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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14 00:53
김의용 님 리플 봤습니당;; 저도 글 올려놓고 조금 당황했습니다.-_-
제가 생각했던 pgr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몇분들 물론 그 분들은 소수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한마디로 쩝입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겠지만 (솔직히 그런거 못느끼겠습니다) 피지알의 네임벨류 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이런게 피지알을 위해 도움이 될지는 의문스럽군요.
04/06/14 00:54
전략게시판에 대한 공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략게시판 특정 전략을 사용하기 위한 맵과 위치, 종족의 조건, 초반 빌드오더 및 중후반 운영, 상대의 체제에 따른 대응과 핵심 요건, 주의사항 및 단점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100줄 정도를 요구합니다. ====================================================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다시 한 번 확인 하시구요. 아시고도 그러셨다면, 머 할말 없습니다.
04/06/14 00:57
안파랑님//죄송하지만 리플의 의도가 파악되지 않습니다.
비판을하시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sudo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재 짧은(아주 짧은)소견으로 판단해 보건데 sudo님의 글은 충분히 공지사항에 있는 내용은 다 포함 했습니다고 판단 되는데요...
04/06/14 01:01
target=_blank>https://pgrer.net../zboard4/zboard.php?id=recommend&page=1&sn1=&divpage=1&sn=on&ss=on&sc=on&keyword=apathei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5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꼭 이 글을 보셨으면 합니다. 한번 보시고 나서 찬찬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04/06/14 01:02
저또한 잠시 오해를 ... 공지사항은 알고있는데 sudo님의 글이 거기에 부합되냐 안되냐를 얘기하려한건데 공지사항을 옮겨오실줄은...아무튼 감사합니다.
04/06/14 01:06
잇츠디프런트님/ 조금 흥분 자제하시구요...님이 그런말을 쓰시면.... 같은사람되는 거잖아요? 그죠? 그러니...흥분을 가라앉히시기를....
04/06/14 01:07
저는 리플을 자주 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리플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 생길까봐 두렵기 때문이죠... PGR분들도 좀더 차분하게 생각하고 리플을 달아서 다른 분들을 상처입히는 일이 없기를 바래요^^
04/06/14 01:27
제가 느낀점이라면은 저같은 초절정하수들이 전략게시판의 글을 보고 가끔씩 써먹기도 하고 참고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그분들의 글도 이런 방법도 있다고 제시하는 것인데 요사이 보면 완벽한전략이란 없다는걸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비난만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수정 보완 해주시는 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구요. 글 자체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는 글도 있습니다만 그냥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것 같더군요.
04/06/14 01:54
그 글을 읽어봤습니다. 전략게시판의 기준은 저도 모릅니다. 분명한 건 sudo님은 글을 열심히 쓰신 거 같네요. 잘 모르거나 본인은 좋게 쓰는 빌드인데 너무 그렇게 몰아붙이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혹시 sudo님 제 리플 보신다면 힘내세요.
04/06/14 02:03
저도 그 글 읽어봤습니다만.
물론 정상적이게 단점을 지적해 주시는분들이 있으셨습니다만 아무리 전략상에 문제가 많고. 개인실력이 뛰어나지 못하다고 그렇게 완전 비방하는건 솔직히 보기 안좋습니다. 6마린 2메딕이 그렇게 쓰레기 전략이라고 하시는분. 저 겜해드릴수 있습니다. 솔직히 초X전략이라 불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리플다시는 일부 회원분들..수준이 초X정도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솔직히 . 잘썻다고는 못해드리겠습니다. 전략게시판에는 왠만하시면 그전략으로 다수의 플레이 후에. 상대방 빌드 각각에 대한 대처 단점. 장점.. 확실한 사용방법등. 자세하게 기술했어야 좋았겠습니다만. 한두번 해보고 대충 긁어썻다는 기분밖에는 들지 않더군요.. 글쓰신분 그부분도 좀 아쉬웠습니다.
04/06/14 02:05
제 생각에도 요새 전략게시판의 무게가 너무나 낮춰진것 같네요.
========================================== 전략게시판 특정 전략을 사용하기 위한 맵과 위치, 종족의 조건, 초반 빌드오더 및 중후반 운영, 상대의 체제에 따른 대응과 핵심 요건, 주의사항 및 단점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100줄 정도를 요구합니다. ==================================================== 이런 공지사항이 무의미해질 정도로요. 전략게시판에 글올리시기전에 제발 예전분들이 올리것좀 바주세요.
04/06/14 02:05
그렇죠... 제가 저 글을 통해서 말씀 드리고 싶었던 제일 중요한점은... 전략을 비판하시고 고칠점을 좋은 말을 통하여 할수도 있는데..인격모독의 발언이나 자기가 최고인양 이런식으로 깔아뭉게는 댓글들이 너무 보기 안좋아서 였습니다...
04/06/14 02:06
아그리고 참고로 전략게시판에 형식에 맞게 제대로 쓰신 분에 글엔
인격모독이라고 생각하시는 리플은 없습니다. 왜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04/06/14 02:06
에브햄님/ 그무게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는데요? 그 무게감이라는게 어느분의 댓글처럼 프로게이머가 쓸수 있을 만한 전략이어야 하는지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만.
04/06/14 02:11
김의용 님께서 일년정도 지켜봤으시면 잘아실텐데요..
예를 들자면 불독토스 이건 프로게이머가 쓴 전략이 아니죠. 어떤 분께서 만드신 전략이죠. 제가 말하는것은 전략이 좋고 안좋고의 차이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전략에 대해서 얼마나 잘 이해할수 있게 써는냐를 물어보는겁니다. 저같은 초보유저가 이해하기 위해선 공지사항에 나와있는데로 100줄정도는 아니라도 요새 올라오는 전략게시판의 글... 그건아니죠.. 아니라고 봅니다.
04/06/14 02:12
김의용님// 에브햄님은 형식에 퍼팩트하게 맞지 않게 쓰면 인격모독을 당해도 싸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글쓰신분의 부족함을 나타낸 글이지만...
그리고 김의용님 어이없는 댓글이라는 말은 .. 에브헴님에 대한 배려를 전혀 하지 않은 댓글이 아닐까요?
04/06/14 02:13
저도 그리 잘하는 유저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 적어도 sudo님의 글같은 경우는 그다지 잘못 쓰인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제가 사용할수도있을 만한 전략이고 당해보지 않았던 전략이기도 하구요.. 전략이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리플보시고 댓글들중에 진정으로 댓글다신분들의 글도 같이 읽어보십시오 그래도 이해안되신다면....
04/06/14 02:14
제가 과대해석을 한것인가요?전략게시판에 형식에 맞게 제대로 쓰신 분에 글엔
인격모독이라고 생각하시는 리플은 없습니다. 왜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 말씀이 제가 듣기엔 그렇게 들리는 데요?
04/06/14 02:43
전략게시판에 무게가 있는것처럼, pgr의 리플에도 어느정도 무게가 있습니다. 전 그글의 문제리플들을 보고서 여기가 pgr이 맞나..? 하고 잠시 착각했습니다.
04/06/14 02:43
정당화가 아니죠....
제대로된글에 인격모독에 글이 없다는거지 전 한번도 인격모독을 해도 된다고 언급한적이 없는데요... 왜 자꾸 그런식으로 해석들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04/06/14 03:14
논쟁도 싫지만, 위의 상신유지님, 싸움부추기는 듯한 발언은 안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싸움이 싫다면 말리시던가, 좋다면 그냥 구경하시는게 나을 듯 한데요.
저도 가서 보고 왔지만, 일부분들의 댓글이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았더군요. 글쓰신 분의 전략이 좋던 나쁘던 간에, 글을 올린 사람이 웃는 낯으로 적었다면 최소한 그사람이 찡그리게 할 필요는 없잖습니까. 자신은 괜찮다고 올린 글이 '별로네요' 도 아니고 '이런글에도 리플다나요?' 이런식의 댓글이 달렸다고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굳이 말안해도 다들 잘 아실텐데..) 그리고..최소한 그 글을 쓰신 분의 글,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어떠한 옵션을 붙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한건 기분상할 리플을 받을 이유는 없다는 겁니다.
04/06/14 03:35
오랜만에 자게에 글을 남기네요..
저도 전략 게시판에서 그 글을 보았는데, 정말 심각하더군요.. 자기 딴에는 열심히 글을 쓰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댓글을 기다렸을텐데 (제가 보기엔 글에 '성의'가 보였습니다.) 댓글 다시는 분중 몇몇분이 글쓰신분의 마음에 상처를 주시더군요..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상처를 주어야만 시원하신지.. 일년전에 비해 피지알에 무서운분들이 많아졌네요..
04/06/14 03:49
몰상식한 댓글 다신분들... pgr에 어줍짢은 전략을 올려 게시판 수준낮아질까 걱정하셨나요? 댁들의 악플이 게시판을 더럽힌다는걸 아셨으면합니다
04/06/14 04:17
음. 전략게시판에서 sudo님의 글과 리플들을 읽고 난 후,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좋게 말 할 수도 있을텐데, 몇 몇 분들이 비아냥과 비난을 쏟으셨습니다. 과연,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더군요. 새삼 익명성의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좀 뜬금없을지 몰라도^^;;) 말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말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은, 고통이 오래간답니다...
04/06/14 04:50
솔직히...악플이라 다신 분들도 "심한 표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뜻은 그렇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해주셔도
상처받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수 있을것 입니다... 그런데 정작 인신공격성 리플을 달아놓고 다른 분들이 그부분에 대해 지적하면 그냥 휙 사라져버리죠 분명 눈팅을 하고 계실텐데... 실제로 로그인해놓으신 분들도 많던데 그런 분들은 모든 말과 행동...그리고 인터넷 상에서의 글에도 엄연히 "책임"이란게 존재한다는걸 모르는 것 같군요... 이 글도 다굴이라고 하시거나 느끼시는 분들 많겠습니다만 적어도 자신이 잘못되었거나 의견에 대립이 있으면 사과를 할 지언정/아니면 심한 대립으로 갈등이 생길지언정... 악플 하나 달아놓고 휑~하고 무관심한것보단 낫겠죠... 악플 다신분들 닉넴을 보니 자게에서도 꽤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진짜 막말로 "초등"스럽더군요...(==> 이말을 발끈하신다면 먼저 자신의 악플에 대한 책임을 먼저 지시는게 순서가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_-)
04/06/14 05:49
상신유지 님// 이 상황이 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붙은' 거라면,
'불이 붙었다'거나, '대학에 붙었다'는 뜻은 아닐테고, '싸움이 붙었다'는 말씀이시죠? 이게 싸움이라면, 싸우는 당사자들에게 스스로를 공동의 적으로 내세우는 것... 그것도 일종의 화해를 이끌어내는 방법이긴 하죠. 하지만 그럴 목적이셨다면 '아무분이나 이기세요'는 너무 약했죠. '직접 만나서 싸우시죠' 정도라면 성공하지 않았을지... 동네 개들이 '붙어 먹는' 상황에서 그걸 원치않는 주인이 찬물을 끼얹어서 떼어 내는 건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싸움이 아니라 논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냉소적인 말을 뿌리지는 마세요. 걸핏하면 감정싸움으로 변질되는 인터넷 토론문화의 대안이 토론 자체에 대한 거부는 아니겠죠.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정치판을 바꾸지 못하는 것처럼요. 이거 글에는 톤을 싣지 못하니 오해의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절대 빈정대는 게 아닙니다. 나름대로 재밌게 얘기해보려고 노력한 거라는...
04/06/14 06:18
모르겠습니다 정말... 1000bps 조금 넘는 모뎀으로 통신 시작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넷상의 매너는 성숙은 커녕 반숙조차 되기 힘드니. 서로 반발짝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04/06/14 06:28
의용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구 Sudo님의 전략게시판에 올린 토스흔들기 전략을 보고 또 거기에 달린 댓글도 보구 왔습니다.
몇몇분의 악플에 의용님을 비롯한 몇분께서 변호를 해주는 그런 입장이셨던 같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 거기에 Sudo님이 올리신 글에는 자신은 중학생이며 현재 아시아 공방 50%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라고 자신있게 글을 올리셨습니다. '중학생은 pgr에 글을 남겨서는 안되고, 겨우 공방 50%의 승률로 무슨 전략이냐' 라는 내용의 댓글을 다신 분들, 전략게시판의 규칙을 들먹이시는 분들... 비록 이곳 pgr에서 어느 정도의 규제를 받는다 하여도 최소한 게시판에서의 글은 약간의 자유성은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 글에서의 틀린 부분이 있다면 그 점을 지적해주고 '어디는 어떻게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던지의 덧글을 남겨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상신유지 님// 단순한 재미로 글을 남기셨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또 논쟁이냐' 라는 생각에 올리신 글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 제 글에 섭섭치 않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4/06/14 09:10
의용님의 글을 보고 전략게시판에서 sudo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물론 리플도요..일단 pgr엔 초고수분들이 참 많으시군요. 아시아 공방 50%정도가 전략을 올리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하지만 리플로 보여지는 넷티켓은 실력에 비례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제가 봐도 참 화가 나네요.. 그리고 악플을 다신 분들 중 pgr에서 상당히 많이 봐왔던 아이디도 있더군요. 참 착찹합니다. 꽤 피지알에서 오래 생활하신 분이 저런 인신공격성의 댓글을 달 수 있다니.. sudo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04/06/14 09:34
카이레스// 님의 의견에 정말 동의합니다.
제가 쓰려던 글을 다 적어주셨네요ㅡ_ㅡ; sudo님 힘네세요~ 그런 소수 악플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그렇다고 똑같아 지시면 안됩니다^^! PGR은 초고수분들만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아시아 공방서 겜하는 모든님들 화이팅;
04/06/14 10:16
형식을 꼭 맞춘 제대로 된 글이라면 반박할 이유가 없겠죠. 그러나 그정도로 자세한 빌드오더와 타이밍제시, 응용법을 보여주려면 프로게이머정도 되는 초고수들에 글좀 잘 쓰시는 분이라야 생각됩니다.
형식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성의는 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글에다가 이따위 전략이 뭐냐라는 댓글은 댓글 다신 분들이 전략 한 번 올려봤으면 좋겠군요.
04/06/14 10:22
글 하나 댓글 하나를 달때에도 완벽하게 공지사항을 숙지하고 잘나신 분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정말 피지알스러운 악플이 달리는 군요. 정성이들어간 글에 고작 그런 리플을 다는것을 보니까 정~말 보기 좋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달아주셔서 완벽한 당신들만의 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04/06/14 10:33
인신 공격성의 리플은 문제가 되지만 제대로 된 반박글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저도 스타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전략게시판에 글을 올리려면 그전략을 여러번 써본후에 되겠다 싶으면 올리는게 어떨까요?
04/06/14 10:48
백수모드on님// 님 리플...모범적인 반론/반박글의 예가 된다고 보입니다...
다들 그정도의 선만 지켜서 질타하셨어도 사람냄새는 풍겼겠죠... 정말 함부로 공지 숙지가 부족한 글을 쓴 것보다 함부로 막말로 상대를 평가내리는 악플을 쉽게 타이핑하는 궁극적인 의도가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 글이 자게로 이동하였군요? 아무래도 전략게시판성 글은 아니라고 운영진의 판단이 있었던듯 합니다...
04/06/14 13:24
SUdo님을 글을 읽고 그 곳에 달린 댓글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아니 제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 같이 아팠습니다.
저는 베틀넷 몇번 밖에 들어가 본 경험 밖에 없고 , 아시아 서버로 어떻게 접근하는 지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pgr은 초고수들만 오는 곳도 아니면 항상 논리정연하고 완벽한 사람만이 글을 쓰는 곳도 아닙니다. 저 같이 초보인 사람도, 비록 논리적이지 않지만, 글에 정성을 담아 쓰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SUdo 님을 글에는 정성이 담겨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비록 그 전략이 초고수들한테 말도 안되는 전략일지라도... 제발 인신공격성 댓글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p.s SUdo님 힘내세요~ 댓글에 맘 아파 하시지 마세요. 김의용님 멋지십니다~
04/06/14 13:40
견우님, 김의용님의 본문을 반대로 해석하신 것 같습니다.
전략게시판에서 원문을 읽어보시고, 다시 읽어보세요.^_^ 그러면 김의용님의 의도가 제대로 읽혀지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댓글이 많아서 문맥이 달라진 느낌은 들긴 합니다.
04/06/14 13:51
댓글 올렸다가 .. 지웁니다.
김의용님께 꼭 불만이 잇는것을 비춰져서,,, 지웠습니다. 원래는 그게 아닌데... 저도 의용님처럼 본문과 똑같은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댓글올렸는데 김의용님 댓글로 달아준 글에는 본문에 취지와 문맥이 달라서,, 글썻던것입니다... 어쨌든 SUso님 힘내세여.... 기분 푸시고요,,, 저는 정말 글 잘읽었습니다. ..
04/06/14 18:34
스타를 잘하면 정녕 남을 무시해도 되는건지..
나이를 먹었으면 정녕 어린사람을 무시해도 되는건지.. 스타를 잘하면 본인이 얼마나 잘하고, 나이를 먹었으면 본인이 얼마나 먹었는지.. 생각을 하고 리플을 다는 사회가 됩시다. ㅡㅡ;; 아, 그리고.. 이 글을 보고 저도 전략게시판 가봤는데요. 전략에대해선 잘 모릅니다. 다만 맘에 안드는 부분이있으면 좋게 말씀하시죠. 악의가 담긴 고의성 악플은 인신공격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지적 수준이나 인간성을 비춰주는 거울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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