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19 05:56
이 글을 나다가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글을 나다가 본다면 백퍼센트 원팩 원스타빌드를 쓸껍니다(그냥 나다 성향을 생각해보면,,),,, 갑자기 예전 기요틴에서 원팩원스타가 생각나는군요,, 전태규토스를 상대로 기오틴 대각선에서,,,,;;
04/06/19 06:27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맞붙는건 즐거우면서도 약간 안타깝네요. 결승이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한 선수가 멈춰야 된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가스러쉬나 초반 전략에 당하지 않고 무난히 진행된다면 70%정도의 우세를 점치겠지만, 이윤열 선수와 그냥 부딪힐리는 없으니 5:5정도로 생각합니다.
04/06/19 09:31
1경기 예상입니다. 전태규 선수의 초반 흔들기가 없다면 대략 난감할거 같습니다. 어제 경기도 질럿+드라군 푸쉬때 탱크 1기에 바로 벌쳐 나와서 낭패를 봤는데 아마도 이런 경우는 앞으로 없을거 같습니다. 초반 흔들기가 없다면 전태규 선수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3번째 경기입니다. 나도현 선수의 예전의 기요틴가에서의 벙커러쉬 같은 필살기가 없다면 힘든 경기 예상됩니다. 박용욱 선수의 요즘 온겜넷+엠비씨 리그에서의 대테란전 상승세가 너무 무섭죠. 어제 경기도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진거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대테란전이 자신있고 나도현 선수에게 자신이 있는 모습인거 같네요. 이상 허접예상였습니다.
04/06/19 10:06
최연성 선수는 초반흔들기에 잘 당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1경기는 가로방향이 나오면 최연성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고, 가로방향이 아니라면 팽팽한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2경기는 머큐리란맵이 테란과 힘싸움을 하면 저그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길이 좁아서 플토역시 물량으로 테란과는 힘들것 같더군요. 힘싸움 말고 다른 전략이 있겠지만 서지훈선수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서지훈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3경기는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박용욱 선수가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고 보지만, 레퀴엠이란 맵이 테란이 중앙만 진출하면 막는게 쉽지 않고, 또 아직 딱히 정리된 맵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네요;;; 4경기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도 허접예상이었습니다.. ^^;
04/06/19 10:09
저도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1경기는 최연성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16강에서 박정석선수를 그렇게 쉽게.......(정석님ㅠ_ㅜ) 무너뜨린 모습이 아직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그래도 상대는 vs테란전 special list 전태규.. (최연성 70 : 30 전태규) 2경기 맵운이나 전체적으로는 서지훈선수의 우세를 점칠 수 있으나 2차전에서 보여준 박성준선수의 포스가 쉽게 무너져 내리지 않을 것 같군요.. (박성준 40 : 60 서지훈) 3경기 나도현 선수가 2차전에서 분명 뒷심을 발휘해 방심한 박용욱선수에게 일침을 가했으나 여러모로 봐도... 역시 박용욱 선수의 포스가 너무 세군요 방심하지 않으면 박용욱선수의 낙승을 예상;; 하지만 맵은 레퀴엠 ... 엽기전략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한;;; (박용욱 75 : 25 나도현) 4차전 이윤열이란 최고의 게이머와 박정석이란 최고의 게이머가 만났습니다 맵은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노스텔지어... 두선수 정말 예측불가능 입니다. (박정석 50 : 50 이윤열)
04/06/19 10:10
앗 그리고 왠지 나도현 선수의 전진 배럭-벙커링이 나올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이;;; 후다닥. ''●ㆀ ----- .┗■┓------ -┏┗-----
04/06/19 10:19
레퀴엠이 플토가 유리한 맵이라는건 아직도 모르는 이야기 같습니다. 테란이 좋다고 보는 선수들도 꽤 있기 때문이죠.
머큐리는 박성준 선수 특유의 드랍작전이 먹힐만한 여지가 충분히 있어서 그래도 기대됩니다만, 어찌 보면 개스 멀티가 테란이 방어하고 공격하기 좋은 곳이라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수 저글링의 운용이 관건이군요.
04/06/19 11:36
2경기는 서지훈. 4경기는 박정석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1,3 경기는 모르겠군요. 특히 1경기는 피 튀기는 공방전을 기대합니다. 최연성 선수 물론 무섭지만 어제의 전태규 선수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3경기는 예측하지 못하겠습니다. 맵이 플토에게 유리하다, 테란에게 유리하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을 뿐더러, 한경기만 이기면 4강으로 진출하는 이 시점에서 나도현선수가 무얼할지 도무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박용욱선수의 상승세는 무섭지만 전 쉽게 박용욱선수의 손을 들어줄 수 가 없군요. 재미난 경기 나올것 같네요. 전 전태규, 서지훈, 나도현, 박정석 의 4강을 기대합니다.^^ 순 제 바램이죠.
04/06/19 11:45
레퀴엠,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하기엔 나쁘지 않을진 몰라도
테란이 '박용욱'을 상대하기에는 정말 최악의 맵으로 보입니다만..-_-; 그리고, 박성준 선수 꼭 진출하세요! 믿습니다!
04/06/19 12:23
1경기 예상을 해보자면 늘 하던대로 하다 진 최연성선수가
뭔가 준비해 올 것 같습니다. 자존심에 상처도 조금 받았고요. 그래서 최연성선수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2경기는 박성준선수가 필살기 쓰겠죠.. 그이왠 해법이 없습니다. 3경기는 또 다른 전략을 T1에서 들고 나올 듯합니다. 4경기는 실수에 의해 경기 결과가 나오겠네요.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경기같네요..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 박정석 선수가 진출할꺼 같습니다;;
04/06/19 13:12
1경기는 남자이야기-->남자같이 우직하고 터프하게 생긴 최연성승리-_-
2경기는 머큐리-->정면승부가 저그에게 어려운맵..몰래멀티나 빈집털이의 확률이 높네요 서지훈선수의 디펜스가 어느정도먹힌다면 서지훈선수 승리 3경기는 레퀴엠-->"플토"박용욱선수 승리 -_- 4경기는 예측이 어렵지만 전태큐vs최연성 선수 2차전경기를 볼때 박정석선수승리 -_-
04/06/19 13:22
1경기 전태규선수가 초반을 어떻게 공략하는냐에 따라 승부가 날것같네요..
2경기 박성준선수가 요즘 포스가 강합니다만..맵이 머큐리.. 상대는 서지훈.. 막얀 가장가까운 위치까지 나온다면,,-_-;; 낭패죠.. 드랍위주로 서지훈선수가 집중을 못하도록 흔들면서 가스멀티and다수성큰 그리고 다수럴커 히드라로 쌈싸먹는 방법이 좋을듯 싶네요.. 3경기 박용욱vs나도현.. 나도현선수 모두들 전진바락+벙커링을 많이 예상하듯이 어느정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또 한번 당한적이 잇는 박용욱선수인지라 에스시부이 2기까지 보여주면 마린 1마리정도 달리는걸 보여준다면 어느정도 박용욱선수가 움츠려들어 적극적으로 초반에 나오지 못할듯 싶습니다 그럼 나도현선수는 그 타이밍에 맞춰 언덕위로 올라가 진을 치면 될것같구요.. 어느정도 쌓아논게 잇는 나도현선수가 유리하다고도 봅니다 4경기 정말 예상하기 힘들군요..-_-; 머신윤열선수와 영웅정석선수.. 힘싸움하면 둘째가라서러울 선수들이기 때문에.. 요즘 윤열선수는 빌드의 고종관념을 깨버리고 잇는것 같아서 초반에 투스타 레이스로 박정석선수의 허를 찔러 앞마당이나 다른멀티를 방해하면서 본진도 약간 흔들면서 자기자신은 앞마당까지 먹고 다리밖까지 진을 치며 서서히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어쩌면 역으로 박정석선수가 몰래 다크나 몰래 리버등으로도 승부날지도 모르죠.. 아~ 정말 모르겟습니다~-_-;; 어쨋든 모두들 후회없는한판하시고 스타크의 팬들에게 정말 멋진경기를 보여주웟음 합니다!!
04/06/19 13:41
음-_-;; 생각해보니 오바네요;; 저번에 친구랑 할때 투스타포트로 괴롭혓던게 생각이나서;; (역시 제칭구는 박정석선수가 아니엿습니다..;;)
04/06/19 14:53
1경기는 종잡을 수가 없군요.. 하지만 굳이 확율을 따지자면 최연성60%, 전태규40%정도..?
2경기는 맵의 영향이 작용해서 서지훈선수가 이길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저그가 정면으로 붙긴 어려운 맵이니만큼 박성준 선수가 준비한 필살기가 통하지 않으면 저그에겐 어려울듯. 3경기는 개인적으로 나도현선수의 승리를 바라나 어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박용욱 선수가 빈틈없는 전략을 준비할 듯 싶네요. 또 맵이 초반에 테란에게 힘든 듯.. 박용욱 선수의 승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경기... 두 선수 다 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이라서 참 난감하군요. 두 선수 다 실력이 출중하고 맵도 밸런스가 맞는 노스텔지아..확률은 50:50으로 여겨집니다. 4강을 놓고 벌어질 네 경기..제 예상은 이렇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론 전태규 선수, 서지훈 선수, 나도현 선수, 이윤열 선수의 4강 진출을 기대합니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경기,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p.s 상관없는 말이지만 첫글이군요. 아아..이 감동이란..;;
04/06/19 19:29
다들 경기에 대해 예측을 하셔서..전 제일 불확실(?)히 되는 4경기에대해;
음.. 역시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이라면 플토가 유리한것 맞습니다. 특히 노스텔지아에선 플토가 테란의 가스멀티만 저지하면 필승의 구도로 가는것같더라구요.. 저번 김성제선수가 썼던 입구에 드라군으로 벌쳐만 못나오게 막아주고 빠른캐리어도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나다이기에 믿어보렵니다 +_+ 51:49로 나다의 우세를 점칩니다.~_~
04/06/20 06:04
그런데 박정석선수가 노스탤지어에서 테란에게 진적이 있나요?
전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정석선수는 이맵에서 정말 강한거 같습니다. 질럿,드라군 힘싸움을 즐겨하는 정석선수에게 앞마당 가스가 없는 이맵이 아주 잘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예전 한웅렬선수와의 경기에서 리버드랍이 실패했는데도 이해할수없는 물량으로 승리를했던 경기가 기억이 나는군요. 정석선수가 미세하게 유리하단 생각이 들지만 역시 상대가 이윤열선수이기에.....
04/06/20 13:38
박정석 선수 한게임으로 가는 듀얼에서 변길섭 선수에게 초반 다크를 썼으나 아무 피해도 못 줘서 불리할꺼라는 예상과 달리 이해할 수 없는 물량으로 이겼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