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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4 17:42
제가 죽었을 때 와서 진정으로 슬퍼해 줄 친구가 있다면...
아... 확인 해 볼 수 없는게 아깝군요... 덧 : 이혼하신거 맞는 듯 합니다...
04/06/14 18:02
전 제가 죽으면 누가 슬퍼해줄까도 궁금하지만 가끔 생각하는데 죽으면 어떻해 댈까?? 이개 너무도 궁금합니다..
언젠간 저도 죽고 남도 죽을텐데 죽으면 잠는거처럼 아무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환생이라는게 정말로 있는건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그래도 죽는건 너무 싫네요 가끔 잠자면 그런생각하면 그냥 너무 무섭습니다..
04/06/14 18:03
몇 명의 친구가 오느냐는 관심 없습니다. 오직 그 친구가 슬퍼하지는 않을까 걱정일뿐입니다. 혹시나 그 친구가 먼저 간다면 내가 그렇듯이..
04/06/15 01:28
제가 죽었을때는 아무도 안왔으면 합니다.
제가 죽었다는 사실도 몰랐으면 좋겠고 제가 살았던 흔적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절 아는 사람들이 와서 슬퍼하는건 참을 수 있을것 같은데 절 모르는 사람들이 와서 '어떻게 죽었데?' '어머어머...' '...그랬던 사람이지..' 류의 말을 하는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지요. 사실..제가 아는 사람들이 슬퍼하는 일도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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