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13 19:09:05
Name 잇츠디프런트
Subject 물량딜레이...
요즘은 시험 기간이 되면 더 스타가 끌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공감하시는분 계십니까?ㅜㅜ 요즘 물량딜레이에 빠진거 같습니다. 많은 리플레이를 보고

네오겜아이에서 겜 하면서 초반 일꾼 건드린담에 게이트 심하다 싶을 정도로 늘려서

극초반 겐세이+ 한담에 물량으로 가는데 최대한 물량을 뽑았을때 상대방과 붙었는데.

졌을때(네오겜아이에서 요즘 겜하는데 힘드네요 ^.ㅜ)  슬럼프아닌 딜레이에 빠진거

같습니다. 물량대신 겐세이로 나가자니... 한계가 있고 물량만 너무 신경쓰면 상대방

조합에 무너지고( 그렇다고 제가 물량만뽑는게 아니라  저번에 최대한 조합을 갖춰서

센터쌈 했는데 상대방 물량이 조합이 압도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플레이 스타일을 저도

좀 변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이군요

(아니면 요즘 스타하시는분들의 수준이 다 높아진걸까요.;;; 어제 겜비시에서 하는 어바웃

스타크래프트에서 기욤의pc방 습격사건을 하는데 로템에서 아마츄어 테란한테 무너 지

더군요...역시 국민맵 로템에서의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로템은 절대 아마츄어가 약하

지 않다는게 느껴지는군요.) 어제 새벽에는 축구보다가 게시판에 글올렸구요 (유로2004)

오늘도 밥먹고 바로 공부타임 들어가야되는데 휴식타임을 하구있네요 !!!!!!!!!

최근 플레이 스타일을 너무 변하시키다 보니 예전에 이기던 사람들 한테도 무너지는 모습

이 최근에는 종종 보입니다 ㅠ  = 그 분들의 실력이 늘어난거겠죠?ㅜ 이제 스타 아마츄어

분들은 의 실력차이의 갭이 투텁게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스타 조금만 안하다가  하면

어느새 벌어진 느낌을 받는것은 오바인가요?ㅜ)

암튼 요즘 대학다니시는 분들은 시험기간이겠군요 . .열 공 하시고 시간되시면 게임이나

한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_random
04/06/13 19:39
수정 아이콘
기욤선수는 팀을 떠난 뒤로 실력도 많이 처진 거 같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되면 웬만한 아마추어에게는 거의 안 진다고 들었는데..
디미네이트
04/06/13 19:40
수정 아이콘
'딜레이'가 아니라 '딜레마'가 아닐까요? 가벼운 태클이었습니다.^^;;;
sealofmemories...;;
04/06/13 19:41
수정 아이콘
저도 공방에선 날라다니는데요~
겜아이은 그렇다쳐도 네오겜아이는 좀 힘들더라고요 ^^;
필살의땡러쉬
04/06/13 21:21
수정 아이콘
딜레마 맞죠^^
이디어트
04/06/13 21:36
수정 아이콘
저도 딜레마에 한표...
CasioToSs
04/06/13 22:05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기욤선수의 실력이 쳐졌다에 한표...
기욤선수 팀을 떠나면서 자리를 못잡고 있는 듯...
FlyHigh~!!!
04/06/13 23:00
수정 아이콘
딜레마죠 ^^;;

딜레이가 아니고;;
잇츠디프런트
04/06/13 23:52
수정 아이콘
ㅇ ㅏ딜레마였는데 제가 잘못썼군요 (딜레이는 예전에 포트리쓰할때 쓰던 말이였는데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01 [잡담] 꿈. 그리고 희망 [1] Hound.jy2780 04/06/14 2780 0
5200 Neo Game i . . ~ 흥미롭네요. [33] SuoooO4872 04/06/14 4872 0
5199 [전략]로템 6시 8시 테테전 필승 전략 [13] NOVASONIC3041 04/06/14 3041 0
5198 [PvsZ]플토분들 이렇케 한번 해보세요~~~~~ [36] 잇츠디프런트3064 04/06/13 3064 0
5197 [EURO 2004 나름대로 분석!]레블뢰군단에게는 남은 3분도 시간이었다! [22] 자일리틀3140 04/06/14 3140 0
5196 보셨습니까? 공은 역시나 둥근가 봅니다 [1] djgiga2996 04/06/14 2996 0
5195 라스트 3분의 반전.... (EURO2004 프랑스 vs 잉글랜드. 결과 있음) [14] Kaysa3254 04/06/14 3254 0
5194 전략게시판에 대해..피지알 회원님들 ... [46] 김의용2933 04/06/14 2933 0
5193 스타크래프트...그리고 나 "전략과 전술 그리고, 컨트롤" [9] Lunatic Love3397 04/06/13 3397 0
5192 헥사트론에게 바라는 점 [4] 배추도사3141 04/06/13 3141 0
5191 프로구단과 축구클럽 비교2 - KTF Masicⓝ`S [6] 아트오브니자3104 04/06/13 3104 0
5190 SK-T1의 바라는점.... [17] 임요환을아는4820 04/06/13 4820 0
5189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둘째주) - 박용욱 [18] 발업질럿의인3455 04/06/13 3455 0
5188 최근 저그 대 테란전의 양상에 대해 [23] lennon3172 04/06/13 3172 0
5186 PvsZ의 밸런스를 위한 섬 맵의 새로운 개념 - 패러독스를 이렇게 고쳐보자! [12] 22raptor3503 04/06/13 3503 0
5185 정말 배틀넷.. 난감하네요..(수정) [9] 정령3520 04/06/13 3520 0
5184 이번주 투산배 예상입니다.(엔트리는 아니고 예상만 했음) [11] 박재근3118 04/06/13 3118 0
5183 [스타 시 패러디]3편.김현승님의 가을의 기도 [4] legend3352 04/06/13 3352 0
5182 질레트배 스타리그 사진+후기 [6] Eva0103886 04/06/13 3886 0
5181 프로게이머와 축구국대의 비교 [7] SEIJI4505 04/06/13 4505 0
5179 물량딜레이... [8] 잇츠디프런트2838 04/06/13 2838 0
5178 문득 [5] Ace of Base2889 04/06/13 2889 0
5177 저그와 프로토스의 차이. [21] 맛동산4080 04/06/13 40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