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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7 12:32
알렉스가 본인의 포지션인 윙포->쉐도우로 돌아가니깐 문제없을듯..윙포자리엔 카사노가 들어가고 팀전술상 중용받지못한 피를로도 토티가없으니 기용될것 같네요..
04/06/17 12:34
트랍이 맡은 이후의 이탈리아가 예전보다 많이흔들렸던이유가 트랍의 토티사랑때문이죠..
기존의 아주리의 면모를 되찾을 오히려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트랍은 국가대표팀감독으로선 50점이상주기 힘듭니다.. 클럽에서의 명성이 있으니 기다리고 믿어보자고요?? 여기서 아주 큰 착각중의 하나가 클럽팀과 대표팀은 다르다는거죠.. 클럽팀은 약점을 메우기위해 선수를 사오면 그만이지만 대표팀은 그렇지않죠.. 주어진 자원을 극대화시킬수있는 마법이 필요하죠..
04/06/17 13:03
또띠도 없는데 굳이 4-2-3-1을 고집할 필요가;;; 뭐 또띠가 없어도 네스타 카나바로 부폰만으로 4강은 가지 않을까 하고^_^
04/06/17 13:11
흠 생각해보니 토티 없으니 4-2-3-1은 구지 필요가없군요....하도 요즘 대세가 4-2-3-1이다보니 저도모르게 흠 그래도 이것도 괜찮을듯....
04/06/17 13:15
이탈리아하면 떠오르는 4-3-1-2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 싶지만;;;
트라파토니 감독도 자기 명성과 전술에 대한 확신이 있을 터이니;;;;; 솔직히 토티는 실력은 인정하지만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해 보이는 인상탓인지는 몰라도(그게 매력일수도 있지만;;;;;) 덴마크 전 마지막 순간의 로우 킥은 아무리 좋게 보아도 고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는... (처음에 징계라는 뉴스를 보면서 그 로우킥이 징계사유가 아닐까 생각했다는;;;;) 델 피에로가 국내용이라는, 또한 제2의 바지오라는 저주를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나길 바랍니다.
04/06/17 13:18
4-4-2 (4-3-1-2) 이게 원래 세컨전술이었으니 4-4-2로 가면 될듯하네요..
-----비에리---- -------------알레---------- ------피오레(카사노)--- 잠보-----피를로------가투소 파발리---네스타---칸나---파누치 ----------부퐁--------
04/06/17 14:53
토티의 징계로 큰 위기에 봉착했지만 이번기회에 이탈리아의 판타지스타 델피에로의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델피에로 화이팅~!!
04/06/17 15:15
가투소가 토티에게 일침을 놓았더군요,, 이래저래 아주리군단은 분위기가 최악인듯 싶네요 그리고 덴마크 폴센 선수 인터뷰에서 한두번이 아니고 경기 내내 자신에게 침을 뱉었다던데 그걸 참은 폴센선수도 인내심 대단합니다. 저같으면..확!
04/06/17 16:00
제 생각은 말이죠................스페인 화이팅!!(뜬금없다..-0-)
아주리군단 토티의 더티플레이로 위기에 봉착했군요..토티 솔직히 실력은 좋으나 너무 거만한게 흠인것같습니다...솔직히 이탈리아 선수들 제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이유가 다 잘생기고 좋은데 좀 거만한거같기도하고 다들그래서..제가 별로 안좋아하죠..유일하게 좋아하는선수는 판타지스타 델피에로. 그가 있기에 이탈리아는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을거라 믿습니다...그리고...오늘새벽..라울의 환상적인 뒷꿈치패스와 그것을 받은 모리의 환상적인슛..역시 두선수는 환상조합입니다..(또 뜬금없다.-0-)
04/06/17 16:42
그냥 밀란 라인 내세우면 됩니다.
비에리 - 카싸노 알렉스 피오레- 피를로-가투소 잠보-네스타-파뵤-파누골 ----외계인------ 피오레의 자리가 좀 그렇긴 하지만 유로 2000 당시 저자리에서 날라다녔기 때문에 한번 믿어볼만한 할듯.
04/06/17 19:17
엉뚱한 소리지만 피파 2004에서도 자네티-페로타 라인보다 피를로-가투소 라인 능력치가 더 좋더군요;;;;(날아오는 돌무더기 피해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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