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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2 02:35
저그 우승이 가장 근접했을때는 msl 2차리그가 아닐까 합니다.
2승을 올리고 1승을 남겨둔 상황.. 그리고 경기는 유리했지만..(그때 홍진호선수가 우승했을 꺼라고 생각하고 약속있어서 나갔는데..) 말도 안된다고 시피한 이윤열선수의 역전우승.. 그 떄가 참 안타까웠죠..
04/06/12 08:02
이윤열 선수가 가장 괴물스러워 보였을때가 KPGA투어 2차리그 같았습니다 -_-;
2:0으로 지고 있었던 상황을 3:2로 스윕을 해버리다니 -_-; 그때 홍진호 선수의 기분은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타깝지요.. 홍진호 선수의 다시한번 결승행을 기대해봐야겠네요..+_+; (가장 가까이 챌린지 결승을 +_+;)
04/06/12 09:23
옐로우 더이상 조급해하지도, 게임을 보며 도저히 볼수없어 채널을 돌리는 일도 이제 하지 않으렵니다. 그간 팬으로서의 욕심으로만 응원을 했으니깐요.. 이제 서서히 날아오르세요.. 조급해하지도, 재촉하지도 않습니다. 모두들 옐로우를 믿으니깐요.. 다음 스타리그에서는 결승에서 보자고요.. 두아이들을 데리고 열심히 응원할랍니다.
04/06/12 11:52
저도 저그유져인데 홍진호선수 플레이가 가장맘에들어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있어요.그런데요즘은 예전의 강력함은 왠지 느껴지질않는군요.
실력의 문제보다는 다른 사정이있어서 게임에 집중할수없으신건아닌지
04/06/12 13:01
큰 슬럼프 없이 저그유저로서는 가장 근성있는 모습으로 몇년동안 한번도 최고자리를 내 준 적 없던 폭풍입니다.
분명 높은 곳에 있었지만 가장 높은 자리가 아니었기에 그도 팬들도 조금씩 지쳐갔던 건 사실이지만...지금은 모두 느끼겠지요? 그 자리가 얼마나 대단한 곳이었는지..그리고 그 자릴 수년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이었는지.. 이제는 알 것 같네요 이뤄야할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옐로우!! 당신만큼 그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세요. 당신이 결코 포기할 수 없듯이 팬들도 절대 ~네버!! 포기 못합니다
04/06/12 15:13
비록 우승경험은 없지만 `무관의 제왕`이라 해도 손색없을 폭풍.
매너홍, 그의 팬이라는 것이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04/06/12 17:46
글쓰는 솜씨도 없고 해서 이런글에 꼬릿말 다는게 전부였는데 ^^
갠적으로 인간 홍진호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정상에 서기까지의 홍진호선수의 노력이나 땀 그리고 좌절 등이 나중에 실제로 정상에 섰을때 그 감동이 몇 배나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조급한 마음보다 차근차근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맘으로 이번 챌린지 1위결정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홍진호선수 ^^ 힘내요~~~~~~~~~~~
04/06/12 18:57
홍진호 선수 최고의 저그 유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정말이지 저그의 빛이자 희망. 다른 저그유저분들께는 미안하지만 뭔가 홍진호선수는 달라보여요. 홍진호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저그유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홍진호 선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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