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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8 20:31
맞아요 KTF 탈퇴하고 스스로 기자가 됬죠^^
소식이 없어 걱정 잘됬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기자 생활 잘하고 있는거 같으니 기쁘네요
04/06/18 20:33
1,2 경기 정말 감동먹었습니다. 저번 주엔 별로 재미 없었는데.. 오늘은 실망 시키지 않는군요!!(비 테란이 이기는게 좋아서;;)
04/06/18 20:35
성준모 기자가 성준모 선수 맞습니다
게이머 은퇴하고 기자 생활을 시작했죠 그나저나 인터뷰 내용을 보자면 최연성 선수와 전태규 선수가 절친한 사이라는 얘기인가요?
04/06/18 20:54
1,2경기 너무 재미있었는데,, 3경기 박용욱선수의 플레이가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나도현선수 플레이가 잘한것도 있지만,, 4경기 박정석 선수까지 승리하면 다음주 굉장히 재미있겠네요 ^^
04/06/18 20:55
그분이 전태규 선수 애인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3경기 봤는데, 나도현 선수의 2탱크 드랍이 앞마당 건너편에 떨어졌을 때... 그때 프로브가 주루룩 빠지고 꽤나 오랫동안 앞마당에 안 붙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게 아니면 도저히 이 역전극이(리플을 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안돼요 -_-;;;
04/06/18 20:59
현재까지 응원하는 선수 1승2패 과연 마지막 경기는^^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와 최연성 선수는 징크스인가요? 이길땐 같이 이기고 질 땐 같이 지는 ㅡ.ㅡ 그나저나 박용욱 선수는 왜 진 거죠? 도저히 질 상황이 아니라고 봤는데 순식간에 경기가 기울어버리네요 ㅡ.ㅡ
04/06/18 22:38
전 응원하는 사람과 이길것 같은 사람이 다르면 항상 이길것 같은 사람이 이기는 징크스는 참.. 전태규 선수 계속 이기시길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전 워크 강서우 선수와 동창. 친하지는 않았지만..
04/06/19 01:29
아이고, 글에 제 닉넴이 있네요. ^^;
오늘 전태규 선수의 경기는 내내 입을 쩍- 벌리고 봤습니다. 최연성 선수를 응원하고 있었지만, 보면서 우와 우와를 연발했죠. 전태규 선수의 경기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케익시트에 곱게 잘 발려진 생크림처럼 꼼꼼하게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 인터뷰에서 처럼, 재미있는 말을 하되 나중엔 꼭 설명을 한다- 는 부분처럼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되 잊어서는 안될 기본적인 것들은 꼭꼭 챙기는 것과 같이... 뭐 그런거죠.. 음.. KOR팀 프로리그 대 삼성전때.. 3차전에 전태규 선수 나왔었죠. 그때도 경기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나도 맛있는 티라미스 케익을 입에 넣고 씹는 기분이었어요. 그야말로 살살 녹더군요. ^^ 전태규 선수, 사람을 살살 녹여요. 말 하는 것도 그렇고 경기하는 것도 그렇고.. 애인분한테 무지하게 잘 해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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