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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5 21:05
오늘 임요환선수 좋은모습을 보여주어서 저도 기쁩니다만
약간의 아쉬움은 느낍니다. 자신몫보다 한명 더 잡고 기뻐하는 임요환이라.. 씁쓸하군요. 이런 얘기 하면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부활이다 뭐다 하시는데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박서가 부활하려면.. 현 S급선수들을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서에게 A급부활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부활하려면 S급으로 부활해야죠.. ^^
04/06/15 21:18
김군이라네님 임요환선수가 자신몫이 1명이였고, 더 잡아서 기쁘다고 말했었나요? 그런거가지고 자기 맘대로 추측하고 사실인냥 말씀하는건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만,,
04/06/15 21:29
임요환 선수가 기뻐하는게 아니라 그의 플레이를 본 팬들이 기뻐하는겁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임요환 선수가 그런 인터뷰라도 한 줄 알겠습니다 저는 그런 기사를 본적이 없어서 ...
04/06/15 21:39
이런.. 말꼬리가 잡혀버렸군요 ㅡㅅㅡ
제가 본건 임요환선수의 생각이아니라 표정이었으니 내 말이 옳다고 확신을 드리진 못하겠습니다. 다만 예전의 무패의 임요환이라면 2명밖(?)에 못잡은 자신에 대해 아쉬워할텐데.. 란 뜻으로 글을 쓴것이지 다른뜻은 없습니다 ^^;;
04/06/15 22:00
김군이라네님 그럼 위에 꼬릿말을 수정하실 순 없을까요? 제가 보기에도 임요환선수가 자기몫에 한명 더 잡고 기뻐했다고 보입니다. 밑에 리플을 보니 그런 뜻이 아니라고 쓰셨는데 그럼 윗글도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리플 보고 조금 발끈 했거든요. 어디 요환선수가 그 정도로 목표가 작고 배짱이 없는 선수이겠습니까....분명 요환선수는 오늘 올킬을 목표로 선봉에 나왔을 겁니다. 오늘은 못했지만 다음번엔 꼭 요환선수 올킬을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피지알은 리플 수정 기능이 없군요....죄송합니다~(--)(__)
04/06/15 22:04
김군이라네님의 말씀은 본인 스스로가 느끼는 임요환 선수의 느낌이겠죠. 하지만 잘못했다간 논란의 소지를 일으킬만하다고 생각됩니다..^^a
04/06/15 22:16
1승 4패 중에 얻은 2연승입니다. 그것도 아주 임요환스러운 게임이었기에 그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선수나 팬이나 기뻐할만 하다고 봅니다...
04/06/16 01:26
소위 버스 태운다 그러잔습니까 .. 요환 선수는 버스도 재미나게 태우시는군요 .. 굳이 비교하자면 ... ;; 그의 경기는 지든 이기든 긴장감과 재미가 있습니다 .. ..
요즘 최선수는 물량이 않나오네요 ... ;; 무섭습니다 ..
04/06/16 02:36
아직 부활이라고 보기엔 이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그가 보여준 플레이는 정말 임요환 스러운.. 예전 'boxer'의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부활이 시작되었구나.. 라고 강하게 느낄만큼!
벌써부터 설레이는군요. 다시 한번 비상할 그의 모습을 생각하니... ^^*
04/06/16 03:42
부활이라..
그런거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임요환 선수가 멋진 모습의 게임을 보여 주셨다는 점에서 고마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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