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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2 19:24
넥서스 못뿌시면 질것 같았다고 인터뷰에 나와있더군요. 하지만 또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는데 그걸 못봐서 아쉽네요.. ^^;
04/06/12 19:28
오늘도 MC 용준님의 랩실력은 최고입니다~^^b
아 그리고 연성선수 인터뷰에서 넥서스 파괴안되는줄알고 지는줄알았다는..^^;; 하여튼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없네요~ 그럼 오늘 용욱선수도 언제나처럼 덩달아 승리하는건가요?;;;
04/06/12 19:31
서로 병력이 갈리는바람에... 전태규선수 완전망했죠-_-
넥서스도 1초차로 날라가고... 전태규선수 운이 최악이더군요-_- 그리고 오늘 보여준 전략은 전상욱선수가 레퀴엠에서 플토상대로 자주써먹던 전술같은데..
04/06/12 19:34
꼭 운이 최악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태규 선수 scv 잡으러 드라 2마리 쫓아 가고 프로브가 조금 늦게 동원해서 막았습니다. 뭐 결과론적인 얘기긴하지만서도...쩝
04/06/12 20:00
이상하게 전태규선수 자꾸 최연성선수에게 심리전을 거는것 같은데.. 오히려 자신이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
@ 흑마술의 압박 -_-;;
04/06/12 20:03
전태규선수 정말 아쉽네요..빌드도 갈렸지만.. 운 역시 정말 없네요.. 아 그리고 전태규선수 격문 읽던 여자분.. 정말 이쁘시더군요 +_+ 스겔에서는 그 여자분 이야기가 한창이네요.. 태규선수 부럽습니다. ^^;;
04/06/12 20:25
아.. 그리고 estrolls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 뭘 말씀드리는건지는 잘아시겠지요? 그 배경화면을 기치로 내건 게이머가 오늘 승리했습니다. T1의 팬으로써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
04/06/12 20:28
전태규선수 여자친구 맞다는군요.
이 소식이 들리자마자 전태규선수에게 호의적이던 디씨햏자들이 안티전태규가 되버렸군요.-_-;;
04/06/12 20:28
으읔...전태큐 선수 아쉽네요...진짜 초싸움..
음 넥서스가 터지냐 마느냐 그 몇초에 전율을 느꼇던 저로써는 아 아...미남토스 화이팅..쿨럭
04/06/12 20:34
사진허락유무로 용욱동 운영자분과 문의메일 주고받다가
치어풀용으로 부탁하셔서....배경화면에서 약간 수정된 치어풀용으로 보내드렸는데....크흑..가문의 영광....ㅠ_ㅠ...
04/06/12 20:45
디시 폐인중에선벌써 그김시연 (전태규 선수격문읽은 이쁜여자)님
싸이 홈피 찾은 분도--;; 게심......거기가서사진보뉘..간혹사진중에 스미골름이 떠오르는사진이한장있어서 - ;=-;; 사진빨이아닌가 의심
04/06/12 21:03
드라군 압박하기전에 프로브로 최연성선수입구언덕에 놓았으면 타이밍을 잴수있었고 드라군이 엇갈리지 않았을텐대요.
그리고 마린 파벳이 넥서스 강제어택할때 프로브로 미네랄클릭해서 비비기를했으면..(아무래도 파벳때문에 못한것 같던데요.)정찰 1초,2초 차이로 게임이 달라지네요.전태규 선수 화이팅!^^
04/06/12 21:23
허무하진 않은것 같던데요^^ 오히려 예전 비프로스트에서 처럼의 전략승부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던것 같았어요. 물론 제생각이죠^^
04/06/12 22:11
기는탱크위에나는드랍님/ 격문에 관해 적은 글 들은 온겜넷 운영에 관한 불만사항을 적은것이에요. 혹시나 영문 모르고 섭섭해하실까 해서 드리는 말씀이고 저 역시 계산됐다기보단 순간적 기지였을거라 생각됩니다 ^^
04/06/12 22:37
아 .. 저는 레퀴엠 대만족입니다.
물론 테란vs플토의 경우입니다. 경기 할때마다 전략이 엇갈리고 정말 상상하지 못 했던 게임양상이 펼쳐지고 정말 재미있네요. 그런데 T vs Z 밸런스가 좀 많이 안맞는것 같아서..
04/06/12 22:50
참..이상했던게 전태규 선수가 프로브 가지고 미네랄클릭하고 비볐으면 충분히 넥서스 안깨졌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내용의 댓글은 하나도 없네요..?
04/06/12 22:56
전태규 선수 프로브 동원이 늦습니다. 기습적인 전략에 대응이 느리다는 뜻인데..저번 최연성선수와의 기요틴경기에서도 프로브를 일찍 동원했다면 막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일찍 프로브로 비비기 시작했다면 넥서스가 날아가는 일은 없었을거구요. 그리고 아쉬운건 마지막 드라군들이 벙커를 우회해서 때릴생각안하고 벙커만 뚫을려고했죠.기습전략에 조금 대처가 미비한것같습니다.
04/06/12 23:48
PGR 첫 글이 댓글이네요..
이번 겜에 프로브 비비기는 대응이 느리거나 안한것이 아니라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점에 제가 꾀 오랫동안 토스를 해온유저로서 유심이 봤는데. 최연성 선수가 파벳을 2기나 끌고갔죠. 그건 질럿 의 대비일수도 있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프로브 사양용 같아 보였습니다. 겜에 넥서스 어택 시점부터 잘 보시면 전태규 선수 처음에 마린 파벳을 보았을때 바로 프로브를 빼서 입구 시점에서 싸울려고 했지만 최연성 선수 유닛이 좀 더 빨라서 프로부를 뺐었고요 넥서스 어택 시에는 분명이 전태규 선수가 프로브로 미내랄을 한번 찍은 장면이 나옴니다. 그러다가 뻈죠.. 그때 전태규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순간적인 심리전이 있는것 같았는데요. 프로브가 미내랄을 찍고 비비기할때 .. 최연성 선수는 파벳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벳 -_- 스팀팩 쓰고 프로브 잡는걸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프로브한테 심히 천적입니다. 저글링 이상 수준으로 전태규 선수도 그걸 아시기때문에 미내랄찍고 비비기 하는척하면서 최연선 선수가 프로브 어택 하려고 했을때 다시 프로브를 뺴서 시간을 약간 벌어볼려는 생각이였지만 최연성선수가 한수 위의 생각으로 끝까지 넥서스어택으로 승리를 가져간걸로 보였습니다. 그때 최연성선수가 프로브를 어택 하다가 그유닛을 모두 잃었으면 (넥서스 어택하고 있어서 드래군은 모두 살았었쓰니깐..) 전 전태규선수가 무난히 이길꺼라고 봤는데 넥서스가 꺠졌네요.. 최연성선수도 그걸 생각해서 끝까지 넥서스 테러한듯 보이네요.. 오늘 두 선수 경기는 겜시작전부터 심리전이 치열한듯 보였습니다. ^^ 잘봤어요
04/06/13 01:42
처음에 마린 파벳이 넥서스 칠때는 프로브가 비비를 못하겠죠 파벳도 두마리나 있었으니깐요.그러나 상대가 넥서스테러라는걸 눈치챘으면..파벳도 한마리잡히고.
넥서스 체력을 생각할때 잘하면 깨질수도 잇겠구나 싶었을때 과감히 비비기를 해야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결론적인 애기지만 비비기안하고 막았다면 좋았을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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