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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3 22:13
SKT1... 강한 팀이죠.. 저는 무엇보다 이팀이 전략성이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임요환 선수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임요환 선수만이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전략성이 더 강해졌죠.. 최연성선수하면 엄청난 물량이었는데.. 요즘은 전략성도 강해졌고 독창성도 좋아지고 상성을 파괴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죠.. 저는 그 강함이 T1팀에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글고 영입도 좋지만 연습생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선수들을 키우는 것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덧.. SKT1은 이창훈 선수만 스타리그에 올라오면 전원이 다 올라오는 거네요.. 그에 필적할 팀은 역시 KTF밖에는 없죠..
04/06/13 22:28
지금의 원투펀치 - 최연성 박용욱 선수 많으로도 엄청나게-_- 강해 보이는 T1인데 잘하는 저그 까지 한명 오면 최강이겠군요.
그리고 과거 슈마 go 가 대부분 방송리그에 참여하는 팀 아니었나요?
04/06/13 22:32
전 임요환선수가 나중에 코치가 되어도 성공할 선수라는 생각이듭니다. 이윤열선수나 최연성선수를 볼때 말이죠. 이 두선수 모두 임요환선수랑 한팀이었을때(지금 연성선수는 여전히 한팀이죠;;) 최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분다 물량과 힘싸움에 있어서는 물론 한가닥하는 선수였지만 전략성과 타이밍에 있어서는 임요환선수가 한수위죠. 또한 이윤열 선수 본인역시 예전에 임요환선수에게 타이밍을 많이 배웠다고 직접쓴글도 보았고요.
04/06/14 00:08
손오공 프렌즈의 삼총사는.. IS시절의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삼총사를 능가하는 포스를 갖추고 있죠. 정말 무적의 팀입니다. 양방송사의 개인리그와 팀리그를 포함하는 메이저 4대 리그를 동시에 석권해버리는 슈퍼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살벌한 팀..
그런 손오공 프렌즈이지만 언젠간 이중헌 이형주 박세룡 이 세 선수도 뿔뿔히 흩어져서 서로 라이벌관계가 되어버릴 날도 오겠죠. 또 그렇게 되어야 워크계도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임요환=이중헌 이형주=홍진호 박세룡=이윤열에 올인입니다.
04/06/14 00:54
안석열 선수나, 박성준 선수..키운다면 엄청 성장할듯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안석열 선수가 속해있는 삼성칸이나 박성준 선수가 속해있는 POS모두 괴물 테란없는데, 테란 이렇게까지 잘잡으니
만약 박성준 선수가 SKT1에서 저그전에 괴물테란 둘(임요환, 최연성) 을 상대하면서 연습한다면.. 솔직히 저그도 머지않아 최연성선수같은 초사이어인이 탄생할것 같은데요^^ 신인을 발굴하기엔 너무 늦어요^^;
04/06/14 01:27
신인들 지금도 잘 자라나고 있을겁니다. 타 구단의 주축을 빼와서 전력을 강화하는것은 주훈감독님의 스타일이 아닐겁니다. 어느 구단과는 비교되지만요. 뭐 그건 다 자기 스타일이니..
@ 솔직히 나경보선수는 정말 아깝군요.
04/06/14 04:05
박세룡선수의 영웅은 대략 사기!입니다.
어찌 그런 상황에서 그 병력으로 역전을해! 하는 순간에 해내는게 박세룡휴먼의 영웅들이더군요. 무...무서워서!ㅠ,ㅠ (흠흠...딴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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