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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6/19 03:06:39
Name 어딘데
Subject 다음 주 경기를 예상해 볼까요^^
선수들로서는 피가 마르겠지만 팬들에겐 다행이도 다음 주엔 4경기가 모두 열립니다
4강 진출을 건 마지막 한 판 승부인데요
이런 경기들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1경기 최연성 vs 전태규 MAP:남자 이야기

일단 맵에선 최연성 선수가 좋습니다
숫자상의 밸런스는 테란이 그다지 좋을 게 없지만 체감 밸런스는 테란이 나쁠게 전혀 없죠
특히나 가로 방향이 나오면 플토가 초반에 뭔가를 해주지 않으면 경기가 힘들어집니다
거기다 최연성 선수가 남자 이야기를 좋아라 한다니 맵에선 최연성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렇다고 전태규 선수가 불리하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현재 분위기는 전태규 선수가 휘어잡았습니다
전승 우승 하는거 아냐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폭주하던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면서 확실히 분위기 탔습니다
경기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 짧은 승부는 나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화끈한 물량전이 기대 됩니다

2경기 서지훈 vs 박성준 MAP:머큐리

박성준 선수 어렵게 시리즈 타이를 만들었는데 완전 산 넘어 산입니다
하필 최종전이 머큐리라니...
현재 머큐리에서 저그가 타종족을 이긴 경기는 단 한 경기입니다
이 맵은 숫자상으로도 체감적으로도 밸런스가 무너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마주 보는 위치에 걸리면 그나마 해볼만한데 서로 붙어 있는 위치에 걸리면 난감 그자체입니다
(문제는 붙어 있을 확률이 3분의2라는거죠 ㅡ.ㅡ)
붙어 있는 위치라면 러쉬 거리도 짧고 쌈싸먹기할 공간도 전혀 없습니다
저그가 테란의 조합된 병력을 상대로 정면으로 부딪혀서 이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병력이 2배정도 차이 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ㅡ.ㅡ)
박성준 선수가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궁금하긴 한데
잘 봐주면 7:3 좀 빡빡하게 보면 8:2정도로 서지훈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3경기 박용욱 vs 나도현 MAP:레퀴엠

오늘 경기의 여파가 어디까지 가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용욱 선수가 오늘 경기가 약이 되서 더 독기를 품고 나온다면
넉넉하게 봐줘도 9:1 정도로 박용욱 선수가 유리합니다
그렇지 않고 오늘 경기의 여파가 다음주까지 간다면 6:4정도로 나도현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리고 1경기와 3경기의 승패는 연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1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이기면 박용욱 선수가 이길 가능성이 크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레퀴엠은 숫자상의 밸런스는 나쁘진 않지만 체감적인 밸런스는 최악에 가깝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플토가  대박 삽질이라도 하지 않는 한은 테란에게 해법은 없어 보입니다

4경기 이윤열 vs 박정석 MAP:노스텔지어

노스텔지어에서 하는 경기는 뻔합니다
이윤열 선수는 분명히 투팩벌쳐를 할 겁니다 가능성 96.4%에 신뢰도 99% 허용오차 ±3.4%로
분명히 투팩 벌쳐를 할 것입니다
딴 거 할게 없습니다 원팩 더블을 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원팩 원스타는 더더욱 말이 안 되고
(지금까지 노스텔지어 테플전에서 원팩원스타를 쓴 선수는 아무도 없습니다 ㅡ.ㅡ)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빠른 조이기 시도인데 이것도 대각선이라면 시도 자체가 어렵고...
여기서 이윤열 선수의 딜레마가 시작됩니다
투팩 벌쳐를 할 거란걸 나도 알고 상대도 알고 팬들도 압니다
그런데도 투팩 벌쳐외엔 마땅한 대안이 없습니다
요즘 이윤열 선수의 경기를 보면 정형화된 빌드를 잘 구사하지 않습니다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뭔가 박정석 선수가 예상 할 수 없는 그런 전략을 가지고 나온다면 모를까
박정석 선수에게 6:4정도로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나마 이윤열 선수이기에 6: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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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G]
04/06/19 03:15
수정 아이콘
4경기 이윤열 vs 박용욱
4경기 이윤열 vs 박정석 으로 수정 요망합니다^^
미츠하시
04/06/19 03:44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서지훈선수,박용욱선수,이윤열선수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
一切有心造
04/06/19 04:1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박용욱선수. 박정석선수
올라갈것 같습니다
2번째는 좀 어렵군요
아다치 미츠루
04/06/19 05:56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나다가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글을 나다가 본다면 백퍼센트 원팩 원스타빌드를 쓸껍니다(그냥 나다 성향을 생각해보면,,),,, 갑자기 예전 기요틴에서 원팩원스타가 생각나는군요,, 전태규토스를 상대로 기오틴 대각선에서,,,,;;
아방가르드
04/06/19 06: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맞붙는건 즐거우면서도 약간 안타깝네요. 결승이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한 선수가 멈춰야 된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가스러쉬나 초반 전략에 당하지 않고 무난히 진행된다면 70%정도의 우세를 점치겠지만, 이윤열 선수와 그냥 부딪힐리는 없으니 5:5정도로 생각합니다.
창자룡
04/06/19 09:31
수정 아이콘
1경기 예상입니다. 전태규 선수의 초반 흔들기가 없다면 대략 난감할거 같습니다. 어제 경기도 질럿+드라군 푸쉬때 탱크 1기에 바로 벌쳐 나와서 낭패를 봤는데 아마도 이런 경우는 앞으로 없을거 같습니다. 초반 흔들기가 없다면 전태규 선수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3번째 경기입니다. 나도현 선수의 예전의 기요틴가에서의 벙커러쉬 같은 필살기가 없다면 힘든 경기 예상됩니다. 박용욱 선수의 요즘 온겜넷+엠비씨 리그에서의 대테란전 상승세가 너무 무섭죠. 어제 경기도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진거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만큼 대테란전이 자신있고 나도현 선수에게 자신이 있는 모습인거 같네요.

이상 허접예상였습니다.
Aim.Dream.
04/06/19 10: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초반흔들기에 잘 당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1경기는 가로방향이 나오면 최연성선수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고, 가로방향이 아니라면 팽팽한 싸움이 될것 같습니다.

2경기는 머큐리란맵이 테란과 힘싸움을 하면 저그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길이 좁아서 플토역시 물량으로 테란과는 힘들것 같더군요. 힘싸움 말고 다른 전략이 있겠지만 서지훈선수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서지훈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3경기는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으로 박용욱 선수가 실수만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고 보지만, 레퀴엠이란 맵이 테란이 중앙만 진출하면 막는게 쉽지 않고, 또 아직 딱히 정리된 맵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네요;;;

4경기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도 허접예상이었습니다.. ^^;
Milky_way[K]
04/06/19 10:09
수정 아이콘
저도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1경기는 최연성 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16강에서 박정석선수를 그렇게 쉽게.......(정석님ㅠ_ㅜ)
무너뜨린 모습이 아직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그래도 상대는 vs테란전 special list 전태규..
(최연성 70 : 30 전태규)

2경기 맵운이나 전체적으로는 서지훈선수의
우세를 점칠 수 있으나 2차전에서 보여준 박성준선수의
포스가 쉽게 무너져 내리지 않을 것 같군요..
(박성준 40 : 60 서지훈)

3경기 나도현 선수가 2차전에서 분명 뒷심을
발휘해 방심한 박용욱선수에게 일침을 가했으나
여러모로 봐도... 역시 박용욱 선수의 포스가 너무 세군요
방심하지 않으면 박용욱선수의 낙승을 예상;; 하지만 맵은
레퀴엠 ... 엽기전략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한;;;
(박용욱 75 : 25 나도현)

4차전 이윤열이란 최고의 게이머와 박정석이란
최고의 게이머가 만났습니다 맵은 최고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노스텔지어... 두선수 정말 예측불가능 입니다.
(박정석 50 : 50 이윤열)
Milky_way[K]
04/06/19 10:10
수정 아이콘
앗 그리고 왠지 나도현 선수의 전진 배럭-벙커링이 나올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이;;; 후다닥.
''●ㆀ -----
.┗■┓------
-┏┗-----
지나가던
04/06/19 10:12
수정 아이콘
전태규 박성준 나도현 이윤열
이건 제 바램입니다.
동생과 만원빵 했습니다.-_-; (동생은 모두 저와 반대)
항즐이
04/06/19 10:19
수정 아이콘
레퀴엠이 플토가 유리한 맵이라는건 아직도 모르는 이야기 같습니다. 테란이 좋다고 보는 선수들도 꽤 있기 때문이죠.

머큐리는 박성준 선수 특유의 드랍작전이 먹힐만한 여지가 충분히 있어서 그래도 기대됩니다만, 어찌 보면 개스 멀티가 테란이 방어하고 공격하기 좋은 곳이라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다수 저글링의 운용이 관건이군요.
Dr.protoss
04/06/19 11: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항즐이님 언제 돌아오셨나요. 반가운 이름이군요^^
04/06/19 11:1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나도현 선수는 벙커링과 함께 자연스럽게 투배럭으로 넘어가면서 바이오닉을 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04/06/19 11:36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서지훈. 4경기는 박정석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1,3 경기는 모르겠군요.
특히 1경기는 피 튀기는 공방전을 기대합니다. 최연성 선수 물론 무섭지만
어제의 전태규 선수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3경기는 예측하지 못하겠습니다. 맵이 플토에게 유리하다, 테란에게 유리하다 라고 단정 지을 수 없을 뿐더러,
한경기만 이기면 4강으로 진출하는 이 시점에서 나도현선수가 무얼할지 도무지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박용욱선수의 상승세는 무섭지만 전 쉽게 박용욱선수의 손을 들어줄 수 가 없군요.
재미난 경기 나올것 같네요.

전 전태규, 서지훈, 나도현, 박정석
의 4강을 기대합니다.^^ 순 제 바램이죠.
성제는내여친
04/06/19 11:45
수정 아이콘
레퀴엠,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하기엔 나쁘지 않을진 몰라도

테란이 '박용욱'을 상대하기에는 정말 최악의 맵으로 보입니다만..-_-;

그리고, 박성준 선수 꼭 진출하세요! 믿습니다!
샤프리 ♬
04/06/19 12:23
수정 아이콘
1경기 예상을 해보자면 늘 하던대로 하다 진 최연성선수가

뭔가 준비해 올 것 같습니다. 자존심에 상처도 조금 받았고요.

그래서 최연성선수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2경기는 박성준선수가 필살기 쓰겠죠.. 그이왠 해법이 없습니다.

3경기는 또 다른 전략을 T1에서 들고 나올 듯합니다.

4경기는 실수에 의해 경기 결과가 나오겠네요.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경기같네요..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 박정석 선수가 진출할꺼 같습니다;;
젤로스or제로스
04/06/19 13:12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남자이야기-->남자같이 우직하고 터프하게 생긴 최연성승리-_-
2경기는 머큐리-->정면승부가 저그에게 어려운맵..몰래멀티나 빈집털이의 확률이 높네요 서지훈선수의 디펜스가 어느정도먹힌다면 서지훈선수 승리
3경기는 레퀴엠-->"플토"박용욱선수 승리 -_-
4경기는 예측이 어렵지만 전태큐vs최연성 선수 2차전경기를 볼때 박정석선수승리 -_-
04/06/19 13:22
수정 아이콘
1경기 전태규선수가 초반을 어떻게 공략하는냐에 따라 승부가 날것같네요..
2경기 박성준선수가 요즘 포스가 강합니다만..맵이 머큐리.. 상대는 서지훈.. 막얀 가장가까운 위치까지 나온다면,,-_-;; 낭패죠.. 드랍위주로 서지훈선수가 집중을 못하도록 흔들면서 가스멀티and다수성큰 그리고 다수럴커 히드라로 쌈싸먹는 방법이 좋을듯 싶네요..
3경기 박용욱vs나도현.. 나도현선수 모두들 전진바락+벙커링을 많이 예상하듯이 어느정도 유리하다고 봅니다 또 한번 당한적이 잇는 박용욱선수인지라 에스시부이 2기까지 보여주면 마린 1마리정도 달리는걸 보여준다면 어느정도 박용욱선수가 움츠려들어 적극적으로 초반에 나오지 못할듯 싶습니다 그럼 나도현선수는 그 타이밍에 맞춰 언덕위로 올라가 진을 치면 될것같구요.. 어느정도 쌓아논게 잇는 나도현선수가 유리하다고도 봅니다
4경기 정말 예상하기 힘들군요..-_-; 머신윤열선수와 영웅정석선수.. 힘싸움하면 둘째가라서러울 선수들이기 때문에.. 요즘 윤열선수는 빌드의 고종관념을 깨버리고 잇는것 같아서 초반에 투스타 레이스로 박정석선수의 허를 찔러 앞마당이나 다른멀티를 방해하면서 본진도 약간 흔들면서 자기자신은 앞마당까지 먹고 다리밖까지 진을 치며 서서히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어쩌면 역으로 박정석선수가 몰래 다크나 몰래 리버등으로도 승부날지도 모르죠.. 아~ 정말 모르겟습니다~-_-;;
어쨋든 모두들 후회없는한판하시고 스타크의 팬들에게 정말 멋진경기를 보여주웟음 합니다!!
샤프리 ♬
04/06/19 13:32
수정 아이콘
투스타 레이스는 오버가 아닐까요 ;;
04/06/19 13:41
수정 아이콘
음-_-;; 생각해보니 오바네요;; 저번에 친구랑 할때 투스타포트로 괴롭혓던게 생각이나서;; (역시 제칭구는 박정석선수가 아니엿습니다..;;)
테란의세자
04/06/19 14:17
수정 아이콘
레퀴엠에서 테란이 힘들다니 정말 무식한 소리군요.
섬백리향
04/06/19 14:53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종잡을 수가 없군요.. 하지만 굳이 확율을 따지자면 최연성60%, 전태규40%정도..?
2경기는 맵의 영향이 작용해서 서지훈선수가 이길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저그가 정면으로 붙긴 어려운 맵이니만큼 박성준 선수가 준비한 필살기가 통하지 않으면 저그에겐 어려울듯.
3경기는 개인적으로 나도현선수의 승리를 바라나 어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박용욱 선수가 빈틈없는 전략을 준비할 듯 싶네요. 또 맵이 초반에 테란에게 힘든 듯.. 박용욱 선수의 승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경기... 두 선수 다 너무 좋아하는 선수들이라서 참 난감하군요. 두 선수 다 실력이 출중하고 맵도 밸런스가 맞는 노스텔지아..확률은 50:50으로 여겨집니다.
4강을 놓고 벌어질 네 경기..제 예상은 이렇지만 개인적인 바램으론 전태규 선수, 서지훈 선수, 나도현 선수, 이윤열 선수의 4강 진출을 기대합니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경기,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p.s 상관없는 말이지만 첫글이군요. 아아..이 감동이란..;;
김군이라네
04/06/19 19:29
수정 아이콘
다들 경기에 대해 예측을 하셔서..전 제일 불확실(?)히 되는 4경기에대해;
음.. 역시 앞마당에 가스가 없는 맵이라면 플토가 유리한것 맞습니다.
특히 노스텔지아에선 플토가 테란의 가스멀티만 저지하면 필승의
구도로 가는것같더라구요..
저번 김성제선수가 썼던 입구에 드라군으로 벌쳐만 못나오게 막아주고
빠른캐리어도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나다이기에 믿어보렵니다 +_+
51:49로 나다의 우세를 점칩니다.~_~
저그는 어려워
04/06/20 06: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박정석선수가 노스탤지어에서 테란에게 진적이 있나요?
전 한번도 못본것 같아서.....정석선수는 이맵에서 정말 강한거 같습니다.
질럿,드라군 힘싸움을 즐겨하는 정석선수에게 앞마당 가스가 없는 이맵이 아주 잘맞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예전 한웅렬선수와의 경기에서
리버드랍이 실패했는데도 이해할수없는 물량으로 승리를했던 경기가
기억이 나는군요. 정석선수가 미세하게 유리하단 생각이 들지만
역시 상대가 이윤열선수이기에.....
모모시로 타케
04/06/20 13:3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한게임으로 가는 듀얼에서 변길섭 선수에게 초반 다크를 썼으나 아무 피해도 못 줘서 불리할꺼라는 예상과 달리 이해할 수 없는 물량으로 이겼었죠
Roman_Plto
04/06/20 14:22
수정 아이콘
영웅 리치에겐 언제나 올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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