그렇게 허무하게 진출병력을 잃진 않았겠지만 앞서 적었듯이 투가스를 잠시나마 저지한 박성준 선수의 노력덕분에 진출이 늦어졌을 것이고 서지훈선수가 그냥 이긴게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샤프리// 제 본문에 "그렇다고 연성선수가 끈기가 없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이런 글귀를 못 보셨습니까?? 전 공격성 리플이 가장 싫기에 글 적을때 항상 이런 점에 신경을 씁니다.
04/06/19 13:43
제 기억에도 최연성 선수는 지지를 좀 빨리 치더군요. 다른 선수들이 역전이 불가능하다 싶을 때에 비해 조금 빨리 치는 거 같습니다. 모 그만의 스타일이겠죠.
04/06/19 13:59
서지훈선수의 3개의 벙커는 적당한 정도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앞마당 위,아래 두방향의 공격루트.. 게다가 공격해오는 상대보다 낮은 위치에서의 방어였기에.. 지나친 투자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요소는 박성준선수의 깜짝가디언의 출현이었죠..
04/06/19 14:54
샤프리///님.....남의 생각은 그냥 두시는게 어떨까요?....글쓰신분이 직접 시비걸려고 한말도 아니지 않습니까....저만 이런 생각하는건진 몰라도....악의없이 쓴글에 그런 댓글달린거보면..."꼭 저러는사람 있더라"라는 생각이 듭니다....세상은 둥글게 살고 눈감아줄건 감아 주는것도 좋을듯한대여.....자신이 좋아하는것들이 약간의 가해를 받으면 그러고 싶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04/06/20 16:54
서지훈선수 앞마당 가스 채취가 상당히 늦은 걸로 앞니다만.러커로 투가스를 방해 한것은 큰다격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스타포트도 아니고 원스타에서 베슬 뽑으면서 탱크 뽑을수 있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