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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8 04:10
전세계 게이머들의 꿈이라고 합니다...
단한번이라도 좋으니 박서와 경기해 볼 수 있다면..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박서를 직접 만나볼 수만 있다면... 정말이지...백년, 아니 천년에 한번 날까 말까한 불세출의 기재입니다... 그가, 자신의 가치를 잘알고 자신을 더욱 소중히 하길 바랍니다.. 박서는 이미..."임요환"이라는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서만은 존재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04/06/18 04:18
혹시 박서를 이성으로......하하 농담입니다;;
저도 박서를 좋하는데 요즘들어 다시 상승세를 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더 높은곳으로 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4/06/18 04:36
박서기 이기면... 며칠동안 쌓였던 세상스트레스가 한꺼번에 싸~악 날
아가 버리면서 세상 둘도 없는 행복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박서가 지면... 졌다는 속상함보다 자책하고 있을 박서의 모습이 떠올라 그 속상함에 스스로 지쳐버리는... 그는 세상의 기쁨과 슬픔을 배가 시키는 능력을 가졌더군요. 가끔 그의 팬이 된걸 후회(?)할때도 있었죠. (너무 힘들더군요... 상처가 곪아서 터질정도로... 나의 우상을 폄하하는 글을 읽으면 그 억울하고 분함에 잠을 설칠 때마다 나를 위해서...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이 제 스타에 아예 관심을 끊자...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 하지만 항상 그게 제맘대로 안되더라구요... 박서가 이기든 지든 그에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는듯합니다. 그의 팬이 된건 정말 나의 선택이 아닌 운명이였음을 (후회할때보다)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하..하... 표현이... 무슨 프로포즈도 아니고... 저야말로 박서를 이성으로? ... 하하하~ 농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박서에 대한 멋진글에 댓글을 달고 있는 나를 보면서... 또한번 느끼죠... "박서팬이라서 행복해요~~~ "..............후후후~~
04/06/18 04:37
박서 그도 복이 많지만, 박서를 좋아하는 '우리들'도 복이 많은거죠. 그로인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말로는 진짜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쉽게 공유하니깐요.
저도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박서! 당신은 평범한 넘버원이 아닌 우리들의 하나뿐인 온리원입니다 ^^ 뱀다리 ) 메딕사랑님도 사랑합니다! ㅠㅠ/
04/06/18 04:53
박서 진짜 복 많은 선수죠...
좋은 감독에 좋은 팀에 좋은 동료들까지... 박서가 프로게임계에 있는한 전 박서의 팬입니다...
04/06/18 06:49
박서... 예전엔 친근한 존재였는데
갈수록 더 닿기 힘든 곳으로 가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죽기 전에 손이라도 한번 잡아 볼 수 있을런지... 그곳에 가면 님// 기재에서 기는 바둑 "기" 자입니다. 바둑 재주 라는 뜻이지요.
04/06/18 07:58
-cata-님//제가 하고 싶은 말을 딱 써주셨네요^^(하지만 전 여자이므로 이성으로 프로포즈할수 있다는;;;)
메딕사랑님// 저도 박서만큼 쇼킹함을 주는 남정네를 만나고 싶습니다아~~ ㅠㅠ
04/06/18 08:27
박서..ㅠㅠ
최고죠.. 저에게 있어선.. 박서 뿐입니다. 사실.. 다른 프로게이머 분들도 매우 좋아 하는데.. 박서와의 경기쪽에는 무조건 박서 편애 모드로 들어 가더군요.. 전 제가 그럴줄 몰랐습니다..-_-
04/06/18 08:32
때로 그 나이에 무슨 프로게이머팬이냐는 공세를 받기는 하지만 박서에 대한 사랑이라면 저도 빠지지 않는다고 빡빡 우기는 사람이지요...^^a
최근 박서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어서인지 정신건강이 아주 좋아졌습니다...^^;;;...박서의 경기는 정말 한번도 느긋하게 보게 되지를 않습니다, 주체못할 조바심과 설레임으로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하지요, 심지어 우황청심환까지 복용할 정도니 제 박서 사랑이 유난스럽다고 할만하겠습니다...-_-;;;; 박서의 전성기 시절 박서의 패배를 마주대하면 온몸이 싸늘하게 식는 느낌이었고 박서의 부진이 시작되자 박서가 안쓰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때로 심하게 박서의 부진을 질책하는 글을 보고 있노라면 제 가슴을 후벼파는 듯 했지요, 심지어 글쓴이가 밉기까지 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서는 박서 스스로 잘 알고 있을 텐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요....-_-;;;;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은 사람을 참 유치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박서가 최고 대접을 받는다는 기사가 나오자 제가 받는 돈도 아니지만 어찌나 기쁘던지...뿐만 아니라 SK Telecom t1의 창단식이 있고 나자 전 SK라는 기업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원래 엘지트윈스팬이라 기업 선호도에서 단연 엘지였는데 지금은 SK 그룹으로 바뀌었지요, 심지어 일전 SK Telecom을 위시한 이동통신사에게 일시 신규모입 정지라는 징계가 가해지자 유치하게도 우리 SK Telecom이 어디가 어떻다고 징계를 하고 순간 발끈하기도 했었지요...히히...^^;;;; 아는 오빠가 30대 여자가 20대 애(?)를 우상으로 삼냐고 힐난하기에 오빠가 효리 좋아하는 것하고 같은 차원이라고 되받아쳤습니다, 흥 슬레이어스 박서에게 영광있으라~~~~
04/06/18 09:15
출근하자마자 이 글을 읽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저도 30대이고.. 아줌마이지만.. 박서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박서에게 늘 감사하죠... 전.. 변덕이 심해서.. 연예인이든 스포츠 스타든.. 6개월이상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박서를 알게 된 지 언 2년이 넘도록... 언제나 박서는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선수이자 세상에서 2번째로 멋진 남자입니다. (1번째는 우리 신랑!!) 박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또.. 좁은 제 마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미워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박서 팬이라는 사람을 만나면.. 처음 만나도 몇 년 된 친구처럼 친근감이 들고 그것이 아니면.. 왠지 모를 적대감에 제 이성을 잃어버리기도 하죠 ^^ 저도 박서의 경기를 보면서 맘 편히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후 승리를 안겨주는 그의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환호를 하게 되죠... 패배한 후에는 제가 패배한 마냥.. 눈물도 흘리고.. 침울한 상태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박서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있던 회의도 미루거나.. 재빨리 끝내거나.. 모임이 있어도 안나가고... 집에서 또는 현장에서 박서의 경기를 생방으로 보게 되죠... 생각해보면... 박서로 인해서.. 인간관계의 사이클도 변하더군요... 회사 책상앞에도 박서의 사진이... 컴퓨터에도 박서의 사진이, 핸드폰에도 박서의 사진이 늘 저를 보며 웃음과 강렬한 눈빛을 보냅니다. (혼자만의 착각이죠 ^^) 옷을 사러 갈때도, 신발을 사러 갈때도 음.. 박서에게 잘 어울리겠는걸이라는 생각을 하는 저를 보면.. 가끔씩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박서가 좋은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번 한 주 동안 박서는 멋진 경기... 그야말로 박서표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저희 신랑도 박정길 선수와의 경기를 보더니... "나도 이래서 박서가 좋다니까, 이게 바로 박서만의 경기지"라며 감탄을 하더군요. 정말 행복합니다. 1년이 이번 한 주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SlayerS_`BoxeR`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박서!!! 화이팅!!!!
04/06/18 09:30
이번주에 박서 정말 잘 나가던데...^^ 챌린저리그도 1위 하셔서 오랜만에 스타리그에서 지명권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최연성 선수의 연승은 박서가 막아주시기를...쿨럭쿨럭
04/06/18 09:42
박서는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가 슬럼프를 겪든 우승을 하든, 그의 곁에는 언제나 그의 로망, 그의 플레이만을 사랑하는 수십만명의 팬들이 언제나 옆에 있다는 것을... 전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똑같은 핀잔을 (두명에게) 똑같이 들었답니다. 바로 "임요환 이기면 오빠에게 밥이 나와!?" 제가 박서의 경기를 보고 전화를 한 날이면 제 목소리나 기분만 듣고도 그날 박서가 졌는지 이겼는지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박서를 처음 보게 된 게임큐에서부터 벌써 4년이 지났지만, 그 테란이 암울하던 시절 변성철 선수와의 지금도 잊지 못하는 기막힌 역전승으로 시작된 나의 only 박서 사랑은 지칠줄을 모르네요.. 아무튼 저의 마음을 그대로 쓴듯한 메딕사랑님께도 감사드립니다
04/06/18 10:13
저도 어제 술을 먹고 출근을 해서 아주 긴~~(^^;)휴식을 가지면서
메딕사랑님의 글을 처음 읽는데 참 맘이 따뜻해져옵니다... 저두 컴퓨터 화면도, 휴대폰 배경화면도 임요환선수이지요... 회식날짜를 잡을라치면 요환선수의 경기 없는 날을 선호합니다..^^ 만약 그렇게 잡히면 집에 있는 여동생이 문자로 중계를 해주지요..하.하.하? 임요환선수 얘기만하면 생기가 도는 저를 보면서 주위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ㅇ ㅑ~ 너 임요환 사랑하는구나ㅡ.ㅡ" 맞습니다! 당연히 팬으로써 무척 사랑합니다!!^^ 이번년도초에 군입대 소식을 들으면서 얼마나 아쉬워햇는지 모릅니다... 아마 요환선수가 없는 경기였다면 단연코 지금같은 열정은 없을것이라 믿습니다.^^; 언제나 이런 팬이 있다는걸 아실거라 믿고, 저에게도 그런 존재가 요환선수란걸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글이네요^^ 메딕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04/06/18 10:31
요 몇일 박서의 경기를 보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기는 모습과, 그만의 플레이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단 박서의 예전 눈빛, 모니터를 바라보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을 다시 봤다는 것이 저를 더욱 행복하게하더군요. 짜릿했습니다. 그의 경기가 있기 전이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상으로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려도, 너무 흥분되고,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도 자꾸만 박서의 경기만을 편식하게 되는것이 아무래도 그는 마약인가 봅니다. 중독도 이렇게 무서운 중독은 없을겁니다. 전 아무래도 박서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죠?? 남편도 있는데...(헤헤~) 다시한번 불타오르는 당신을 기대합니다. 박서~!!! 끝으로 메딕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사랑하신다니...하지만 전 아줌마라 아니되옵니다.(쿨럭~퍽퍽퍽~!) 도망간다 후다닥 =3=3=3=3=3
04/06/18 10:51
나를 스타리그로 이끌었고, 스타리그의 광팬으로 만든 사람이 박서입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재미있냐?'고 약간은 한심스럽다는 듯이 물어 볼 때 정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너가 임요환의 경기를 본 적 있느냐? 단 한경기라도 본다면 나처럼 될거다'라고 큰소리 칩니다. 그리고 저처럼 박서의 늪으로 끌어들이지요... 그는 늪입니다.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04/06/18 11:10
요즘들어 좋아하는 선수들의 상승세로 인해 스타리그 방송을 볼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특히 이번주 임요환선수의 경기때 는 편안히 앉아서 볼 수가 없더군요... 그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장악해가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가슴뭉클하던지.. 임요환선수 꾸준히 화이팅입니다..
04/06/18 11:53
박정길 선수와의 경기때... 드랍쉽 여기저기 날라 다닐때 환호성을 질렀고 마지막 GG나오는 순간에 손뼉치면서 펄쩍 펄쩍 뛰었습니다. 그리고 김동수님의 말씀 "임요환 선수를 오랫동안 사랑해오신 분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박수받을만한 경기죠" 이말을 들을때는 콧끝이 찡~~ 하면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을 느꼈더랬습니다. 울 네살된 딸래미가 물었죠 "엄마~~ 요화니 오빠 이겼어?" 하하.
중독도 이런 중독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끔 이성보다는 모성애에 가까운 애정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박서의 경우 묘~~하게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암무튼.. 지금으로썬 해독약이 없는듯 하네요^^
04/06/18 11:59
요즘 일이 산더미로 쌓여 출근해서 퇴근때까지 단 10분도 못쉬고 있지만 힘들지 않습니다.
피곤해도 기분은 좋습니다. 여기저기서 박서를 폄하하거나 비난하는 수많은 글들을 보면서 참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박서도 그랬겠지만 저도 그랬습니다. 아프고 아프지만 간절히 기다리며 참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마냥 좋습니다. 박서는 박서다워야한다고, 박서의 플레이만이 나에게 감동을 준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그렇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 어쩌면 스타와 팬 사이일 뿐이며, 또 어찌보면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도 내가 받고 있는게 너무 많다는 느낌을 자주 들곤 합니다. 그래서 박서가 좋고, 늘 감사합니다. 박서가 어려운 시기를 힘들게 이겨내어 다시 부활하듯이 저또한 그리고 박서의 팬들 모두 화려한 날개짓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힘들지도 모르지만 다시한번 '희망'이라는 단어가 모두의 가슴에 심어졌기에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I love Boxer & Boxer's Fans!!
04/06/18 13:06
박서가 전성기일땐 제가 군대에 가 있던터라 박서의 경기를 많이 못 봤는데요..
요즘 그의 부진에 맘이 아팠더랬죠.. 지금은 여러분께 질투가 나네요..이렇게 재밌는 박서표 경기를 많이많이 보아 왔던 여러분들에게. 그러나 앞으로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박서 화이팅~~~ 언제나 그를 응원합니다..
04/06/18 14:41
많은 분들이 위에 표현해 주신 박서에 대한 애정이 바로 제 마음입니다. 박서의 경기가 제 심장을 간을 오그라들게 만들어도 박서의 팬인 것을 한번도 후회해 본 적 없습니다. 그게 바로 박서의 경기니까요. 박서 테란이 다른 테란과 다른 이유니까요. 박서의 존재 자체가 제겐 기쁩입니다. 데뷔 시절부터 박서만을 바라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박서를 응원하는 마음은 박서가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그 순간까지 박서와 함께 할 것입니다. 박서 화이팅!
04/06/18 15:20
물론 짐작한 바이지만 모두들 다 같은 마음이셨군요, 갑자기 박서의 팬으로써 동지애(?)마저 느껴지는군요...^_______^;;;;;;
04/06/18 16:08
저도 연예인이든 스포츠스타든 금방(?) 바뀌는데 박서에 대한 마음은 변함없는게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랍니다; 앞으로 박서의 건승을 기원하며 박서 파이팅~~
04/06/18 19:32
흠흠.... 좀 빠지고 싶어서 계속 참았지만.... 손이 근질 거려서 참지를 못하겠군요. 4천만 국민 중에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윗 분들이 하신 말씀들 구구절절히 제가 느끼는 그대로입니다. 가끔씩 전 제가 마조히스트가 아닌가 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왜 그렇게 마음 졸이면서도 그의 경기에 몰입하게 되는지, 상처 받으면서도 그의 편을 들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말하지만..... 사랑합니다, 황제.........
04/06/18 20:07
왜 꼭 박서여야만 하는지...저도 잘 모르겠지만...신승훈 씨 노래의 가사처럼..."나는 박서여야만 해에요오~~~"
박서 원츄!!!(-.-)bbb
04/06/18 22:21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저랑 같은 생각 같은 기분 같은 느낌을 갖은 분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박서는 약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이렇게 좋아하게 만들었잖아요. 그에게 이토록 푹~~~~ 빠지도록 만들었잖아요.. 우리의 눈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한경기만으로도 임요환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르죠.. 박서는~~~
04/06/19 01:15
요즘 확실히 임요환선수 경기밖에 안보게 되는것을 보면
확실히 제가 있어 임요환선수는 항상 최고입니다~ 아무튼간에 임요환 화이팅입니다.^^
04/06/21 03:16
이곳을 알게되고...첨으로 글을 쓰게되는 곳이 여기여서 기쁩니다!! 이렇게 많은분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박서도 참 행복한 사람이지만...그런 박서를 편애하는 저또한 행복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박서의 건승이 계속되기를 또한번 빌어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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