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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5 20:32
에이스 나도현선수를 너무 일찍 투입한 것 같습니다. 에이스가 힘도 못쓰고 물러나버렸군요. 지금 나오는 김선기 선수가 2경기에 나왔으면 했는데...결과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임요환 선수 오늘 올킬도 가능할 것 같군요. 화려한 끝내기 러쉬 정말 멋있었습니다.^^
04/06/15 21:22
하하 임요환 선수 제대로 빚을 갚았군요. 한걸음씩 다시 시작하셔서 더 좋은 경기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04/06/15 21:37
3경기 비록 졌지만 오늘 임요환선수의 부활을 보는듯 하더군요..
마지막 남은 마인 2기 반응으로 경기가 순식간에 기울더군요..ㅜㅠ.. 요환선수..점점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오늘 핵은... 제가 본것중에 최고였습니다..^__^
04/06/16 15:33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왜 "관광"이라는 단어에는 다들 아무런 이의제기가 없는거지? 관광이라는 말 "강간"의 발음과 비슷한 거에서 유래한 DC인들이 뜻을 부여한거라고 알고 있는데 말그대로 "강간"과 똑같은건데 웬일로 PGR에서 이에 대해 묵인하고 그대로 따라 쓰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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