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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6/13 14:55:01 |
Name |
relove |
Subject |
스타리그들에 대해 하고픈 말들 |
1. OSL
최근 약간 맵문제로 인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듯 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는 평범한 맵이 그립네요. 현재 맵 중 레퀴엠도 평범한 맵이 아니고,
머큐리도 개방형 맵으로써 평범하진 않고요.노스가 그나마 제일 평범한 맵이네요.
남자이야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대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퀴엠이 너무 단기전만 만들어 난다는 것도 흠이라면 흠입니다.
2. OCL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내려온 임진록을 필두로 신진세력들의 힘으로
지난 챌린지 리그보다 훨씬 재미있어진 걸 느낌니다.
오히려 OSL보다도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약간 있을 정도고요.
But, 이번 순위 결정전에서 저그가 4이라는게 좀 흠입니다.(하지만 종족별 밸런스가
깨지는게 더 재밌더군요. 사악)
3. ODT
이제 곧 있으면 시작 됩니다. 제 개인적으론 OSL보다 듀얼 토너먼트를 좋아합니다.
OCL의 선수들과 OSL선수들의 융합이라고나 할까...
그냥 기대됩니다.
4. OPL
완전 재밌습니다.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프로리그
But, 한빛팀이 만약 10연승을 하는건 원치 않습니다.
2위권 쟁탈이 매우 재밌네요.
MBC게임
1. MSL
가면 갈수록 흥미가 더 해지고 있습니다. 매우 재미있어지는
흠이 있다면 한 달 후에나 다시 볼 수 있다는 점
2. MML
이제 방식도 정착되었고, 나름대로 재밌는 점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개성있는 해설진. 하지만 명경기가 잘 나오질 않는 듯 보이네요.
3. MTL
팀리그. 시작할 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 리그
1. 프리미어 리그
예선에 비해서 시작 시점이 너무 늦네요. 챔피언스 데이랑 맞춰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빨리 시작하기만 빌고 있습니다.
2. ITV 랭킹전
저그가 너무 많아서 흥미가 반감되긴 했지만 이제 순위결정전에 들어갔기 때문에
흥미진진합니다. 방식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요.
3. 겜티비 스타리그
제발 부활했으면 합니다. 생방송이란 조건 하에... ITV랭킹전 방식도 좋고요.
하루 빨리 겜티비 스타리그를 봤으면
PS 1 : 문득 챔피언스데이에 MBC게임과 온게임넷이 병합했음하네요.
PS 2 : 너무 빠른 감이 있지만 챔피언스데이 제발 시험기간과 겹치지 말기. 아 방학 좋다.
PS 3 : 문득 초반 6드론 정도로 저글링 6마리를 보내고 가스를 좀 빨리케서 그,, 땅에 숨는거 개발해서 스캔 못붙히게 하고 럴커로 진출 방해하는 전략을 해보고 싶네요
PS 4 : 다 쓰고 나서도 뭔 소리를 휭설수설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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