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6/11 18:58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간략하게 제 생각을 덧붙일께요. 우선 실험시 터렛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테란이 조이기를 할때 터렛이나 배럭 같은 건물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건물들이 테란의 조이기를 훨씬 강력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토스 입장에서는 조이기를 뚫을시 이런 건물들에 유닛들이 지나치게 달라붙지 않게 최대한 신경 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셔틀질럿을 쓰면 조이기를 뚫을때 효과는 거의 2배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조이기 라인 후방에 셔틀에서 질럿을 떨어뜨리면 많은 벌쳐들이 후방으로 빠지게 되고 또 탱크의 포가 뒤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탱크의 포가 돌아간 사이 (대략 0.5초 ~ 1초) 정도 앞쪽에서 덮치면 우선 한방 벌고 들어 가는 셈이 되거든요. 참고로 제가 쓰는 조이기 뚫는 법을 적어 볼께요. 1.후방에 셔틀에서 질럿 드랍. 2.포가 돌아간 사이 드라군 부대 어택 땅 3. 질럿 4마리 무빙으로 달려가면서 마인 제거 4. 마인이 어느정도 제거되면 뒤에있는 질럿부대 다시 무빙으로 최대한 붙은후에 어택 땅. 5. 뒤에서 터렛 때리고 있는 드라군들 무빙으로 최대한 붙인후 어택땅. 이상 허접한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04/06/12 12:59
예.터렛 있었고요...벌쳐 3부대는 컴퓨터가 컨트롤을 못하는 관계로...실전에서 컨트롤하는 벌쳐 2부대의 화력을 대신하기 위하여 그만큼 넣어줬습니다. SAJA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음...개인적으로는 셔틀을 1~2대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자세히 몰랐었는데...탱크 포를 돌려놓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군요^^ 기껏해야 터렛없는곳으로 돌아가서 질럿 떨구기 정도 밖에 해주지 않았는데...조금있다 가서 해봐야 겠네요
|