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12 21:33
보통 카자마진, 카즈야, 화랑, 미셀 4명 중하나하죠...저도 4몇번 해보고 바로그만 뒀다는....저희동네도 200원입니다 -_-;;
04/06/12 21:35
저도 카자마진을... 화랑이랑 맘내키는대로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TT 까진 했었는데 4로 넘어가는 그 시기에 학업때문에 오락실계를 떠났던 기억이..;;;
04/06/12 21:37
전 시작은 참 일찍 했는데..
친구가 철권1 플스 정품으로 샀을때 부터 했으니.. 근데 오락실에선 별로 안했네요.. 흥미도 못느끼고.. 잘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함 ㅡㅡ;;
04/06/12 21:38
게임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서 집에 PS2 철권 TT랑 철권4랑 다 가지고 있죠.. 근데 안 즐깁니다. 3D액션은 버쳐 파이터 빼곤 쉽게 익숙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도 초보자가 배우기 쉬운 거 같아서 폴을 좋아합니다.
04/06/12 21:48
버파도 재밌죠 하지만 요즘 대세는 DOA 인가 봅니다
곧 온라인화 된다고하는데 아 X박스 정말 사고싶군요 DOAX 도 하고싶고 레이팡너무좋아요 ^^
04/06/12 21:49
원래는 버파 매니아인데 철권은 부담없는 기분으로 밤샜습니다. ^^; 철권2때는 플스로 시험기간에도 밤을 샜고... 철권 3나왔을때는 중/고등어들 옆에서 함께 줄서 있었죠. 철권4 출시되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일본판 8만원짜리를 구매했는데... 정말 피눈물 흘렸죠. (완전 실패작...)
2에서 주력은 폴과 백두산, 아머 킹, 3에서 주력은 폴, 화랑, 헤이하치... 나머지는 심심풀이로 하는 캐랙터들이죠. 철권5 아케이드 버전은 올해말에, 콘솔 버전은 내년에 출시된다 하더군요.
04/06/12 21:52
철권 4는 쓸데없는 시스템 변화로 인해서 망했다고 봅니다. 괜히 8 way-run 비슷한 시스템을 채용해서 뉴트럴 가드, 특히 하단 뉴트럴 가드가 제대로 안되서 하단공격 방어가 생각만큼 잘 안되더군요. 새로나온 신기술이야 익숙하지 못한 초반에는 안쓰면 그만이지만 가드가 안되는건 생각보다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저는 철권 4의 그 시스템이 맘에 안들어서 포기를 했고, 아무래도 저와 비슷한 경우로 인해 철권 4를 포기하신 분들도 많을 듯 합니다. (TTT가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것 또한 이런 점을 반증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04/06/12 21:57
저는 개인적으로 TT가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거죠.. '철권'이 목적이라기보다는 '재미'가 목적이니까요..
흠흠.. 좀 냉정한가? -_-;;
04/06/12 22:05
한마디 더 하자면 철권은 밸런스붕괴 캐릭이 꼭 몇있죠
철권3에는 폴이 딥따 강하고 철권TT에는 풍신류 캐릭 철권4에는 신캐릭인 스티브폭스 등등
04/06/12 22:08
앗 저는 주캐러가 로인데...폴은 로우로 하면 상대할 만하죠~
예나 지금이나 대책없는 건 풍신류...그나마 오거형제가 상대할만할 뿐.
04/06/12 22:12
철권과는 상관없고 대전액션도 아니지만.. 지금은 전국무쌍이 대세입니다. 정말 재미있네요..^_^
슈로대 MX도 해야 되고.. 밤새야 되나..T.T 기쁨의 눈물..
04/06/12 22:18
저는 철권 3때 폐인이었죠 ^^ 킹을 거의 마스터 했답니다..무한 구르기 아는분 있죠? 그걸 쓸때 쾌감은 최강입니다 . 그리고 화랑의 화려한 발차기 덕분에 화랑도 많이 했던것 같네요~
04/06/12 22:32
양아치테란 님 / -_-;; 3때 폴 그렇게 안강합니다;; 풍신류에 비하면은 말이죠;;;
1에서는 헤이, 카즈야, 아머킹이 강했고; 2에서는 부르스지존-_-;에 카즈야, 헤이, 아머킹, 레이 3는 진이 지존이고; 그 밑으로 헤이, 오우거, 레이, 줄리아 정도입니다; 폴이 강하긴 하지만 밸런스붕괴까지는 절.대 아닙니다; 밸런스 붕괴로 치자면은 진,헤이, 오우거 정도겠네요-_-;; 태그는..진이 독보적이고 요즘 대세는 데빌입니다; 그리고 카즈야와 헤이고.. 이순익 님 / 오거형제로 풍신류 잡기 정말 힘듭니다; 동급의 실력이라면은 BB쪽이 훨씬 낫습니다;
04/06/12 22:46
전 헤이 매니아입니다
철권4 나온다고 했을때도 헤이가 빠지려나 무지 조마조마했는데 하지만 갈수록 약해지는 그의 모습 보기싫더군요 헤이로 광대쉬 먹이는 순간의 짜릿함이란 이루 말할수없죠(TT에서요) 춸권4는 재미는 없었지만 다음시리즈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샤오류가 얼마나 컷는지도 기대되네요 춸권4는 다른걸 몰라도 여자케릭들 물은-_-좋았죠
04/06/12 22:54
4에서 뉴트럴 가드 안되는건 좀 하다보면 손에 익긴하는데.. 아무래도 2명으로 하다가 다시 1명이 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죠. 경기도 상당히 빨리 끝나고.. 그래서 다시 TT를 하게 되는 것도 같습니다.
04/06/13 00:07
전 태그보다 4가 더 재미있던데요... 경사와 벽을 이용하는 공격에... 더 좋은 그래픽... 태그할 때 좌우로 왔다갔다 그러는 거 별로 안 재미있게 보거든요... 마치 레인보우6 멀티플레이에서 센서들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는 거 처럼 -ㅅ-;;
전 스티브가 주 캐릭입니다. 전엔 킹이었는데... 더파이팅의 모든 기술이 들어간(개구리 같은 건 없지만..)스티브... 너무 매력적입니다. @_@ 나플//아케이드 버전이 올해 11월 쯤에 나오고 플스2 버전이 내년 1월인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4/06/13 00:50
4가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제 생각엔 원투의 말도 안되는 판정에 너무나 간단한 저스트류의 남발..이라고 봅니다.
풍신 캐릭터들이 TTT에서 밸런스 붕괴까지 몰고 갔으나, 초풍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기술.. 그러니까 대시초풍, 웨이브 초풍 등은 그래도 연습이 좀 필요한 기술 아닙니까.. 잘하든 못하든 광대시하는 초풍류는 멋있기라도 하고요. 근데, 4에선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폴, 진, 스티브만을 합니다. 다른 캐릭터로는 저들의 원투를 당해낼 재간이 별로 없더군요. 물론 제가 초하수라 파해법을 모르기도 하겠지만요.. 거기다 진의 저스트 나살문.. 그렇게 간단한 커맨드로 딜레이 거의 없는 가드불가기라니요..-_- 저같은 저주받은 손을 가진 인간도 30분 정도 연습해서 열에 일곱번 시전가능하게 된 담부터는 나름대로 동네고수가 되버렸습니다. -_-; 하튼.. 그렇구요..^^; TTT에선 줄리아, 안나 태그팀을 애용합니다. 기본기가 딸려서 제가 생각해도 아주 얍삽하고 야비한 플레이를 하죠.-_- 물론 동네수준에서 말이죠..^^; 초풍도 울고 간다는 줄리아의 신각,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이지선다.. 회피 안하면 에너지 절반 보장의 안나 9AP 태그후 줄리아 밟기..-_-; 동네 꼬마들 여럿 울렸습니다.. 하핫..
04/06/13 01:36
4덕분에 철권계가 거의 폭삭 망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4는 나오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미 철권 관둔지 2년 다되가지만.. 너무안타깝습니다... 스타 다음으로의 게임자리도 노릴 수 있었었는데...
04/06/13 01:38
TTT의 풍신류에 대항할수있는건 극악 짠손의 오거 형제죠 -_-;;
히힛 그래도 로저가 최곱니다 -_-)b 동네에선 당할자가 없는 횡신후 rk냐 아님 컷킥이냐 -_-;; 이 이지로만 동네서 3년을 울궈먹었습니다 -_-;;
04/06/13 02:03
기스 하워드, 베가와 더불어 부활류에 한 계보이신 미시마家의 당주 헤이아치께서 이대로 돌아가실리는 82%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타임릴리즈 캐릭터로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다음작이라도-_-;; 미시마가들은 죽어도 죽지않는 부류아닙니까! 1때 아들에게 절벽에 내동댕이 쳐지자 2에서 맨손으로 절벽을 기어 오르신 헤이아치씨, 돌아온 아버지에게 화산에 떨어져버렸지만 4에서 반사이보그로 돌아오신 카즈야씨,
카즈야에게 덥쳐졌는지 합의였는지-_- 진을 낳고 투신에게 죽은 후 이번에 꽃다운 처자로 환생하신 카자마 준씨.... 미시마家(준은 며느리니 미시마로 포함)는 죽어도 죽지않습니다.-_-d
04/06/13 02:51
저는 철권4부터 철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버파광팬인지라.. ㅡ,.ㅡ;) 전 주캐릭은 없고 항상 랜덤으로 합니다.. ^^; 5가 새로 나오면 아마도 메이븐이던가 암살자형 캐릭이 추가된다고 들었는데 그걸 선택해서 할거 같네요.. ^^
04/06/13 03:55
철권4가 실패한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기판 가격이 TT 에 비해 더 비싸기 때문에 철권4를 TT로 바꾸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철권4 가 출시 된 시기가 오락실 황혼기였기 때문에 크나큰 반향이 없었구요...이번 철권 5는 버파 시스템을 일부 도입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헤이아치의 경우 사실은 죽지 않았다..라는 신빙성 있는 풍문이 계속 돌고 있죠.
04/06/13 04:15
4는 여러가지 의미로 성공하지 못한 작품이었죠. 철권보다는 솔칼, 솔칼보다는 버파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저도 철권4보다는 철권TT가 훨씬 더 재미있더라고요.
04/06/13 05:56
철권 원부터 열혈 팬이었지요. 손발의 좌우 구분 개념을 나눈 것에 엄청난 환호를 하면서... 역시 새로운 발상의 남코다 하면서... (타임크라이시스도 그래소 열혈팬) 1 에서는 미셀창, 2 에서는 윽 갑자이 이름이 ㅠ.ㅠ 성룡. 3 에서는 로우. TT는 별로 안했고. 오락엔 소질이 별로 없는데 TT 를 다들 너무 잘해서. 풍신류 싫음. 4 에서 신케릭 스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